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도 모르고 ㅋㅋㅋㅋ

저 지랄하다가 여름에 존나 더우면 또 발광할 거 같음

이번여름더우면 존나 밀리는겨 ㅋㅋ

그새끼들 위선질 진짜 역겨움. 특히 독일 새끼들 탈원전 어쩌고 하면서 프랑스 원전 빨대짓 하는데 남한테만 큰소리 치는게 진짜 전범다운.

위선 그자체가 독일임 탈원전하고 러시아 가스 수입하기 ㅋㅋ

사실 그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님 ㅋㅋ 자기네 풍력발전기 너무 돌아가서 전기 남아돌면 송전망 연결된 옆나라에 억지로 떠넘기기도 함

남의 나라 전력망이야 부하가 가중되든 쉽창이 나든 말든 일단 자기부터 살아보겠다 이거지 ㅋㅋㅋ

그걸로 탈원전한 독일도 전기 수출한다며 빨아제낀 국내 언론들이 있지 ㅋㅋ

셰일가스 시대가 왔으니 유가 걱정 없다면서 LNG 복합화력 늘리고 탈원전 하자던 환경단체 인물들도 있었는데 뭐

그런 식으로 완전히 틀려먹은 개소리에 비하면 독일산 전기는 일단 국경을 넘기는 했잖아? ㅋㅋㅋ

전기차 배터리도 충전도 결국 환경오염이라..

사실 큰 의미가 있나싶긴함

그렇긴한데

내연기관에 비해 덜한건 사실임

완벽한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환경문제 해소에 기여하는 정도가 미비하다는 얘기도 있지 않음?

엔진이 돌아다니면서 가스 뿌리는거랑 전기로 돌아다니는거랑 차원이 다름

결국 돌고돌아 전기수급과 배터리까지 생각한다면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인가 문제도 있어서..

그럼 시장성이라도 있어야하는데 인프라 생각하면 또 그것도 아님

환경 생각할거면 지금이라도 차량 물량 자체를 줄이거나 아예 없애야 함 ㅋㅋㅋ

한국만 해도 발전량의 약 30%는 여전히 석탄이라 전기를 만들기 위해 석탄을 태우나 걍 차에서 휘발유를 태우나 거기서 거기임.

ㅇㅇ 진짜 환경생각할려면 줄여서는 안된다고하더라 화석연료 사용을 전세계적으로 올스탑 해야할정도로 지금 개판되어있다고함

그 휘발유 만드는데도 탄소가 나오니깐 그러는거임

전기 만드는데도 탄소가 나온다고. 아예 차를 안 쓰는게 아니면 걍 둘 다 도긴개긴이라는 말임.

나오는거 자체만 따지고보면 그렇지

근데 양이 다르잖아

차를 안 쓸수는 없으니깐 줄이자는거지

생각보다 배터리도 내연기관보다 딱히 효율 나온다는 것도 아니라던데. 발전소->배터리 충전이 내연기관->전기 생산 만큼 로스 나온다고 하던.

포스코경영연구원은 유럽에서 생산돼 15만㎞를 운행한 전기차를 가정해 탄소발자국을 자체 분석한 결과, 차체와 배터리, 연료와 전기, 운행 중 배출 전과정평가 결과 내연기관차의 탄소발자국은 38.7톤, 순수 전기차는 그 절반 수준인 17톤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꽤 줄긴함

나도 전기차는 과도기의 산물이라고는 생각함

어디까지나 내연차보다는 적게 나온다는게 맞다는거지 최종 목표는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거시적으로 보면 붕이 말처럼 한 사람이라도 그런 친환경적인 행보를 보이려고 노력해주는게 좋긴 함. 근데 지금은 다수를 위한 희생은 호구등신으로 밖에 안보니까 끝까지 신념을 지키려던 사람들도 에라이 시발 같이 죽자 식으로 변한다는게 문제지.

https://brunch.co.kr/@nostalgia9/285 여기 보면 화력발전소 로스까지 넣고 추산한 게 있더라고. 물론 나도 언젠가는 내연기관이 사라지는 게 맞다고 봄. 근데 멀긴 멀었어...

