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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물고기에서 인간으로 진화했다는걸 알려주는 결정적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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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urrent laryngeal nerve, 되돌이 후두신경은

목소리를 내는 후두 (성대) 와 뇌를 연결하는 신경이다

 

 

 

미주신경에서 갈라져 나오는 이 신경은

바로 옆에 있는 후두를 개무시하고 심장까지 내려가서

다시 유턴을 해서 올라오는 괴랄한 주행을 보여준다

 

 

덕분에 외과의들은 심장이나 갑상선 수술시

이 신경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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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인류는 양반인 것이

모든 포유류가 같은 방식으로 신경이 발달하여

 

기린의 경우 뇌 바로 밑에 있는 후두로 가면 될걸

밑에 심장 대동맥을 찍고 오느라고 

 

신경의 길이가 왕복 7미터에 달할 정도로 

효율성 좆박은  해부학적 구조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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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대 파충류도 이런 효율성 좆박은 구조를 채택한 걸 보면

 

브라키오사우르스는 왕복 20미터의 

되돌이 후두신경을 가지고 있었다고 추정된다

 

 

 

 

 

 

 

이러한 희한한 되돌이 후두신경의 구조는

역설적으로 진화론의 증거 중 하나가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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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조 자체가 어류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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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는 다들 알다시피 허파가 없고

아가미를 이용하여 산소교환을 하는생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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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은 혈관, 파란색은 신경)

 

 

 

 

 

 

 

 

어류의 경우 심장이 아가미와 가깝게 위치하고

 

아가미 사이를 지나는 동맥혈 사이로 신경가지가 

분포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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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 포유류로 가면서 아가미는 퇴화하고 

목이 발달하면서, 심장과 뇌와의 거리는 멀어졌으나

 

대동맥궁을 감싸고 있던 신경가지는

입 바로 밑에 있는 성대와 연결되어

 

점차 괴랄하게 길어지는 구조를 가지게 된 것이다

 

 

 

 

 

 

 

간혹 창조론자들 중에 아가미에서 폐로 바뀌는 

중간 화석이 없다는 개소리를 지껄이는데

애초에 아가미는 폐로 진화하지 않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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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골어류에 있는부레 (swim blader) 가 폐의 상동기관이다.

어류는 이를 부력의 장치로 사용하지만

 

양서류는 이것을 폐로 진화시켰으며

 

(양서류의 조상이 되는 육기어강이 폐를 사용한 최초의 생명체이며 아직 폐어와 같은 후손들이 남아있음)

 

 

 

 

 

 

 

 

 

frog_breathing.gif 진화론의 증거, 되돌이 후두신경에 대해 알아보자

 

 

바로 개구리의 경우

올챙이는 아가미로 호흡하다가

성체가 되면 폐호흡을 한다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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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류의 아가미공의 흔적은

포유류의 배아단계까지만 존재하다가

귀로 발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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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라는게 완전히 바보는 아니라서

이 효율성 좆박은 구조를 타파하기 위해

 

간혹 돌연변이로 안-되돌이후두신경 (주객전도)

을 가진 돌연변이 사람들도 드물게 존재하나

 

그러나 말거나 딱히 생존률에 차이는 없었는지

의미있는 자연선택이 이루어지지는 않아

 

여전히 절대 다수의 포유류들은

효율성 좆박은 되돌이후두신경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74개의 댓글

2024.03.27

반대로 물고기가 사람이 진화한거라면..?

15
2024.03.27
@칠분의일

조의 영역ㅎㄷㄷ

2
2024.03.27
@칠분의일

어?….

0
2024.03.27

재미있고 유익한 글이네

3

와 진짜 신기하다 개추개추

0
2024.03.27

후구동물 -> 수정 시 배아의 원구가 항문이 되고 후구가 입이 되어 분리됨

척삭동물 -> 척삭/척추가 있음

포유강 -> 젖을 먹임

영장목 -> 손을 씀

사람과 -> 두 발로 걸어다니고 두 팔을 씀

사람속 -> 사람

 

사람과 불가사리의 관계보다 사람과 벌레 혹은 문어의 관계가 훨씬 더 멀구만...

15
2024.03.27

지식이 늘었다

0
2024.03.27

갑자기 궁금해지네 저렇게 돌면 장점은 없나?

0
2024.03.27
@번째드립인지

그런 관점이라기 보다는 '뭣이 중헌디?'의 관점으로 봐야할 듯.

더 중요한 게 목이 길어지고, 심장이 몸의 중심에 보호 받는 거라서, '사소한?' 신경길이는 '우세변화'에 끌려간 경우.

8
2024.03.27
@번째드립인지

다만, 진화는 '목적지향'이 아닌 '선택결과'니까, 혹시라도 나중에 엄청 시간이 지나서 '길게 돈 신경'이 다른 먼 거리의 신생기관을 관장하는 방향으로 선택될 수는 있을듯.

