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 주행이 몇백년간 괜히 쓰는게 아니겠지

난 패드파라

그건 게임이자너

그냥 드립이었는데.. 뭐 정말 더 효율적이면 진작에 레이싱하는 애들이 쓰고 있었을거같긴해.

난 ai판데

다리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스티어링 휠에 아날로그 패들을 달아서 브레이크랑 악셀을 조작하는 방법이 있긴하다.

시내주행 모드 같은게 있어서 가속력이나 최고 속도 같은걸 제한 하는 모드가 있거나..?

나도 잘 몰?루... 연료량이나 배터리가 부족해서 강제로 출력 다운시키는건 몰라도 운전자가 직접 제한을 설정하는 건 몬본듯

비행기 상승/이륙 하는것처럼 핸들을 끌어당기면 가속, 밀면 제동 이런거 위험하려나 ㅋㅋㅋ

손으로 조작하더라도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조작법이랑 일치시키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음. 보통은 브레이크 패들, 스로틀 패들이 따로 있음.

난 이런 사건 볼때마다 엑셀등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새로산전기찬가본디

전기차가 원래 토크가 좋지

심지어 풀악셀 상황이니까

내연기관차는 다 개좆밥임 gv80이 브레이크 밟고 있어도 전기차가 밀고감

전기차 초반 토크 좆됨

모닝 브레이크 밟는거 봐 레알 공포 그자체

ㄹㅇ 뇌정지올들 어? 어어어어!!??! 이말밖에안나올듯

바퀴 굴려주는 모터 안에 있는 자석을 이용해서 악셀을 떼면 굴러가고 있는 바퀴의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주는 거임. 그래서 전기차 운전해보면 악셀 떼자마자 브레이크 밟은 것마냥 존나 꿀렁거림 요즘엔 그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곤 하는데 ㅈㄴ 이질적이야 탄력주행이 안됨

그건 택시운전사나 전기차 초보들이지 악셀 밟는 정도로 탄력주행가능 쌉가능인데

쉽게말하면 전비효율 극대화하는 전기차만의 주행법임ㅋㅋ

원페달 드라이빙 

엑셀을 밟는 압력으로 속도 조절 ,  계속 엑셀을 밟고있어야 정속 주행가능함

엑셀에서 발을 완전히 떼면 바로 회생제동, 브레이크 걸림

브레이크 안밟아도 차를 세우는게 가능함 = 엑셀을 밟는 강도를 조절하는것만으로 주행이 가능함

위 개붕이가 설명 잘해줬는데 심플하게 표현하면 밟으면 가고, 떼면 서는거임. 내연기관처럼 천천히 감속되는게 아니라 그냥 출력이 쫙 빠진다고 생각하면 됨.

오 싱기방기

엔진브레이크랑 비슷한 느낌인데, 완전히 정지할때까지 먹히고 관성 에너지를 이용해서 역으로 충전까지 해주니까 연료 효율에 도움이 많이됨.

내연차량은 엑셀 밟고있던 관성으로 천천히 감속되면서 쭉 달리는데

전기차는 엑셀을 떼면 그 관성으로 앞으로 가는게 아니라 달리던 힘을 이용해서 다시 전기발전을 시킴

전기에너지 -> 운동에너지 -> 전기에너지 순으로 주행효율 올릴려고 하는거

나는 전기차 못타겠는데.. 원패달 주행 안하고 내연기관처럼 똑같이 주행해도 되는거임? 연비 욕심 안내면?

ㅇㅇ 당연

다됨 그냥 스포츠 에코 이런 주행모드정도 차이일뿐임 엔진브레이크가 상시걸리는 익숙해지면 진짜 편함 특히 차 막힐때 명절같은때 멀리 주행하고 그럴때 고속도로에서 막힐때 써보면 진짜 다리 부담이 절반은 감소함

내연기관 차를 너무 오래몰아서 긴급할때 저 할배처럼 할까봐 못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