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용성이하 하급지에 자가도 아닌 사람들은 서울부심 부리며 눈만 높은게 이해가 안됨.

거지처럼 사느니 걍 경기도 외곽으로 나와서 가정이루 살면 행복한데 주민등록상 서울이 포기가 안되나?

분당 사는데 난 서울 절대 안들어갈꺼임.

분당이면 양반이지 ㅋㅋㅋ

출퇴근 시간이 30분이하인데 경기도로 빠지면 1시간이상으로 늘어나는데

그렇게 쉽게 경기도로 빠질수가 없더라

삶의 질은 집이 작은것보다 출퇴근 시간이 더 큰거같다

어...부모지원이나 은행 없이는 분당 전세가 마냥 쉽지는 않은데? ㅋㅋㅋ 분당은 경기도 최상급지 아니냐;; 출퇴근도 강남기준 어지간한 서울 지역보다 더 빨리 도달하는 분당가지고 그러면 좀 아니라고 본다

들켰누...수저 맞음

이친구야... 분당은 강남기준 출퇴 도어투 도어로 40분도 안걸리는 최상급지여 ㅋㅋㅋㅋㅋ

신분당선이 분당 집값의 철벽수호자여

진정한 경기도는 서울서 출퇴 1.5시간 걸리는 경기도다!

강남역까지 도어투도어로 15분~20분이긴함.

길건너면 현백이거든ㅋㅋㅋ

길건너가 판교현백인거면 아름마을 백현마을 언저리인가보네... 그정도면 강남3구 아닌이상 서울 안쳐다보는게 전혀 이상한게 아니지만, 당장에 경기광주, 용인, 수원 외곽만 해도 서울이랑 체감 삶의질, 출퇴근 시간 천지차이임. 서울가려고 용쓰는데엔 이유가 있음.

용인이면 신분당선따라 수지구도 싸지않음?

글쎄... 17년에 4억하던 수지파크푸르지오 20평대가 8억으로 날라갔고... 죽전역,오리역/동천역 갈라놓는 도로, 죽전 언저리 난개발 이슈로 그 근방 차량 통행이 그렇게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그 실거래가면 저렴하다는 말은 못하겠다... 에휴 부동산 실거래가 보면 볼수록 주눅만드네 개같은 인생

맞음. 전직장 본사가 지방이었는데 남자건 여자건 20대 후반이면 다 결혼하더라

수도권 대비 빠른 거 같음

남자는 되는대로 살수 있어도 여자들 본능 자체가 애키우는데 특화된 탓인지 주거의 안정을 강력하게 원함

지방은 돈 많이 없어도 부모님들 도움 양가 도움 좀만 받아도 사람다운 집 충분히 마련할수있으니까

직장만 그럭저럭 버는 그런 수준이면 지방에 사는게 나쁘진 않다고 생각함

문제는 전국의 괜찮은 일자리 대부분이 서울에 몰려 있어서 그렇지 ㅋ

하긴 아산 사는 친구도 중국 여자랑 결혼했는데 이번에 둘째 임신 했더라

24평 신축 기준으로 2~3억 정도면 집 사고 주변에 할 것도 없어서 애나 하나 더 키우자고 협의했다던데

왜 지방은 생산직이라 생각하는거임. 대기업만 봐도 지방에 사무직, 설계직 또한 서울만큼 많은데

사실 정답이긴해.. 극단적인

오 원숭이 손!

서울 자주가는데, 놀기는 좋은데 딱 거기 까지.

평생 살고 싶지는 않아... 특히 낚시하기에는 최악인 도시라

대구 토박이인데 ㄹㅇ 서울은 놀러가면 좋을지 몰라도 살기에는 너무 팍팍할 거 같음.

친누나가 10년전쯤 서울살이했을때 얘기 들어보면...

솔직히 나도 부산출신인데 서울에서 별로 살고 싶진 않음.. ㅋㅋ

할거없고 가는곳도 거기서거기라 술마시러 똑같은 동네가면 맨날보던애들 또있고

그 애들사이에서 연애하고 그렇지뭐 ㅋㅋㅋ

이거보고 알아차린게 진짜 극단적이네 미혼기혼 나눠지는게

일찍은 맞는데 큰 차이는 아니네

내가 보기에 이건 통계의 착시임. 저건 결혼한 사람들만 대상으로 통계 낸거잖아.. 결혼 못한 사람들 비율도 고려하면 지방이 전반적으로 일찍 그리고 많이 결혼하는 게 맞다 본다

나도 창원에서 20년살고 신혼집 창원에 구했다가 2년만에 전세값2배올라서 그 돈으로 김해에 집사서 도망나옴ㅋㅋ

살다살다.창원 분양가 6억은 처음 들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