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얘기 나오면 평균키 180되고 꼬추얘기 나오면 평균길이 17cm됨

키 얘기 나올 땐 키 큰 사람들이 댓글 달고

꼬추얘기할땐 꼬추 큰 사람들이 댓글 달고

연봉 얘기할땐 연봉에 자신있는 사람들이 댓글을 다는거지..

자신 없으면 가만히 있지 ㅋㅋ

요즘엔 5등급에서 중간도 사람취급 못받더라고 ㅋㅋㅋㅋ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임.

6 7 8 9 등급은 공부를 아예 안한 등급이니까... 5등급 위에서 중간 짜르면 4등급에서 3턱걸이 나오니 실제로 공부하는 애들 사이에서는 3등급이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지

그건 수능 얘기고 그냥 '인생' 에 대한 백분위를 논할땐 상관없는거지

그 찍고 자는 애들도 사람이긴 하잖아. 그거 제외하는 것부터가 기준이 높다는 게 이 글의 요지인 듯. 꼭 수능 아니더라도 자기 선택으로 혹은 어쩔 수 없이 바닥 깔아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도 엄연히 사람이고 같이 감안해서 중위권을 조자는 거지.

찍고 자는 애들을 왜 빼

그게 바로 평균 올려치기임.

저기 본문의 표도 50퍼 밑을 제외하고 평균내면 저렇게 되겠지.

예시가 수능이라서 충분히 공감 됌. 인문계랑 수능볼 필요 없는 예체능 공고 등은 서로 경쟁집단이 아닌데 , 수능에서는 같은 고등학생이자 수능 응시자로 묶어버리니 수능 준비자 입장에서는 찍고 자는 7,8,9 학생들을 사실상 의미 없는 허수라고 생각할 수 있지.

전체 수능 평균은 7,8,9 애들 다 포함해서 하는 이야기지.

허수라고 수능 안쳤나?

7,8,9 를 평균 계산에서 싹 제외해봐.

6이 다시 하위 80~100% 가 되는데?

평균이 올려쳐지는거임

요지 파악을 못했네.

대학 진학전 수학능력을 상대평가하는 시험인 수능에서 7,8,9 등급은 애초에 대학 진학을 목표로하는 응시자가 아니고 교육과정에서 고3이라는 이유로 응시한 계층이라고. 애초에7,8,9는 있던 없던 영향도가 없어서 수능을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사실상 경쟁상대가 아닌 절대적 아래층이라고. 그러니 정말로 공부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1~6등급 구간을 유의미한 구간으로 모집단을 재정의하여 해석할 수 있다고.

그러면 전체 수능 등급으로 이야기하면 안되지.

예체능 계열 제외 수능 응시자 평균이라고 따로 통계내고 이야기 해야지.

지금 본문의 요지는 그런식으로 자기 입맛대로 하위권 잘라내서 평균 올려치기를 하지 말자는거임.

너야말로 요지파악하는게 좋을듯하네

반대로 생갈해야지

니 말대로 수능 점수를 활용할 집단과 점수를 활용하지 않을 집단을 분리해야하는데, 사회적으로으로 수능을 반드시 치러야할 시험처럼 만들어서 모집단에 불필요한 7,8,9 등급이 들어와서 오히러 수능 평균이 '내려치기' 당하는거임.

예를들어 중국어 스폐인어 아랍어 세 학과가 모인 단과대에서 전체 대상으로 강제로 중국어 특채를 위한 면접을 치른다고 생각해봐라. 어짜피 스폐인어 아랍어학과 학생들은 의미가 없어. 유의미한 커트라인은 중국어과에서 나올꺼고.

