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다시 만날것도아닌데 살면서 만날일없는 사람일뿐

앞으로 평생 같이 살아갈 배우자가 될사람을 생각하면 장례식에 아예 안부르는게 낫다

뭐하러 내 전애인을 마주하게만들지?

기분나쁠 상황을 왜 만들지?

결혼하고 부모님 돌아가셨을때도 보게될거같은데? ㅋㅋㅋ

음 사귀는거랑 결혼은 다른영역인대 8년 동안 결혼 안한이유가 멀까나.??

너희가 결혼할 줄 알았으면 하게 해주면 되지~ 뭘 ㅋㅋ

그냥 전남친 다시 만나게 도와주자

8년 만난 남자의 대하는 거랑, 저정도 밖에 나를 신경쓰지 못한다?

연애하다 그냥 경제적여건은 더 나을 뿐인 나랑 결혼하는 느낌아니냐.

나같아도 파혼이지

장인 장모님 둘중 한명이 달래줬어도 저거보단 나았을거 같음

저건 파혼 사유 맞다고 봄

허접하게 쓴 넷소설 보는것 같은데

왜~ 뽀뽀도 하지 ㅋㅋㅋ

앞으로 안볼사이면 안부르는게 맞지 뭘 ㅌㅋㅋㅋㅋ

대놓고 앞에서 니들이 결혼 할 줄 알았다고 말한 사촌은 눈치가없는거냐 일부러멕이는거냐

여자는 현남친에대한 배려가 현남친은 여친에대한 이해가 서로 부족한거고 어느 한쪽이 맞춰주질않으면 헤어지는게맞지.

지금 헤어지자고 해도 여자쪽에서도 크게 붙잡거나 하진 않을 거 같은데

나중이면 몰라도 지금은 전 남친한테 돌아갈 수 있다는 (헛된)희망이라도 있을테니

친척들도 저꼬라지인데 충분한이유가된거같은데?

어질어질 하네

8년이면 이혼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연애한 애들은 전남편같은 존재 있다고 생각하고 만나야된다ㅋㅋㅋㅋㅋ

할머니혹은 그 가족들이 잘해줬던 기억이 있어서 예의상 왔으면

예의상 전여친하곤 인사정도만하고 조용히 추모하고 갔어야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애들이 많은데 이건 그냥 케바케야

알빠노인 사람도 있는거고 마음에 담기는 사람도 있는거임

어느한쪽을 비정상적이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편협한사람되는거임

저 사람입장도 이해해볼수 있는게 자신이 여친 곁에서 위로하는 존재인줄 알았는데 뜬금없이 전남친이 와서는 분위기 다 뒤엎고 심지어 사촌이란 놈은 결혼이야기까지 했는데

마음에 남는사람은 이 여자에게 의지가 되는사람은 내가 아니구나 라고 생각할수있음

알빠노인사람은 왜 그렇게 생각하냐 라고 할수 있는데 그런생각은 이성적인 생각이 아닌 감정적인거라 컨트롤 안됨

그걸 알기 때문에 앞으로 문제가 될거같으니 이성적인 판단으로 파혼을 생각한거겠지

자기 현남친 성격과 마음을 알았으면 부르지말았어야지 적어도 본인들만 만나서 짧게 인사만하고 보내던가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면 파혼이 맞긴하지..

친척들이 "너희 결혼할 줄 알았다"는 뭐임.

화장터가는 길에 저런 잡담 할 분위기가 나옴?

우리집은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다들 슬프고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서 잡담 할 분위기도 안 났는데

계속 생각나면 파혼 하는게 맞음 어쩌겠음 주변 사촌들도 정신머리 없네 현재 결혼 할 사람이 앞에있는데 전남친 두고 한다는소리가 시발 ㅋㅋㅋ

마음에 불신의 씨앗이 심어진 순간 자라나는건 금방이다.

이건 나같은 사람은 계속 생각나서.. 빠이 해야지

여친이 전남친을 부른게아니라 상당한사람 폰에 있는 연락처에 일괄로 보낸거아닌가.. 그냥 자기가 전남친보다 조은말 못듣고 전남친보다 떨어지는거같고 신경쓰여서 헤어지고싶은게 본심인거같은데 차라리 그렇게 말하면 이해가감

나는 내 와이프 전 남친 7년 사귄거 알고

와이프는 인스타 팔로우 되어있고 장모님은 아직도 간간히 연락주고 받으심

난 아무렇지 않음 ㅋㅋ왜냐??난 우리와이프를 잘 알고 믿거든 ㅈ같은 행동 생각 안할 여자라는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