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롤렉스는 못참제~

실제로 뭐 이런걸 넣었어 하면서 가져가긴하지ㅋㅋ

근데 틀니 쌔볐다고 꿈에 나오는데 롤렉스 쌔비면 가위정돈 눌려야 되는거 아니냐?

시계 없다고 못사냐고~

아하 망자에게 시계는 의미가 없구먼?

뭐 쌔벼가는거 맞잖아 ㅋㅋㅋㅋㅋ

어허 짐을 가볍게 해드리는것이라구요

럴렉스 쌔비자나 ㅋㅋㅋㅋ

실제로 쌥쳐가자네

해적질 산적질 사기도박하던 클라스 어디 안가제

장재현 감독 영화중에 사짜는 안나옴ㅋㅋㅋㅋ

그래서 뻔한 클리셰가 없는듯

나 검은사제들 정보 아예안보고 가서

신부님들이 사기치는거 아니야? 이랬음ㅋㅋ

그럼 ㅅㅂ얜 누구야?

부활 1개라서 아껴쓴거 아닌가? rpg할 때 물약 아끼는 스타일인가봄

그게 대신 죽인다고 대살굿이라는데 죄없는 생명이 내가 맞을 액을 대신 맞게 만드는거라 마냥 할 수 있는게 아니래

자다 깼더니 배 위에 서 있었던 거

내간을빼갔어내간을빼갔어내간을빼갔어내간을빼갔어내간을빼갔어내간을빼갔어내간을빼갔어내간을빼갔어내간을빼갔어내간을빼갔어내간을빼갔어내간을빼갔어내간을빼갔어내간을빼갔어내간을빼갔어내간을빼갔어내간을빼갔어내간을빼갔어내간을빼갔어내간을빼갔어

스님 귀신이 자고있는 이도현 배 위에 서서 가위눌려서 깨우잖아. 주인공들이 세상 모르고 자다가 오니한테 끔살당할까봐 깨우려고 가위누른거임. 살아서는 주인공들 국수대접 해주고 죽어서는 목숨까지 살려주는 은인임

아 그게 스님이 죽어서 영혼상태로 가위건거임?

ㅇㅇ 잘 보면 스님 몰골이 처참함. 오니한테 당해서 얼굴 박살나고 배찔려서 간 파먹혀있는 모습임.

그럼에도 주인공 일행을 돕기위해 가위눌림으로 이도현을 깨우고, 미련을 버리고 악령이 되지 않기 위해 내 옷을 찾아달라고 함. 불교 장례식에서 죽은자에게 부처의 옷을 입혀 모든 흉하고 추한 모습을 가리고 정화시켜 번뇌를 참고, 원한 없이 편히 잠들라는 의식이 있는데, 그걸 해달라는 의미로.

형 저 동티 난거 같아요 ㅠㅠ

ㄹㅇ그 영화 최고의 소름 장면

ㄹㅇ 뱀이 비명 지를 때 닭살에 소름 콤보 ㅎㄷㄷ

난 얼굴 잘안보였어서 그냥 뱀이고

비명은 고라니 소리인줄 알았음

ㄹㅇ 비명소리에 개놀람

그 뱀 결국 그냥 스토리라인과는 큰 관련없는 잡귀 정도였지?

그만큼 아래 묻힌 요괴의 요기가 강하다는걸 보여주는 장치랬던거 같음

아하........... 그 요괴 위에 묻힌 뱀이고 사람영혼이고 다 병신이 되어버린다는 설정이구나

그럼 말이 되네

뱀 클로즈업 나올때 나는 사람 머리로는 안보이고 그냥 뱀 머리가 천으로 싸져있는줄 알았음. 나중에 불에 태우는 장면에서 식겁했네

근데 비석에 좌표는 굳이 왜 새긴건지 이해가 안감....

좌표 적어놔야 오니가 거기로 돌아가서 잠듬

지평좌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