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1번(드래그)
저걸 어떻게 푸냐..
정답 알아도 뭐라 읽는지조차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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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P
???걍 틀딱 판독기라치면 틀딱들이 우린 저거 배워서 개쉬움 이러고있는대?? 댓글들보셈 니가 말한것도 갈라치기아니냐???
Highball
그 누구도 공시생 빡댜가리라 한적 없는데 니가 결론을 그렇게 냈잖아
한문을 배운 세대들은 어렵지 않게 풀 문제라고 한거지
누가 빡대가리라 함?
ISFP
쉬운대?? 틀리기 쉽지않음. 책좀 읽으면 쉬움
이러는게 나 늙어서 어렵지않게 풀렸다고 말하는거라 생각됨? 난 아니라서 원댓 리앙스로 해석했음ㅋ
Highball
책좀 읽으면 늙었다는건 대체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네
ISFP
꼬투리잡지말고 니말따라 니가 첫댓쓸때까지 예전에 배워서 쉽다 라고 한 사람이 누가있어?
니도 그냥 쉽다고 말한 사람 예전세대사람으로 확정짓고 하는말이잔어.
저런 말한 사람 중 진짜 그냥 아는거라 그런사람도 있겟지만 비꼬는사람도 있다고 봐
Highball
꼬투리는 니가 잡는거고
ISFP
어떻게든 대댓은 달아야겠는데 니 의견대로 말해줘도 반박도 안하고ㅠ니말이 맞다ㅠ
kokolord
둘째는 뒤틀린 야유풍이다. 노나라 애공과 관련한 '식언이비(食言而肥)'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애공이 총애하는 곽중(郭重)에게 신하인 계강자(季康子)와 맹무백(孟武伯)이 모욕을 주기 위한 상황에서 나온 고사이다. '말을 많이 먹어서 살이 찐다'는 뜻으로, 약속을 지키지 않고 거짓말을 일삼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이다. 노나라 애공과 신하들 사이에 술자리가 벌어졌다. 계강자와 맹무백, 두 명의 권신은 애공이 없는 사이 뒷담화를 일삼던 인물이었다. 또 다른 한 명은 총신 곽중이었다. 맹무백이 비대한 몸집을 가진 곽중에게 놀림 삼아 "공은 어떻게 살이 쪘소?" 하자 애공이 기회가 이때라는 듯 끼어들어 "(당신들이 한) 거짓말을 먹어서 살이 찐 것 아니겠소" 하고 풍자 삼아 답한 데서 유래한다.
https://www.mk.co.kr/news/contributors/9284800
식언이 왜 저런 뜻이 되었는가 설명
사실 한자만 알아선 식언 뜻 모름
붉은제로
한자 성어들이 대부분 그렇지 뭐
완전폐품아들
와 나도 막연히 걍 뜻만 알고 살아왔지 유래는 첨알았네
년후탈퇴할거
다 무슨 말인진 아는데 한자는 ㅋㅋ
꼴뚜기별의왕자
식언은 첨 듣네
맛만좋으면그만
국어가 아니잖아 시발
한국어 어디갔는데
성산물주먹
니 댓글이 국어능력 인증하는 거임ㅋㅋ
순한글이 아닌거지 한국어임ㅋㅋㅋㅋㅋ
우리집은
한국어의 한자어의 한자입니다~
완전폐품아들
한국어를 한자로 쓴것뿐입니다 애송이
쩝쩝박사
님이 쓰는 한국어의 수많은 단어들이 한자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hidein
식언은 쌍팔년도에나 쓰던 틀딱단어니까 충분히 모를수있고... 요즘은 도외시/백안시, 모순/복안을 한자로 써 놓으면 읽을 수 있는 사람이 30% 정도라는 거군.
