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라며

정답은 1번(드래그)

가는 도외시인가

도외시랑 모순은 알겠는데 식언은 뭐여

도외시 식언 모순

식언은 근데 진짜 존나 오랜만에 들어보네. 요즘은 거의 안쓰이지 않나?

한자 자체는 쉬운것들만 씀

한글로 써놓으면 아는말인데 한자로 써놓으니 모르겠네 ㅋㅋㅋ

식언 처음들어보네;

도외시 식언 모순

백안시 첨언 복안

식언. 뱉은 말을 먹다. 즉 거짓말 ㅋ

한자 자체는 그렇게 어려운걸 쓰진 않는데 국어인가

변별력 뛰어난 문항이네. 어줍짢게 한문만 외우면 식언 보고 1,3 바로 틀렸다고 생각하고 2,4 중에 고민하겠네ㅋㅋㅋㅋㅋ

나만 쉬운거였고...

한자 5급이상만되도 이런문제는안틀림..

식언은 요즘 잘 안쓰지만 나머지는 책 좀 읽거나 글 좀 읽어봤으면 오늘날에도 충분히 봤을 법한 단어들이고, 한자로 놓고 보면 모순 빼고는 초등용~중등용이지. 모순도 뭐 사자성어나 고사성어 좀 들여다봤으면 알 수 있고. 하기야 요즘 친구들은 한자 공부 잘 안하기도 하고 한문도 선택과목이라 모를 수 있지..

3번은 뭔지 모르겠는데, 1이랑 2는 쉬우니까 답을 고르는 건 쉬운데?

나 한자 그리 많이 알진 못하는데 도외시 식언은 알아서 맞춤 ㅋㅋ 이런 운빨로 실제 시험 문제맞추면 짜릿하겠당

식언이 어렵네

드래그 보고 (가) 가 드래그라고 읽는건가, 드래그가 한자어였나 드래그가 내가 아는 드래그가 아닌가 한참 생각했네 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책좀 읽었으면 틀리기 어려운 문젠데

식언 몰라도

도외시, 모순 알았으면 바로 맞추는 문제네

식언 빼고 다 아는말이였는데 틀렸네 뭐여

나, 식언 다, 모순 은 쉬웠는데 가의 도외시나 백안시냐 살짝 헷갈렸음

저기요? 드래그는요..?

국어시험이면 한자어라도 한글로 적어놔야 하는거 아님?

저 한자를 한글로 변환하는건 한자검정이지 독서랑 무관계한데 ㅋㅋ

나열 두번째는 못 읽겠누

그래도 9급이라 쉬워보이는 한자 나오지 7급가면 이게 뭐여 싶은 한자 나오던데

정답률 38퍼라는데 굳이굳이 기어코 쉬운문제라고 하는 이유는 뭘까. 안쉬웠으니까 38퍼겠지 , 아님 공시생들이 빡대가리라는 말이 하고 싶은건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