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작은회서는 저지랄하는데 유지가 되나?

요즘도 저정도임??

나 처음 다닌 회사는 연말마다 월급동결 서명 받으러 다녔음.

중간에 월급도 한 번 밀려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경리 찾아가서 신고한다고 욕하고 협박하는 상황에서

사장이 아들내미 차장(유부남 아들딸 있음) 명의로 건물 하나 세워서 차장 내연녀(유부녀)한테 8층 전체 내줬다는 소리 들리더라.

이딴 소리 듣고 맨날 빡세게 일을 해도 욕 처먹고 다니니까 1년 못버티겠더라.

전에 잠깐 있었던 ㅈㅅ 생각나네...

사장과 동업하는 친구넘이 상무라 쓰고 실제론 사장이였음...

회사돈으로 해외 여행 자주다니며 사장이 열심히 일해서 벌어놓은거 뭐 사업해볼거라면서 자주 말아먹고

상무 와이프가 회사와서 직원들 부려먹음...해야할일도 많은데...뭐 이딴거까지 다시키나 싶을정도...

상무 아버지... 이사라고 앉아 있는데 회사와서 매일 놀다가 가는데... 컴 뭐 안되면 나에게 해달라고 해댐...

바쁜와중에도 컴봐주며 뭐 해주고 나면...상무가 와서 왜 일 제대로 안했냐고 ㅈㄹ함...

5년 일하다 때려친 사람이 나가면서 말해주던데 5년동안 연봉동결했다는거 듣고 ...1년만에 나도 탈출함...

사장은 일잘하고 능력있는데...친구라는넘이 회사 말아먹는중이였음...친구라고 뭐라 말도 못하는 사장보면 답답하더라...

2200 받을거면 알바가 더 많이 받지

요즘 그냥 정년되는 작은 관공서들도 3~4천은 넘어버리는데

내 생각에 저거 걍 학력이든 뭐든 안보는 가족회사 단위의 사무직 경리 느낌같음

기술이나 이공계, 개발 뭐 이쪽은 널널하다 저렇게 받는거 자체가 어려움

개발쪽도 뭐 싸피나 우테코 이런걸 떠나서 (얘네는 거진 중견이상가고)

국비 무료 부트캠프들 수료한애들만해도

아무리 못해야 2천후반이고 3천 4천받는애들도 많음;

본인들이 노력했겠지만 준비기간 겨우 몇 달임....

디자인쪽도 포폴 대충 베끼기만해도 2천초는 못받음................................

다른건 몰라도 과장1을 일 존나 잘하는데 연차나 이런거 땜에 과장이고

차장2는 연차랑 나이땜에 직급은 있는데 일은 존나 못하는듯

나 첫회사 2400 두번째 4000 세번째 6500

언제적거임..? 공백기 있는 과 동기가 ㅈ소 초봉 4200에 입사한다고 울먹거린거 위로해준게 저번주인데...심연이구만

아직 ㅈㅅ들 많은데 가끔씩 요즘 그런곳 없다 외치는 인간들은 드라마로 회사생활 다안다 외치는 인간들뿐임 ㅋㅋㅋ

ㅂㅅ같은 법이 있는한 ㅈㅅ는 끝까지 살아남고 정상적인 중소는 많아질수가 없다 ㅋㅋㅋ

좆소 스타트업 6년차 5000

개 현실적이네 ㅋㅋ

짤 낡았다고 하지마라... 아직도 그대로니까. 아마 한 5년 후까지도 그대로 쓸수 있을듯.

회사 다니면 개인 능력이랑 연봉은 그다지 큰 관계가 없음

어떤 회사를 가느냐 까지만 본인 능력이지ㅋㅋ

저거 세전이야 세후야?

좆소 병신들 연봉 내려치기+가스라이팅 ㅈㄴ심함

22년도에 나 이직하기 직전에 같은 팀원들 일 열심히 하는데 실수령 180 받는 팀원 있어서 같이 나가자고 하는데

자기는 할 줄 아는거 몰라서 나가기 무섭다고 하는 거 보고 참...

회사 대표란 새끼가 여러 사람 인생 망치는구나 함

놀랍게도 급여가 낮을수록 하는 일이 많다는 사실

사장 회사 건너편에 사장 아내명의 여성기업

보통 저런 테이블은 동네 철물점 김씨 아저씨 마인드로 회사 운영하다가 어떻게 됐는지도 모르고 업력이 쌓여 회사가 좀 커진 케이스임 업력이 사실 꽤 중요한데 ㅈㅅ바닥에선 버티는것도 능력임

누군지도 모르는 동기임원1 하고싶다

집에서 가만히 있고 싶다

좋소 평균이네

이거 몇년 전거냐

요즘은 ㅈ소도 과장은 6천부터 시작이던데

12명 규모 좆소 5년차 세전 연봉 3300 씨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