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설립을 해야 장애인들과 분리할수있는거 아니냐? 설립반대하는건 지들 땅값떨어진다고 징징거리는 개 븅신들이 반대하는거고

탈시설 이야기 하는거 아니냐? 전장연이 밀고 있는 주제인디

요즘은 정신병원에도 지적장애나 자폐 안 받아줌

받아주더라도 결박등등 무조건 동의서 받고

이 마저도 거의 없어서 그냥 부모에게 맡기는 실정임

문제는 애는 크고 부모님은 늙음 더 이상 아이를 말릴 힘은 없고 오히려 매를 맡는 수준임

그러던중 공공장소에서 다 벗고 고함지르고 주변인을 위협하는걸 경찰과 정신건강복지센터(보건소)가 의뢰 받고 나옴

난리치는 대상자를 입원시키려다가 불발남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서 그렇다고 경찰도 공공장소에서 좀 방방 뛰었다고 수갑을 채우고 유치장에 가둘수 없어서 걍 보호자 인계함

설사 기소하고 재판해도 지적장애라서 심신미약이라 치료 명령나오고 끝임 근데 그걸 부모가 해야함

그리고 이 과정은 반복중임

그래서 지적장애, 자폐, 만성 조현병 등등을 관리해 줄 정신재활시설이 필요함

하지만 건립 소문만 들리면 그 마을 이장 통장이 주민들 끄고와서 시위함

교도소든 군부대든 소방이든 경찰이든 정신재활시설든 간에 사회에 꼭 필요하지만 다들 반대함 그래서 안타까움 실무자로써

근데 현실이 시궁창이지

글치. 처벌은 커녕 쉬쉬 넘어갈지도..

이런댓글에 좋아요가6개나 붙어있는게 너무 안타깝다

그럼 어떻게하면 저 분 가족분들에게 보상이 됨? 니가 대안 생각해보고 다시 써

너가 말한대로한다고 저 가족분들에게 보상이 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나는 어떻게하면 저 가족들에게 보상이 될까를 논하기에 앞서 지적장애인을 개와 동일선상에두고 안락사를 논하는 사회에 두려움을 느끼기보다 공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보고 안타깝다고 이야기하고있다

통제가 안되는 존재인데 그럼 어떻게 해야 저 사고에 대한 처벌 및 향후 사고 방지를 할 수 있을까?

지금 장애인을 개와 동일선상에 두고 말한게 아닌

통제가 되지 않는 가해 존재라는 동일선에서 말함

너희 가족이 지적장애인에게 당해서 불구가 되어도 그런 덤덤한 표현 가능할까싶네

내가 제일 답답한 단체가 인권단첸데

아무런 대안도 제시 못하고 피해자 우선이 아닌 가해자의 인권을 우선시하고 보호하려는건데 지금 그게 딱 너가 말하는거

통제가 안되는 존재라고? 너가 어떻게 알아

저기나오는 보호사가 통제에 실패한것뿐인건지 누구라도 통제를 할수없었던건지 알수없잖아

너는 지금 장애인이나 고령자등을 대하는 보호센터에서 어떤 서비스를 어떻게 제공하고있는지

그리고 이용자들이 어떤 서비스를 원하는지

그 제도에대해 전혀 이해를 못하고 말하는거같다

보호사의 업무가 어떤건지도 전혀 이해를 못하는거같다

따라서 너가 자꾸 대안을 찾는거를 좋아하는것 치고는 현제도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대안이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하는것처럼 보이지 않아

그리고 자꾸 나보고 대안을 가져오라고하는데 대안은 우리같은 비전문가들이 논하기보다 제도적인 개선을 가능하게할수있는 전문가들한테 말씀하셔야지

그리고 너는 개나 장애인이나 통제안되면 안락사가 정답이라고 말하는사람인데 내가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대안을 가져오길바랬니?

