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연애하기전부터 되어있었음

그니까 님이랑 연애하면 정리하는게 맞지

마음정리는 했겠지 서로 각자 자리로 돌아가서 응원하는 수준임 저 본문처럼 친척들이 결혼할줄알앗다느니 ㅈ같은 소리는 안함 ㅋㅋ 그리고 중요한건 내가 조또 신경안씀

미안하다.

화이팅

나도 사실 너의 생각에 가깝고 실제로 유럽에서는 그렇게들 하는 경우 많더라. 걍 지인으로 돌아간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거지. 그 이상 통제하려드는건 상대를 신뢰하지 않는다는거고.

근데 우리나라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고 거꾸로 지인으로 계속 알아가는건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거잖아. 알면서 그래.

니가 계속 니 얘기를 할거면 삐딱한 댓글들이 달리는것도 그거대로 이해해야지 너도 삐딱해지면 안된다

개붕아 니 댓글은 확 와닿네 고맙다 말 잘 하는것도 능력인듯하네

'ㅈ같은 행동 안할꺼야' 라는 생각을 하는거 자채가 불신의 씨앗이다 개붕아...

살다가 문뜩 의심할 일이 생기면 발아하는 씨앗이야. 차라리 서로 캥기는거 쿨하게 말하고 정리하는게 나아

이건 내 경험담임.

아들딸 잘낳고 서로믿고 모두가 행복하게 지내는데 그런 조언은 노처녀친구들이 하는 조언이라고 생각되서 하나도 안 와닿음 혹여나 미래에 그런경우가 생긴다면 내가 틀렸다 라고 생각할게 개붕아

부럽다. 난 쿨하지 못해서 해어졌었는데

진짜 그럴까??

판도라의 상자

열지마

굳이 내가 찾아가서 보진 않음 ㅋㅋ 물어보지도...

동의함. 아니 뭐 그럴수도 있지 다들 존나게 유난이여

ㄹㅇㅋㅋ 당사자들이 알아서 잘 하고 사는데 다른 애들이 마음이 아직 있네 마네 불신이네 마네 틀렸네 마네 존나 오지랖이네

https://www.dogdrip.net/543800479

ㅋㅋㅋㅋ 장모랑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나도 좀 그랬는데 내가 어찌할 부분도 아니고 내앞에서 내색도 안하시니 걍 넘어감 지금은 아무렇지도않고 ㅋ

다름이 있는걸 이야기 해주는거지 바락바락 틀렸는데 아닌데? 무지성 조언은 내가 젤 극혐하는 타입 ㅋㅋ

좋게 말하면 아메리칸 스타일이고 나쁘게 말하면 퐁퐁 시작이네

결혼한 당사자들이 괜찮다고 말해도 잘못되라고 단체로 저주 거는거 광기 수준이네 ㄷㄷ

콧수염 난 퇘지들이랑 뭐가 다름 ㄷㄷㄷ

내가 보기엔 집안이 병신같은데? 헤어지면 남인거지 뭔 오지랖이고 병신짓들을 하는지 모르겟음

저걸 그냥 두는 여친도 개병신이고 ㅋㅋ

할머니가 엄마와도 같은 존재인 사람들이 있는거야

내 친구 부모님이 맞벌이 부부라 조모밑에서 청소년기 10년을 커서 부모님보다도 애틋한 사람 있음. 아예 없는 얘기는 절대 아님. 돌아가셨을 때 친한친구들 다 문상 갔었음

할머니 무시 발언 인성이 못됐다

그건 니네 집안이...콩..

ㅇㅇ전형적인 개뻘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