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을 올렸대 ㅎㅎ 재밌네

회사 이름 나왔길래 찾아봤지만 저 임금받고 주조 일 하라면 나 같아도 안 하겠다

며칠전에 길가다가 뭐하는곳인지 몰겠는데...인테리어 다시 하는건지 다 뜯어내고 공사중이던데...사장님으로 보이는 사람 한명 빼고 전부 외노자 뿐이더라...

알빠농

월급을 올려주면 해결 !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진짜 많구나

얼마전에 기아차 생산직 모집할떄 전국에서 몰려드는거 안봤냐?

생산직 일이 힘든게 문제가 아니라고 ㅋㅋㅋㅋ

최저임금 못주는거면 그냥 사업성이 없는거지... 인건비 후려쳐야 사업성 생기는 사업은 개도국에서도 파이 갈라먹는데 선진국 진입한 시점에서 기술력이든 뭐든 사업성 개선 못하고 사장이 골프나 치러 댕겼으면 망하는수밖에 없고

의사처럼 현역 산업기능요원 수천명 증원하지 뭐함

아 군대 갈 사람이 없구나

매번 답은 알지만 징징거리는건 똑같지 ㅋㅋㅋ 걍 망하자고

구조적으로 불가능. 섬유 신발이 쇠락했듯 같은길을 갈것임.

김포시에서 못구하는거면 회사문제라고생각함ㅋ

최저임금 오른게 임금올랐다 그러면;;

급여가 좋은가 ×

근무환경의 안전이나 복지가 좋은가 ×

근로자에대한 대우가 좋은가 ×

미래가 있는가 ×

사회적 인식이 좋은가 ×

옛날에 공장 = 돈이라도 많이 줌 이였는데

과장 좀 더 보태서 직영 편의점이나 프렌차이즈 일하는게 안전하고 돈 비슷하게 받음.

웃긴검 저 회사도 영업이익이 많지 않음.

납품받는 대기업만 영업이익 ㅇㅇ달성이라며 돈 범.

고덕엔 한국인밖에 없음ㅅㄱ

솔직히 일하는거에 중요한거는 미래임 그 기준은' 내 상관 근데 그 분이 ㅈ빠지게 일하거나 대부분이 관리하기 힘든 외국인? 그럼 하기가 힘듬 조건도 그런데 지금 젊은사람들은 직업에 가오를 찾는거 같음 다르게 말하면 현장직을 부끄러워 하는거지 사실 버는게 중요한데

우리나라 왜 이렇게 됐냐

문제인식은 다들 충분히 하는데

답이나 해결책을 내놓는 옳그떠가 아무도 없네

AI님 믿습니다 충성충성 ㅠㅠ

20대때 주6일 2교대 300주는곳 갔다

1주일하고 도망침

근데 보니까 80~90%는 하루하고 안나오거나 점심먹고 도망감 ㅋㅋㅋ

인공지능의 발달로 화이트컬러 직종들이 먼저 일자리를 빼앗기지

저런 제조업 블루컬러직종들은 대체되려면 한참 남음

그렇다고 한국인만 있는곳에 간다?

꼰대같은 새끼들 한둘이 텃세 존나 부려서 내쫒다시피함

신입 들어와서 열심히 하는게 보이면 잘 키워서 일 넘길 생각 못하는 양반들이 존나 많음

저렇게 굴리고 170~180 근무환경도 좆같아

사장아 너가 구직자라면 그런데 가겠냐?

제철소 근로계약서가 최저임금인거 기가차던데

어째서 힘들고 몸 갈리는 일인데 돈이 더 싼걸까

같은 최저임금이면 집근처에 있는 다른 일을 하지

망해야지 뭐

사람 갈아서 공장을 돌리면서

최저만 줄려고 함

워라벨+정상임금 이정도 맞추기 정말 어렵나 ㅜㅜ

과거보다 1.7배 준다 >> 과거 최저시급의 1.7배가 현재 최저시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