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슈퍼밴드2기때 명곡 많았지만 하나도 안뜸. 진짜 개오진다하는 곡들도 있었음.. 그래도 안된다? 이건 대중 관심 문제도 있음

YB, 자우림, 체리필터, 노브레인, 크라잉넛 그 시대가 우리나라에선 제일 밴드들이 크던 시대같음

실리카겔도 좋긴하지만 그 정도로는 많이 약함 혁오 정도로도 약했는데

블루스나 재즈처럼 아조씨들 음악 장르로 남을듯

인디는 항상 존재하겠지만 이제 상업적으로 성공할수는 없다봐야지 락 팬들 봐라 지금..

실용음악과가 많이 생긴후로 실력은 엄청 높아졌음. 홍대 시절의 날것의 느낌은 없지만

히어로 하나가 있어야 함..

방송 3사 음악프로에 mr말고 세션맨들의 라이브가 필요함

기본을 안하는 한국 대중음악에 희망은 없다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계속 부른 구름인가??

어쩌피 전세계적으로 일본하고 북유럽 말곤 거의 다 죽었음

미국이나 유럽도 새로운 스타들 안 나옴

전세계적으로 밴드 사운드가 줄어드는데 대한민국은 애초에 파이가 작아서 확 죽은 것처럼 보이는 거

발룬티어스 앨범 내줘!!!

국카스텐 3집 언제 내냐

그말이 존나 공감가던데

드러머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서 그렇다고

서구권은 주택, 차고 문화라서

차고에서 드럼치고 밴드 연습하고

일본이야 워낙 고교 밴드니 이런게 잘된 문화인데

우리나라는 드럼치려면

학원가던지 교회가야 해서...

밴드 붐은 반드시 온다....2기가 나오는 날...

국카스텐 루시 너드커넥션 크랙샷 쏜애플

나 밴드음악 진짜 좋아하는데 우리나라는 시장 규모가 작아서 너무 아쉬움 밴드의 그 밝고 경쾌한 리듬이 너무 좋은데

밴드는 결국 메인은 보컬이고 나머지는 서브라는 느낌이 강해서 우리나라 정서에 잘 맞을지 모르겠음.

스윙스나 일리네어처럼 총대메고 씬을 만들어야하는데 너무 밴드는 기본적으로 머릿수가 많아서 그런지 대체로 일단 가난하고.. 성향이 그런건지 좀 흥해도 자기네끼리 그냥 시류만 타다 끝나는 느낌.

밴드 음악 한다고 하면 꼭 머리 길게 기르고 소리만 지르는 아재들 나와서 이게 락이야~ 이지랄 하니 이미지가 개선이 될 수 없음. 근데 또 이런 인식을 떠나서 한국은 개러지 문화가 없고 무대 자체가 적기 때문에 밴드 문화의 요람이 없음. 그나마 이전 홍대가 인디 시장의 요람 역할을 했는데 인디 시장 자체는 커졌지만 밴드 붐 같은 건 일어나진 않았지. 그래도 사람들이 모를 뿐이지 좋은 밴드, 좋은 앨범들은 참 많았음. 근데 처음에 말했지만 밴드 음악은 정말 다양한데 이미지를 고착 시키는 틀딱들이 정말 도움이 안 됐음.

밴드 .. ? 서 유럽 사람들 밴드 시장 사장 될까봐 별별 장르 다 시도 해서 여기까지 온거잖아심지어 이 밴드 자체도 분류가 많이 나뉘어서 좋아하는 사람들만 좋아해서 유튜브로 뻗어나가서 자기들만의 세상을 만들어나가는중임 예시로 Within Temptation 여기도 10년20년 오래오래 해오고있지 장르의 변화도 어느정도 해야한다고 생각해 트로트가 우리나라에서 예능프로에서 갑자기 뜨고 아지매들에게 인기가 있듯 내가 예시를 둔 밴드자체는 메탈이지만 팝페라 장르 사용하던 사람이었음 근데 그냥 에픽장르 + 메탈 겹쳐서 사용하고 최근엔 Ai 도 사용하는거 같더라 이래야 살아 남는 거 같음 심지어 edm 장르도 ㅇai 영상 사용하는경우도 종종보이기시작했음

내가 스윙스를 좋아하지는않는데 내용에서말한 저런것들땜시 대단하다고생각하긴함.

ㄹㅇ이지 ㅋㅋㅋ 간간히 인기좋은 혁오 국카스텐 잔나비 실리카겔 이런애들 있긴했는데

이런새끼들 기본적으로 뜬 시기 보면 홍대에서 10년동안 구르다가 올라온 고인물들임

메이져 올라가려면 기본경력 10년

락페가면 맨날 그새끼가 그새끼

진짜 보법이 다른 MJ급 천마가 튀어나와야 밴드음악 견인 가능함 ㅋㅋㅋ

일렉기타 + 베이스 달리는거 한 번 빠지면 빠져나갈수가 없다..

서태지가 밴드하고 레이블 만들어도 붐은 안왔다 한가지 탓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