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은 저럴수 있음, 20대후반, 30~40대 돼서도 저러면 손절해야함

그래도 저렇게 듣기라도 하는건 갱생의 여지가 아직은 있네

저렇게 쓴소리를 부드럽게 듣는것도 복임

보통 손님이 개진상이여서 다치거나 스트레스받으면서 알아가는건데

진진친친이 내 알바 모토였지

평생 기존쎄라고 살아감

손님도 여기 계산좀 해주세요 말도 못하나?왜 서로 기싸움 조지지 ㅋㅋ

저 성격으로 서비스업 창업할 생각은 안하겠지 ㅋㅋ

나도 편돌이 할때 새벽에재고정리하다보면 손님이 말도없이 기다리는경우가있긴했는데 솔직히 죄송하다고 말한적은없음

뭘 피곤하게 같이 째려보고있나 그냥 얼른 보내는게 낫지

저기 그.....렉카 교통사고 나셨는데예

나 접때 점장으로 보이는 아지매가 워크인에서 뭐하고 있길래 계산 기다렸거든? 3분 지나도 안 오길래 사장님 계산이요! 다섯 번 불렀는데도 들은 척도 안 하는거임. 워크인에서 계산대까지 5미터 거리였는데. 그래서 그냥 물건 돌려놓고 나갈려고 문쪽 가니깐 그제서야 나와서는 뭐요 이지랄하길래 그냥 무시하고 나가니깐 문 앞까지 나와서 나 노려보더라

둘다 노 융통성 환장의 콜라보

손님 : 짜증날 정도로 기다림 = 불렀으면 됨

직원 : 기다리게함 = 죄송하다 한마디했으면 됨

결론 : 둘다 잘한거없으나 손님3:직원7 정도(?)

여자들 할말 제대로 안하고 째려보기만 하면서 자기 생각 알아주라고 티내는게 웃기긴 해 ㅋㅋ

렉카 충돌

대 충 돌

기집들 싸움이 뭐 그렇지

이 양반 마냥 여초픽이여서 여자편만 드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중립적으로 보려하더라 의외였음

알바잘못없음 근데 나이먹으면 상대하는거귀찮아서 그냥 빨리보냄ㅋㅋ 실수했는데 째려보고

면전에 싸가지없다고 저러는건 인격모독이지

저런 마인드셋으로 살아가기엔 나를 힘들게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갈등은 어디서나 발생하지만 갈등을 증폭시켜서 큰싸움 만드는 건 본인 능력임.

저렇게 싸워서 본인이 항상 이기면 좋겠지만, 사실 세상사람들이 호락호락하지가 않음. 임자만나서 개털리면 하루가 망함

예전 같았으면 역지사지를 못한다고 생각했을 텐데 요즘은 죽을 바에 저러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드네

손님이랑 싸울 때는 내가 모자람 없이 손님한테 할 수 있는거 다했고 풀서비스 제공했는데 손님이 개지랄 염병떨고 싸움 걸때만 하는거임. 내가 질 여지가 없을 때 하는거지 그냥 기싸움하는건 지는거라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