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틀리지 않았다. 잘못된 것은 세상이다!

내 의지로 세상을 바꿔냈다

저 큰 나라에서 저게 된다니

보통은 아무리 자기 말이 맞다고 증명한들

대충 교육과정에 맞지않다

대충 작품 해석은 저자 아닌 독자 몫이니

작가 오피셜 들고와도 아무튼 틀렸다

이런식으로 끝나기 마련인데

헌법 바꿔올 정도는 쫄렸나보네 ㅋㅋㅋ

헌법을 고치면 A+ 줘야지...

저정도면 뭘해도 될놈임 ㅋㅋ

법조계보다, 의료계보다 더 철밥통이고 더 보수적인 한국 대학에서는 불가능한, 남의 나라 얘기

낭만오지네 ㅋㅋㅋ

우리나라도 성문헌법을 갑자기 관습헌법으로 바꿔오니까 서울 땅값에 A+ 줬잖음

저정도 난놈이면 교수도 웃으면서 해줄듯

워낙 짧게 서술돼있어서 판단하기 애매하지만 애초에 C를 준것 자체가 개뻘짓같은데

사문화된 사안이라도 실질적으로 비준돼서 발효될 가능성이 문서적으로 존재하는 안건이라면 과제물에 C를 줄 당위성이 있나? 실제로 헌법이 수정된 것을 보면 그 내용이 타당하기도 했었던 거고.

어떤 학문이든 저런걸 발굴하고 찾아내서 보완하고 하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 C를 주다니

강사새끼가 뭘 안다고

틀린건 교수님이지 제가 아닙니다

아닌데.. 유티에 +/- 가 없는게 아니라 A+ 만 없는건데!!

대학원 최적화 인재 !!!!!!!!

미국은 아무리 작은 논리라도 그게 먹히면 그렇게 움직이더라.

일론 머스크 몇십조 성과급 받는 것도 개 작은 주식 수를 가진 사람의 논리가 먹혀서 진지하게 논의 됨.

한국은 그런거 없죠. 목소리 크고 힘있는 사람이 항상 이김.

아무리 그래도 C가 맞나

현 의원 보좌관인것도 한몫하지 않았을까? ㅋㅋㅋ

대학원 on

???:교수님! 오스틴입니다! 오스틴! 왜 이렇게 학점을 짜게 주셨어요? 아이고오오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