다른 시각으로, 각 대학별로 중국어 실력을 측정하는데 그 기준이 전교생이 치른 중국어 시험 평균이라고 가정해봐. 이러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겠지? 타 과의 인원수가 많으면 평균은 낮아질테니. 그 점수들은 실제 학교별 중국어과 경쟁력 순위와 다를 수 있고

이처럼 오히려 수능등급 측정 및 활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 니 말대로 찍고 자는 애들이 어떤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보여줄 수 있겠니. 제도적인 문제로 발생한 '내려치기'를 실제 유의미한 범위로 표본집단을 다시 설정하다 보니 '올려치기' 처럼 보이는거임

난 애초에 수능과 같이 등급제를 예시로 들었기에, 본문에 동의하지 않는 댓글이 공감된다는 이야기었음. 불필요한 데이터를 클렌징하는게 공감이 안되면 뭐 별 수 없음 니 말이맞는거지

7,8,9 등급이 왜 불필요한 모집단이지?

예체능 계열 아니더라도 7,8,9 등급 나오는 사람들 분명히 있음.

그 중에 나름 열심히 공부했다고 하더라도 머리가 안좋아서 그 성적이 나올 수도 있고.

또 예체능 계열이라고 반드시 7,8,9 등급 나오나? 1등급 나올 수도 있는거고.

정확하게 통계를 내야 거기에 의미가 생기는거지

분명히 전체 집단으로 통계를 냈는데 냅다 7,8,9 등급은 의미없어요 하고 입맛따라 썰어내면 그게 오히려 의미가 없어짐.

그래서 확실히 예체능 계열을 제외한 통계를 가져와서 이야기를 해야지.

모든 통계에 적용되는 이야기임.

본인 주관에 따라 요썰고 저썰고 해서 이야기 하지 말자는거야. 이게 본문의 요지고.

너는 니 주관에 따라서 7,8,9등급을 썰어낸거고.

또 누군가의 주관으로는 6 등급 이하, 누군가는 9등급 이하가 쓸모없다고 여길수도 있겠지.

누군가는 과하게 5등급 이하는 다 쓰레기 라는 주관을 가질 수도 있지.

전부 주관에 의해 오염된 결과를 도출함.

그리고 요지파악 잘하라더니 너는 왜 요지파악 안함?

ㅋㅋㅋㅋ 키 180까지는 어렵다 어렵다 어렵다 했는데

고추15는 좀 쉬운거아니냐

이거 궁금하네

중견 이상 직장

고추 15 이상

누가 더 많을까 ㅋㅋ

https://www.sedaily.com/NewsView/1OH2IARMJL

중견+대기업이면 대략 10%정도 보면되는거같고..

https://namu.wiki/w/%EB%8C%80%EB%AC%BC(%EC%8B%A0%EC%B2%B4)?rev=454

보면 15cm 이상이 8%니까 .. 어라? 15cm이상이 더 어렵네 시벌거 ㅋㅋㅋㅋㅋ

아니 방금 설문 올렸는데 ㅋㅋㅋ 15 이상이 이 정도밖에 안되는게 놀랍네

그건 발기해보기전까지는 모르는거임

나는 15cm 이상이여도 발기 전에는 ㅈㄴ작은디..

물론 20cm이상은 ㅈㄴ 크긴하겠지만 그런거 빼고 이야기해야지

다 유전임 ㅋㅋㅋ 담쌓는다느니 그런표현 ㄴㄴ

난 비하의도로 얘기하는거 아니었음.

공부하려 하는데도 6-7등급인거면 유전이긴 하것다

환경문제가 크지

노력하는것도 공부의효율도 유전자빨좀받음.. 노력으로 어느정도 커버는 어느정도되겠지만..

보통 예체능 아닐까

중고등학고때는 공부를 해야할 이유를 몰라서 안했음 억지로 하니깐 존나 하기 싫은거지

학교에선 왜 해야 물으면 그냥하라던데..

다만, 대학교때는 왜 해야하는지 아니깐 존나 열심히 한듯

중위권의 의미는 애초에 공부 안하는 애들 포함해서 카운트 하는 것임

걔들은 뭐 비국민이야?

그런가? 난 몇등급 정도야?

3~4등급이 사라지면 2등급이 3~4등급됩니다

그걸 올려치기라고 하는거야 친구야

본인이 올려치기 하는지 조차도 의식못하고있음..ㄷㄷ

본문의 의도에 딱 부합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