네게는 대안을 제시할 이유도 책임도 없지만 혹시나 대안을 제시해야하는 입장이라하더라도 너가말하는 안락사라는건 좋은 대안이 아니라는것정도는 말할수있고 그걸 이야기했던거다

그걸 합당한 대안이라고 내놓는게 사회라면 언젠가는 너나 나나 어떤 이유로든 법이 죽이려들것이다

난 어릴때부터 죄를 지었으면 합당한 벌을 받는게 당연한 이치라고 배웠고 저 사람은 자기 어머니가 저렇게 쓰러지신 것에 대해 일반 범죄자들과 똑같은 처벌을 받길 바라는 느낌으로 글을 썼다

내가 봤을땐 너랑 나는 같은 사건을 관점을 서로 다르게 보기때문에 아무리 논의해봤자 끝이 없을 것 같고 안락사는 그냥 좀 쎄게 말한거지만 난 글쓴이가 말한것처럼 장애인이라고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는게 아닌 합당한 죗값을 받아야 한다고 봄 그건 너도 동의 하는거지?

장애인(한정치산자,금치산자)가 저지른 죄에대한 합당한처벌에 관해서는 반대하는 입장이고 너가 다른생각을 가지고있다고해서 배척할생각없고 수용한다

다만 거듭 말하지만 내가 하고자하는 말은 개나 사람이나 통제가안되면 안락사를 시켜야한다는 폭력적인발언에 다수가 공감을 하고 있는 사회가 무섭다는 생각을 말하고자했다

너가 저사건을보고 피해를입은 가족들에게 깊이 공감하여 분노하는것은 매우인간적이고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우리사회는 생각보다 이성적으로 돌아가게 설계돼있다

가령 지적.정신장애가 있는사람이 잘못하면 일반인들과 똑같이 처벌한다는게 실행된다면 지금쯤 대부분의 정신 지적장애인들은 감옥에서 썪다가 죽어야할운명일꺼다

그래서 나라에서는 제도를 마련해서 저사람들도 비장애인들과 법의 테두리안에서 사회활동이 가능하게끔 여러 제도와 장치를 마련해둔다.

보호사의 방문도 그 제도중 하나이고

이제와서 말해서 미안하지만 나는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일본에서 (방문개호사)방문요양보호사로 일하고있고 아마도 너가 동종업계종사자가 아니라면 복지제도에관한 이해도가 너보다 조금 높을수도있고 나름대로의 고찰이 많았던 사람이다

그런 나의 관점에서보면 이 사고의 경우

장애인을 조지려는 여론이 형성될것이 아니라

저런 돌발행동이 있는 장애인케어에 왜 중년여성한명만을 붙여놓았나?

보호센터에서는 장애인본인의 병세나 습관 성격등 케어중 일어날수있는 일들과 위험성에대해 제대로 교육이 이루어졌었나?

또 그런교육적인 부분들이 올바르게 행해질수있는 제도가 존재하는가?

이런부분들이 논의되어야 성숙한 여론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ㅋㅋㅋㅋ

ㅋㅋㅋㄱㅋㄱ ㄱㅋㅋㅋㅋㅋㄱ

이열 니자식 장애로 태어나도 그렇게 말할거지? 구웃

태아가 장애 있으면 뱃속에서 미리 죽이는게 요즘 세상인데

난 장애인 안락사 존엄사도 찬성한다고 생각함

그놈에 “님 가족이이여도~~ ㅠㅠ”

부모님한테 잘해드려 너 안락사 안시켰잖아

실질적 지적이나 반박은 못하고 패드립만 해대는게

아무래도 님도 장애인인듯 아 유전인가

그런듯

자폐아는 뱃 속에서 판별 못 할 걸

지적장애 정신장애 발달장애 성장하면서 발생하는 장애는 얼마든지있어 게다가

탯속에서 장애를 알고 출산을 포기하는 선택을 존중한다면 알고서도 기꺼이 나으려는 사람들의 선택도 존중해줘야지

존중하지는 못할망정 그 선택을 바보취급하고 금수새끼취급하면 이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겠냐

리얼장맘 ㅋㅋ

먹고 가만히만 있으니까?

먹성이 존나좋거든 상상을 초월한다

장애인 가족이있는데.. 식욕이 제어가안돼.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다가 배불러서 안되겠다라는 사고방식이안되 목탠디를 20개씩먹는다던지 막 그걸 통제해버리면 미치는거지

배부르다 → 그러니깐 그만 먹어야한다 이런 사고자체가 안됨

남자일땐 케어힘들고 여자라면 어느날 보니 배가 불러있고;

ㄹㅇ 낙원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