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서비스직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렇게 해도 됨

손님 띠꺼울 때 띠껍다 하고 ㅈ같을 때 ㅈ같다 하고 다 해도 됨

다만 그 때문에 발생하는 불이익도 본인이 감수해야지

그게 사회생활이여

갑질에 대항하는 당당한 나 넘멋져

저런거 배우려고 어렸을때 알바 해보는거지 뭐가 틀리고 뭐가 맞는지 알게되니깐

진짜 어르신들이 보는 mz 그자체네

ㅋㅋㅋ

양비론 펼치기 싫은데 기다리는게 싫었으면 부르면 됐고 기다리는게 괜찮았으면 걍 웃으면서 넘길 수 있었던거 같은데 알바가 어디 놀러간것도 아니고 물류정리도 알바 업무잖아.

왜 기싸움을 쳐 걸어서 문제를 크게 만들지?

들이박힐거는 생각못했나?

서비스직이라고 굽신거려야한다는거 솔직히 이해안간다 손님대접은 쌍방이어야지 내가 상대를 존중해야 존중받지

가정교육을 어떻게...하...

죄송합니다~~~ 이러면서 급하게 오는 시늉하면 대개 넘어가지 않나

여기서 딴지 걸면 손놈이고

손님 오면 알람 들었을텐데 가서 매대 지켰어야지 ㅋㅋㅋㅋㅋㅋ

개무시까고 딴일하다 손님 시간 낭비시킨 건 생각 안하네

근데 사연자의 주관적인 판단이긴 하지만, '엄청 째려보고 있다'는 손님도 좀 웃긴 사람이긴 하네ㅋㅋㅌㅋㅋ

보통 계산이요~ 이러거나, 걍 기다리거나 둘중 하나인데

렉카충돌 보소ㅋㅋ

진작 자신이 다른곳에서 대접 못받으면 여기 서비스 왜 이래 ㅇㅈㄹ 함 ㅋㅋㅋㅋㅋ

나도 저 정도까지는 아닌데 불합리하다 싶으면 감정을 못숨김. 이런 성격 고치고 네네 죄송합니다 ㅎㅎ해야하는데...

왜 손님이랑 기싸움이야

죄송죄송 했는데도 끝없이 지랄이면 문제인거지

진심인가싶다

손님도 알바도 성질 드러운데 사업주 입장에서 일하면서 성격 부리는 사람을 쓸곳이 어디 있을까

지성격 못 버려서 직장 수시로 바꾸는 사람 가끔 있음 인생 빠르게 조지는거지 뭐

사회물 덜 묻어서 그럼

순수할 때지

오염이 많이 진행되면 네네 ㅎㅎ 하면서 가면 뒤집어 쓰고 일 하거나

상대가 지랄을 하든 말든 무심하게 바뀜

편돌이할때 점장이랑 먼저일하던분이

청소를하건 물류를쳐내건 재고를 채우건 항상 계산대 신경쓰면서하라고 귀에 딱지가 박히도록 말해서 근가 난 아무리 봐도 알바생이 잘못한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째려본 손님이 잘했다는건 아님.

영상 보고왔는데 앞으로 고치겠다 하더라 ㅋㅋㅋ

사회초년생이고 나발이고 저건 못배워쳐먹은거임

성질죽여줄사람이 없어서 고삐풀인 망아지마냥 날뛰고 있는거고ㅋㅋ

여기서 우린 생각의 전환을 할 필요가 있다.

편돌이가 차은우였어봐... 암만 기다려도 여자가 째려봤을까..?

손님여자도 싸가지없는건 맞는데 알바는 더 이상해

와 자기편 들어줄거라 생각하고 저기 상담신청한거야?

알바 아니고 직장 들어가서도 저러면 자기만 손해보는거지 이제

서비스직: 내 감정은 상대에게 내비치는게 아님

상대가 원하는것, 하고자 하는것에 맞추는게 서비스직임

그 댓가로 돈을 받는거야

몸만큰 어른인척 하려는 애새끼같은데

어려우면 걍 외웠으면 좋겠다

”기분이 안좋음” ”사정이 있었음“ 이건 손님한테

서운하거나 화나야할 이유가 안됨

매장일중 제일 중요한게 계산아님?

자영업해보면 느끼는거지 뭐

사람관리나 구하기가 너무 힘듬

저 멘트 고대로 머리벗겨진 아저씨가 하면 바로 꼰대임.

역시 쳐맞아봐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