4
2024.03.27
@번째드립인지

불필요한 설계변경을 안하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인듯

0
2024.03.27

유익하네

0
2024.03.27

본거 또보구 본거 또보구 본거 또보구

3
@번마

나 개드립 하면서 처음봤는데?? 나 빼고 니들만 본거야??

3
2024.03.27
@번마

보고 또 보고 재밌지

0
2024.03.27

이정도 정성의 글이면 출처는 좀 적자.. 본인이 쓴거처럼 올리지 말고

5
2024.03.27

신박하다

0

ㄱㅊ

0
2024.03.27

???:사람은 만들어진겁니다~

0

항상 진화론 이야기할 때 구분해야하는거:

현생 ~류랑 조상 ~류랑 다름

그걸 이해못한 사람들이 자꾸 지금있는 침팬지는 뭐임? 원숭이는 뭐임? 이럼

0
2024.03.27

와 신기하다

0
2024.03.27

또 파충류의 턱 뼈 일부가 퇴화하면서 포유류의 귀 안이 있는 망치뼈랑 모루뼈 같은 청각기관이 됨

0
2024.03.27
@누렁누렁

파충류가 아니라 양막류

0
2024.03.27
@생물빌런

양막류는 파충류 포유류 조류 다 포함하는 상위계통군이고 내가 말하는 건 파충류와의 공통조상까지 가지는 턱관절뼈가 포유류에서는 귀의 뼈로 변했다를 의미하고 있으니 포유류에서가 맞는 표현임

0
2024.03.27
@누렁누렁

포유류가 파충류에서 갈라진게 아니라서 양막류가 맞아. 양막류는 그걸 포함함과 동시에 양서류에서 좀더 발달한 무리를 칭하는 용어이기도 함

0
2024.03.27
@생물빌런

내 말은 포유류로 범주를 한정하고 싶다고 한거지 양막류에서 갈라진거라고 한 거 아님.

0
2024.03.27
@생물빌런

Early amniotes had a jaw joint composed of the articular (a small bone at the back of the lower jaw) and the quadrate (a small bone at the back of the upper jaw). All non-mammalian amniotes use this system including lizards, crocodilians, dinosaurs (and their descendants the birds) and therapsids; so the only ossicle in their middle ears is the stapes. The mammalian jaw joint is composed of different skull bones, including the dentary (the lower jaw bone which carries the teeth) and the squamosal (another small skull bone). In mammals, the quadrate and articular bones have evolved into the incus and malleus bones in the middle ear

 

여기서 보다 싶이 초기 양막류부터 턱뼈에는 articular와 quadrate가 있는데 이게 포유류에서는 incus(모루뼈), mallecus(망치뼈)로 진화함

 

https://en.wikipedia.org/wiki/Evolution_of_mammalian_auditory_ossicles

0
2024.03.27
@누렁누렁

나도 알아. 나는 파충류라는 용어표현이 잘옷됬다고 말한거 뿐임.

0
2024.03.27
@생물빌런

왜 잘못 됐다고 생각하는지? 오히려 너가 그랬으면 "양막류(amniotes)"가 아니라 "석형류(sauropsida)"가 맞다고 지적 했어야 했음. 양막류는 원시 포유류를 포함한 상위 단계통군이고 석형류가 단궁류나 포유류를 제외한 우리가 흔히 아는 "조류" 와 "파충류"를 말하는 단계통군임. 그래서 내가 말하고 싶은 "파충류에서 가지던 뼈가 포유류에서 바뀌었다" 라는 걸 양막류라고 하면 포유류도 양막류에 속하니 옳은 표련이 아님. 그리고 파충류가 잘못 됐다는 건 하나의 단계통이 아닌 측계통군이기 때문에 안된다라고 지적했으면 내가 더 이해 되었을거임. 아니면 초기 양막류라고 말 하던지.

 

계통분류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거 같은데

0
2024.03.27
@누렁누렁

지금 인터넷에서 막 정리없이 검색해보고 있는거 같은데 일단 파충류는 포유류의 조상이 아니기에 그 표현이 잘못되었다고 한거임 대충 뭉뚱그려 넘어가지만 파충류와 포유류는 이미 양막류 이후에서부터 갈라져왔고 당연히 조상이니 포유류가 양막류에 속하지.. 심지어 모든 척추동물은 분류상으로 육기어류에 속해. 내가 말하는 양막류는 포유류와 파충류의 공통조상이 되는 생물을 말하는거야 .

0
2024.03.27
@누렁누렁

애초에 린네식 분류는 진화생물학에 발전으로 인해 제대로 작동안함, 사실상 새로 만들어야하는데. 기존에 쌓아둔게 너무 많아서 못버리는거야.

0
2024.03.30
@생물빌런

린네식 분류체계가 이젠 안 맞는다는 건 나도 동의함. 나도 님이 나한테 말할려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이해하는데 내가 글로 의미 전달을 명확히 하지 못했던거 같음. 파충류가 포유류의 조상이 아닌것도 알고 있고 파충류와 포유류의 "공통조상"이라는 표현이 맞음. 나도 내 전공에서 계통분류학과 진화 생물학을 배웠고 나름 한때 진화생물학쪽으로 진학을 할려고 생각할 만큼 관심도 많음. 내가 직접 진화에 관해 작성했던 개드립 글도 있고. 인터넷으로 막 찾아보고 말하는게 아닌 내가 기존에 읽었던 책들과 자료들을 참고해서 작성한거임.

