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딴데 가는 사람보다 계속 오는 사람이 많은가봄

ㅇㄱㄹㅇ ㅋㅋ

허리놀림이 좋음?

손놀림은 좋다.

DEEP DARK...

왠만한덴 "저번에 머리해주신 선생님 계세요?" 하고 그분 모셔다 주는데

아니ㅣ 첨엔 아무것도 모르고 계속 그래 자르다가
이제는 계속 못자르는 사람이 나만 잘라줌.. ㅅㅂ 나보면 아 제가 잘라드릴게요 이러는데

여기다가대고
님이 자르는거 존나 맘에 안드니깐 딴 사람이 잘라주면 안되요? 이럴순없잖아..

그럼 딴데가야겠네

아니 요즘엔 일부러 사람많은 시간대에 가거나
밖에서 매의 눈으로 지켜보다가 들어감..

난 얘기했는데
내맘에들게 커트잘해주는사람이있는데 내맘에안드는사람한테 몇번잘리게되서 짱났었는데 한번은또 그사람한테 잘리게생겨서 그사람이 여기앉으세요했는데
짱나서 아 저 기다렸다가 저분한테 자를게요 말함
그이후로 항상 잘하는사람한테 커트받음 너도말해걍 ㅋ

상처받을것같은데 걍 눈치보다 들어갈래..

니돈내고자르는데 뭘그러냐 ㅋㅋ 한번만말하면끝인데 눈딱감고해바 ㅋㅋ

담주에 그래야겟슴 ㅎㅎ

화이팅 ㅋㅋㅋㅋ

맘에 안들면 클레임걸어서 미용실 할인쿠폰을 받던가
라인펌을 공짜로 얻던가

일단 니 머리를 맘에 안들게 했다는데, 니가 답답한거지
첨에 그 디자이너 잘라달라고 하고 지명하면 되지

왜 님이 자르는거 존나 맘에안들어요라는 말을 왜 못해

만원 내는것같고 그렇게 생색 못내겟어 나이도 어리고 그렇다고 내가 모델급을 잘생긴것도 아닌데다가ㅠㅠ

잘생긴거랑 뭔상관이야 ㅋㅋ 미용사는 다른 사람한테 잘라 달라고 해도 그렇게 신경 안쓸껄;;;
화나서 너한테 화낼것도 아니고, 그렇게 바꾸면 앞으로 니 머리 자를 일도 없는데 뭐가 겁나서 그럼??ㅋㅋ 총이라도 맞나??;;

원래 미용실 큰곳은 아예 들어가자마자 잘라주길 원하는 사람 있냐고 물어봐. 다음에 가서 다른사람한테 잘라달라고 하면 바로 바꿔주고.
들어가자마자 '저번에 저분이 잘라주신 머리가 마음에 꼭 들던데 저분이 잘라주심 안되요?' 이렇게 말하면 되지, 개답답

못 말하겠으면 다른곳 가야지 뭐. 요즘 세상에 그러면 등골만 빨리는 거지, 이건 매너 있고 착한게 아니라 그냥 호갱임.

그렇군 ㅇㅋ 담주에 미용실가서 함 애기해보겟슴

용기를내ㅋㅋㅋㅋㅋ 그정도는 권리지

공감...당황스러웟는디 ㅋㅋ

크흠 스케일링이란걸 해볼까나

씨발 교정도 해야겠다

헐....ㅠㅠ

Aㅏ... 그런거였구나..
나갈때 문도 열어주고 인사하러 나와주기까지 했는데
아주 보낸거였구나

머리자를때도 됬지 아마

이미 잘랏는데?

아 나 한테한말이야

그건 그린라이트야

그럼 니 꼬추는 하이라이트 된거네

피 시~ㄱ

피 시~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