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할때 전화오면 그냥 말하는거 다 들어줌. 그리고 짧은 리액션 해주면서 계속 말하게 만듬. 그러다보면 얘도 내가 관심없다는걸 대충 눈치깜. 텔레마케터들은 관심없으면 그냥 끊어주길 바람. 안그러면 본인들 입이 피곤하게 계속 말을 해야하거든

통화 가능하세요? 하고 물어보지도 않아.

요즘에는 시작하는 내용은 마케팅 아닌척 하다가 중간에 은근슬쩍 마케팅으로 내용 바뀌는 수법 써.

욕 안박히는거로 감사해 해야하는거 아님?

지들 행동은 노멀한거라고 착각하니..

통신사나 카드사면 "아니요. 괜찮습니다. 수고하세요." 콤보 박자마자 끊고 뭔 리딩같은거면 걍 끊음

TV에 광고나올 때 채널돌리기 전에 미안하다고 하고 돌리냐

ㄹㅇ 좋게 거절하면 대답도 안하고 끊어버림

니가 하는게 스팸이니까... 그리고 콜센터 일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안할거면 그냥 끝는게 더 시간적으로 이득이라고 함.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는 묵묵하게 듣고 있다가 제가 필요가 없어서요 죄송합니다.. 하고 끊었는데 이젠 죄송합니다~ 하고 말 중간에 끊어버림 그렇게 안하면 상대방 말을 들을 생각도 없고 앵무새마냥 지 할말만 줄줄 뱉고 있으니 빡이쳐 안쳐 씨발련들아

그냥 아 괜찮습니다 하고 끊어버리는데 ㅋㅋ

좋게 거절하면 끝도 없거든 다 경험으로 나온 결과아님?

좋게 거절할때 패턴이

1. 상대방이 걍 끊음

2. 거절무시하고 계속 권유

몇번 당하고 피곤해서 걍 끊음

수화기 너머에 사람있다. 그래서 그냥 뚝 끊어버리지는 못하겠더라

스팸광고 전화 하는년들한테 까지 예의 차려야 되냐

그냥 끊지 말고 욕한사바리 하고 끊어야되나?

귀찮아도 참고 좋게 대답해주고 있으면

먼저 뚝 끊어버림...

몇번 당하니까 열받아서 나도 대답안해주고 걍 끊음

마케팅활용동의 한적 없는데 내 번호 어디서 받았냐고 그러면 먼저 끊음 ㅋ

좋게 이야기하면 안끊으니까 그런거지.

케바케지

아 필요없습.. 뚝 한적도 있고

뭔 말할 틈도 없이 지네 상품 설명을 속사 하는 경우도 있고.

자꾸 그러지 마시고 그러지 마시고 하는 경우도 있고

몇 번 당하고 나니 예의 갖출 필요가 있나 싶더라.

원글 댓도 욕이 한가득이겠지?

좆같은 보상기변 센터라고 폰팔이샠기들이 이름 바꿔서 그럴듯하게 씨부리면서 등쳐먹으려고 하니까 그렇지

이거 아니면 카드사는 카드 만료 다가온다고 다른 카드 추천하면서 갑자기 듣다보면 보험까지 ㅈㄹ하고있음 바빠서 먼저 끊는다니까 얼마 안걸린다고 들어보라고 15분 씨부림

오히려 빨리 끊어주는게 더 고맙지.

텔레마케터나 고객이나 서로 시간 낭비 덜 하는 최선의 방법!

아 괜찮습니다 라고 하면 깔끔하게 끝나는 경우가 잘 없으니까

욕 안하는것만해도 예의차린건데

니들도 사람이 아니라 실적을 상대로 전화한 거잖아 ㅋㅋ

그걸 아니까 사람들도 니들을 사람으로 안 대하는 거임

말로 거절하면 말꼬리 잡고 늘어지잖아

근데 t전화 쓰면서 스팸받은적은 없음 미리 스팸인지 다 떠서 ㅋ

걍 끊으면 또 전화올까봐 필요없습니다 하고 끊음

요즘은 미리 선거.광고.보험 이런거 다뜨니까 애초에 다 안받음 ㅋㅋ

좋게 거절하면

아~ 저는 크게 필요없는것 같습니다.<-이거하면

필요없는것 같... 할때 이미 니네가 끊어버리던데?

그후부턴 그냥 끊어버린다

필요없습니다 -> 고객님 그러지마시고 한번 들어보세요 -> 아 필요없다니까요 -> 쏼라쏼라 설명 이미 시작함

광고 5초스킵,

ㄱㅊ다고 해도

시발 아득 바득 한 두번 많으면 세번까지 계속 묻자나 시이발

애지간하면 말하고 끊는데 전화타이밍이 퇴근하고나서도 아니고 일하는 시간에 해놓고 아뇨 괜찮습니다 말할 틈도안주고 틈나서 말해도 잠깐만 들어보면된다고 아니 바빠뒤지겠는데 자꾸그러니까 걍 끊게됨

괜찮다고 하는데 자꾸 이어가려고 하니까 그냥 끊어버리는거임

예의있게 됐다고 했는데 계속 그래도 이거 들어보시라고 어떻게든 상품설명하려고 하더만

아웃바운드는 바로 끊어주는게 나음. 다 듣고 안한다고하면 시간 뺏기고 기운뺏김.

그냥 영업직 고객센터면 지만 좋으려는 소리하는 거고, 고객 인바운드 인입->문제해결->프로모션 안내 정도면 아 ㄱㅊ습니다 하고 끊는 게 괜찮다고 생각.

신한카드 단기알바 한번 해봤는데 위에서 문제처리해주고 도시가스 아파트관리비 프로모션 홍보하라고 ㅈㄴ ㅈㄹ함 안 하면 팀장이 하루에 5개만이라도 해달라고 바지잡고 부탁함...

1. 나한테 들을 의사 물어보지 않고 바로 지 할말 때려박음(무슨 기계인줄ㅋㅋ 안녕하세요 고객님~ 바로 본론 이야기)

2-1. 말 끊고 거절한다 -> 그래도 어쩌고 저쩌고 들어보세요 고객님 주루루루

2-2. 말 끊고 거절한다 -> 고객센터가 먼저 끊어버림

이래서 진짜 바쁠땐 바로 끊어버리던가, 적당히 듣고서 숨쉴틈도 없이 계속 말하면 말 끊고 끊어버림

아니 무슨 교육받을때 다 그렇게 받는건지 녹음기 틀어놓는건지 템포가 한번을 안쉬어 ㅋㅋ

고객센터에 문의하고 해결하면 걍 끝내면 되는데 자꾸 뭐 가입해라 요금제 바꿔라...듣다 보면 짜증남...

좋게 말해서 안하겠다 해도... 끝까지 내 시간 잡아먹으며 계속 듣고 있으면 짜증나서 꺼버림...

요즘 고객센터나 전화판매 같은거 AI로 대체 되고 있다던데...나중에 AI도 그럴까 무섭다...

니들이 '아, 괜찮으세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하고 끊어주질 않잖아 시발\

필요 없어요 하면 지가 먼저 끊차나 ㅋㅋㅋ

근데 저런거 마케팅 효과 있긴함? 요즘 시대에 그냥 다 끊지않나

그 한마디 내뱉는것조차 귀찮을정도로 쓸데없는 전화니깐

안한다고 하면 질척거리잖슴 ㅋㅋㅋ

대답하는순간 말 길어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