어느정도 치우는것 까지는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뭔 청소기 그딴 소리는 개소리지

규정을 사전고지 했고 예약하면서 거기 동의했다면 따라야겠지만

개붕이가 본문에 쓴 것처럼 청소 너무 빡세게 하게 시켜서 날로 먹으려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인 곳들이 좀 있긴 함

개인적으로는 개판치지 않고 평범하게 쓴다면 굳이 청소 다 하고 쓰레기 분리수거해놓고 나올 필요까지 있나 하는 생각임

다 치우는게 당연시된게 괘씸하긴한데

요즘 펜션들은 그런논쟁 생기기전에 이미

사전에 써있는경우가 많음

설거지 분리수거 철저 라고 써있더라

청소기는 개오바지..

다음 손님 오기전에 사장이 직접 청소기 안돌리나?

어차피 이불갈고 청소 한번 싹 돌릴거 뭐하러 일 두번 해;

쓰레기 한군데다 모아놓고 뭐 흘린거 닦는 수준이면 충분하다고 봄..

2

노키드존이랑 똑같잖아

사전고지했으면 사장이 하란대로 해야지

싫으면 가지 말고

우린 분리수거 정도만 나가는 길에 해줌

1번 정도만 하면 되지

설거지, 분리수거, 청소기?

거기다 나가기 전에 검사까지 맡아라?

씨발 미친새끼 아냐?

안가고 만다.

보통은 재건축까지 해주지않냐

들어 왔을 때랑 대충 비슷하게 만들어 놓고 퇴실함.

인면수심 개판쳐놓는 새끼들땜에 써논 룰이지

유도리있게 정리해놓으면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고 치움

전에 펜션 개붕이가 쓴글 보니까

설거지도 대충 음쓰정리하고 물담가만 놔줘도 된다는데

어차피 손님들이 씻은거 고춧가루 붙어있고

제대로 못닦은게 태반이라 다 다시한다고..

그때그때 버리면 분리수거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청소기니 뭐니 하는건 좀.. 무슨 청소년 수련관 간것도 아니고

미리 사전에 협의하면 됨

보통 1번정도까지만 바라고 퇴실검사를 하는이유는 미친놈들때문이지 다른게 아님

펜션이면 분리수거는 필수로하고가야지 분리수거하고가는게 오바라는 댓글있는게 신기하네

어릴떄 갈때마다 당연히 했고, 분리수거할때 보면 다른 호실들도 나와서 같이 분리수거하고있는데

보통 1이든 2든 어떻게하라고 안내되어있지않나? 난 그대로 하는디

펜션에서 하라는 대로 하면 됨

팬션사장이 해달라는대로만 해주면 됨

개판쳐놓는 건 단체 (20명 이상)인 경우가 많은데

단체 손님 받는 펜션들 1박에 4~50만원 선임

인당 2만원~2.5만원 내는 셈인데

호텔비용 냈다고 하긴 그렇지

20명 이상이 호텔에서 자려면 최소 150들텐데,

같이 놀 장소도 없고. (족구장, 바베큐장 등)

그렇다고 리조트로 가면 리조트도 손님이 기본 청소, 분리수거는 하고 나와야함

고급펜션에 남녀 둘이서 숙박하는 건 다른 경우고 개판 칠 일도 없고

저비용으로 놀고싶어하는 사람들한테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서로 좋은거 아닌가

수백평 땅에 숙소에 단체 손님 1박에 4~50받고 호텔급 서비스 가능한 곳이 어딨겠어

그래서인지 지금은 단체 펜션 다 없어져가지만..

1

일반적인 펜션 기준

설거지, 분리수거, 대충 정리정돈(이불개기, 조리도구 원위치)까지는 하는 게 맞음

청소기는 ㅋㅋ

2까지 하는데 검사는 뭔 ㅋㅋㅋ

모아서 분리수거까지는 ok

청소는 지가 해야지 뭔 손님한테 시켜. 오토돌리나..

고지한대로만

바쁘면 1 아니면 2 검사는 에바참치고

규정에 따라 다르지

펜션에서 어떻게 하라고 써놓음 요샌 안치우고 가면 돈내라함

분리수거랑 설거지정도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