0
2024.03.27

잘 모르겠지만 ㅋㅋ 게임에서도 바다안에서 작은 세포에서시작해서점점 큰 물고기 하나 씩 하나씩 먹고 지상으로 올라오는 게임이있던데 ㅋㅋ 진짠가 싶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ㅋ재밌네

1
2024.03.27
@수간호사

스포어 말하나

0
2024.03.27
@수간호사

그게 왜 진짠가 싶었어?

0
2024.03.27

수술해서 선정리못하나

0
2024.03.27
@해피케이오스

사실 선정리 안된게 이것만 있는게 아님 고환도 선정리 잘못해서 삥돌아서 내려옴

5
2024.03.27
@생물빌런

전부 정리된 슈퍼휴먼보고싶다ㅋㅋㅋ

0
2024.03.27
@해피케이오스

그럼 고환이 수탉처럼 목이나 턱에 달릴 수도 있음. 뇌나 심장 가까이 둔다 치면.

0
2024.03.27

제 이상형은 안-되돌이후두신경을 가진 사람이에요

0
2024.03.27

눈인줄 알았는데 다른거였네

0
2024.03.27
0
2024.03.27

꺼무위키에 내용 더 있나 싶어 구글링하니까

검색결과에 바로 '그 과학회' 나오네 ㅋㅋㅋㅋㅋ

 

되돌이 후두신경의 구조는 진화론을 찬성하는, 형편없는 설계의 부정할 수 없는 증거로 간주되며 대대적으로 선전되고 있었다.

 

되돌이 후두신경 :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66&bmode=view

5
2024.03.27
@가을모기

ㅡ애수쟁이 와우

0
2024.03.27
@콩순이아빠

진짜 수천년동안 해악만 끼친 버러지진화의 결정체

0
2024.03.27

존나 신기하다;; 아가미 귀로 진화!! 그럼 물고기는 소리 못들음?

부레 폐로 진화!!!

부레는 어떻게 안에 공기가 차있는거지

 

심폐기능의 일환으로 심장과 아가미에 연결되어 물 속에서 공기를 추출한 다음 저장하게 되어 있다. 이렇게 저장되는 것은 거의가 이산화탄소로, 인간으로 치면 날숨을 물 밖으로 뱉지 않고 저장한다고 보면 된다. 반대로 부레 속의 공기를 배출했을 시, 부력을 잃게 되므로 그만큼 물고기는 해저로 가라앉게 된다.

0
2024.03.27
@FishTale

그럼 아가미는 어떻게 물에서 산소를 빼내는거지..?

 

하지만 물고기는 사람과 달리 아가미를 통해 물속의 적은 산소를 받을 수 있다.

물고기가 호흡을 위해 아가미 표면에 새로운 물을 계속해서 보내주는 것을 ‘환수’라고 한다.

물고기는 모세혈관으로 가득찬 아가미를 통해 물속에 녹아 있는 용존산소를 몸 안으로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가스교환’을 통해 숨을 쉰다.

0
2024.03.27
@FishTale

용존산소량(영어: dissolved oxygen; DO)은 물 속에 녹아있는 산소의 양을 말한다. 수질의 지표로 사용된다. 포화 용존 산소량은 기압, 수온, 용존염류 농도 등에 따라 변화한다.

0
2024.03.27
@FishTale

애초에 어떻게 산소가 물에 녹을 수 있지?

 

Dissolved oxygen enters the water in several ways:

From the atmosphere

Increased turbulence from streams, rivers, and the ocean

As a byproduct of photosynthesis from algae and other aquatic plants

Groundwater discharge

 

oxygen solubility in water 분자 단위 시각화: https://www.youtube.com/watch?v=0fKVjFbPaXI

0
2024.03.27
@FishTale

물고기에게 귀는 보이지 않습니다. 소리는 분자들의 진동이 파동의 형태로 퍼져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파장의 진동수는 소리의 높낮이를 결정하고 파장의 크기는 소리의 세기를 결정합니다. 이 파동을 통해 주변 상황을 파악하는 것은 동물의 생존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물고기의 경우 인간의 귀에 해당하는 감각기관은 물고기의 머리속에 있습니다. 물고기의 뼈와 머리내부의 귀에 해당하는 기관은 수중의 음파를 탐지합니다. 또 물고기의 옆줄 역시 물의 움직임을 느낍니다. 상어의 경우 물속에서 작은 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상어가 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유전자는 특이하게도 인간의 머리와 얼굴의 발달에 관여합니다. 이는 상어와 인간이 같은 조상에서 갈라졌다는 근거이기도 합니다. 한편 인간의 귀는 물고기의 아가미로부터 진화해 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Life’s Little Myst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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