이런 연구 문제가 워낙 결과가 제 각각이더라

그런 탄소저감 정책을 유럽이 다른 나라들한테 강조하고 거기에 동조되는게 웃긴거임. 즈그는 한창 2차 산업혁명때 미친듯이 그렇게 발전 시켜놓고 이제 와서 다른 나라들 발전하려니까 환경 지랄하면서 막으려드는게.

그건 맞다

그럴거면 후진국한테 돈이라도 존나 뿌려야지

그게 돌아다니면서 뿌려대냐

발전소 하나에서 태워서 통제가 쉽냐가 엄청 큼

그건 그렇겠다!

브레이크 분진이 제일큰 문제라고 들었음 배출가스는 브레이크 분진에 비하면 쩁도 아니라고 본것 같은데

내연기관 배출가스만 보자면 베터리 생산이나 그거나라고도본것같고..

핵융합 같은 존나 쩌는 발전기관이 나오지 않는 이상 전기차도 환경관련 해선 결국 무의미함. 폐배터리 폐기물은 덤.

배터리는 조상님이 만들어줌?

그래서 윗 댓글에 포스코 경영 연구원 자료 나왔잖아

환경 규제때문에 생긴게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 생김

전기차 굴리는 전기만들때 이미 탄소배출 존나 시켜서 의미가 없음.

1. 대부분의 전기차 충전은 심야시간대에 이뤄짐 (내 경우 100% 완속 심야)

2. 화력이든 원자력이든 심야시간대 전기생산을 스위치 끄듯 중지시킬수 없고 출력조정으로 지속 생산해야함

3. 심야에 생산되는 전기를 저장할수 있는 초고용량의 배터리(ESS)가 없기에 대부분 버려짐.

4. 심야에 버려질 전기로 충전된 전기차가 낮시간에 내연기관 차량을 대체하면 탄소는 줄고 전기생산 업체의 수익은 증가함

지금이야 전기차 대수가 얼마 안되니 잉여전력으로 다 커버친다고 해도 모든 차가 전기차 될 경우엔 그것만으론 부족함.

그거도 버려지는 전기를 재활용할 수 있는 정도의 소요량 구간에 들어있어서 유의미한거지 전기차 100퍼로 되고 심야사용량이 그 한계치를 넘어서면 결국 화석연료때워서 전기만드는 조삼모사임. 버려질만큼 덜써서 지금은 이득이지. 근데 아예 퇴출되고 전국민이 밤마다 차 충전한다고 전기써대면 그 전기는 뭘로 만듬?

심아에 생산한 전기가 버려진다는 얘기는 대체 어느 무당이 한 얘기임..?

전기는 수요에 따라 공급을 조절해서 잉여가 안 생기게 하는거임

심야전기가 저렴한건 낮시간 대비 심야시간의 계통부하가 낮아 예비율이 높으니 smp가 낮아져서 생기는 일이지 남는 전기를 버리니 어쩌니 이런게 아님

전기는 버려질수 없음. 생산과 소비가 일치. 차이가 나면 발전기 주파수 변동으로 동기탈조. 심야전기는 야간 공장 소비와 심야축열, 양수발전 상부저수로 소비.

단순히 궁금해서 그런데 그럼 ESS같은 것들은 왜 개발하는거임? 댐 물 끌어올려서 운동에너지로 저장하는 경우도있고

양수는 화력에 비해 계통병입이 빨라서 그렇게 쓰는거고

ess는 계통 건전성 유지에 기여를 못 하는 신재생의 전원비율을 지나치게 높일 수 없고 전력생산량을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신재생으로 생산한 전력을 저장해서 쓰려고 하는거

저부하일때 미리 땡겨놓고 과부하가 오기전에 땡겨놓은 전기도 같이 써버린다고 간단하게 이해하면 되는걸까

양수는 그렇게 생각하면 됨. 심야에 낮은 단가의 전기로 펌프돌려서 물 상부로 올려보내고, 그걸 다시 방류하면서 발전기만 돌리면 되는거니

세타 2.5터보 기반의 하이브리드를 이미 거의 다 만들었고 몇 달 후면 출시라는 말이 있었지. 남양연구소가 정말 천재들만 모아놓는 곳이라 앞으로도 뭘 해도 하겠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