긔요미티모
나는 몰라도 가 다 때문에 쉬운데
tnpfqls
진짜 시대에 동떨어진 문제 수준봐라 아무 의미도 없는거 ㅋㅋ
부자가될개붕이놈들
은허에서 출토된 기원전 15세기 무렵 갑골 문자를 기원으로 보고 있으며, 후대로 오면서 더 많이 만들어져 현재 알려진 한자의 수는 약 5만 자, 이체자까지 포함하면 대략 8만 8천여 자에 달한다
댕댕추
걍 시원하게 틀려 나머지 다 맞으면 95점이야
다나까12
들어갈말이야 뻔한데 한자라 어려워 보일수도...
진정한이시대의야인
제발 서울대 국어 국문학과 전공 시험이라고해조
람원
다행히 어렸을 때 눈높이한자 해서 맞춤 ㅋㅋㅋ
또한번봄
이것도 못읽나?ㅋ...
레이지드
식언도 이제 거의 사어가 됐나?
생각보다 모른다의 비율이 높은거같네
kokolord
최소 토지나 태백산맥때 소설 본 사람 아니면 식언 모르지
그나마 요즘 제2 외국어 절대 평가라서 한문 선택해서 배우는 사람이 늘긴함
쑨킴
전 정답입니다만
그렇게 기쁘진 않네요.
Sjdk
복안,모순이 햇갈리는 수준이 아니라서 모순으로 가려면 식언 찍을수밖에 없음
초코칠면조
한자는 쉬운거라 읽히긴 하네 식언은 무슨단어인지 긴가민가 하긴했닫
깨진대가리봉합중
한자시험도 아니고ㅋㅋ
새돈이
거저주는 문제 아니냐 ㅋㅋㅋㅋ
hazelnut
정답은 1번(드래그)
1번은 흰색 처리 하고 그 뒤에 (드래그)적어놔서 드래그 하면 1번 보이게 하고 싶었던거지?
sdffs
한자가 쉬워서 대충 알만한거 같은데
호롤로롤롤로
도외시 백안시
이건 둘다 답이 될 수도 있을거 같았고
식언 은 읽을 수 있는데 첨언은 모르고
근데 식언. 말을 먹다. 말을 주워담다 비슷할거 같아서
찍었고
모순은 알고 있고 복안은 한자 읽지도 못했음 ㅋㅋ
근데 식언 찍고 모순 고르니
1번 아니면 3번....
도외시가 더 정답인거 같아서
답은 1번 찍었는데
맞추긴 했네 ㅋㅋㅋㅋ
년뒤
법대 입학해서 책 보고 바로 까막눈 됐던 기억이 나네
울스크
댓글들 보니까 딸피판독기네 ㅋㅋ
개의돼지
댓글쓰는 사람들은 틀딱 저장소라 40대 이상인가봐..? 한자 공부하는 친구들 반에 한명 있을까 말까 했는데...
쩝쩝박사
본인 30댄데 중학교때 교과목에 한문 있었음
닉네임변경37
한자문제는 원래 찍는거임
익게발
돈받고 파는 문제냐? ㅋㅋ 출제자 잡아서 함 매달아봐야 할거같은데
독거청년
쉬운디...
스크립트돌리다밴당함
뜻은 다 아는데, 한자를 몰라
MTS
한자 다 아는데도 좆같네 어떻게는 꼬아볼려고 별짓을 다한다 ㄹㅇㅋㅋ
추천주는따봉도치
단어는 아는데 한자를 모르겠어
인류사상최대최악의절망적사건
도외시 -식언 -모순 식언모른다쳐도 도외시나 모순 둘중 하나만 알아도 맞추기쉬운데 왜
기억력강퇴
도외시 식언 모순...한자 일부만 알아도 풀리는 문제 같은데
츄잉잉
한자를 모르는데 문맥을 어케알죠?
쩝쩝박사
도외시 식언 모순이라는 단어 뜻은 알고 있는 상태에서 한자 두세글자 중에 한두글자만 알아볼 수 있으면 보기에 주어진 문장의 빈칸을 유추해보면 맞출 수 있다는 뜻
근데 이건 도외시랑 백안시 구분할줄 아는가를 묻는 문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