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초중반만 해도 의사가 건내준 처방전을 보면 시1발 뭔 말인지도 모를 글씨(위에 휘갈긴 듯한)로 

덮힌 처방전을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요즈음 들어서 처방전이 컴퓨터로 문서화 되서 나와

여전이 뭔말인지 존1나 모르겠지만 적어도 읽을 수는 있게 나온다

읽을 수는 있어서 이게 뭔약인지 검색이 가능하게됨!!

쉽게 접할 수 없는 의료용 차트야 아직도 암호같이 보인다지만

적어도 처방전은 읽을 수 있게 된게 다행임

미국의 흔한 처방전인데, 한국보다 더하다 

저게 영어인지 뭔 단어인지 자국민들도 모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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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미국 의사의 악필을 비꼰 글도 돌아다닌다

이 것도 양반인 처방전이 있다

이거슨 대륙의 처방전

이거슨 좀 시간이 흘렀지만 한국 한의원 처방전

크- 한의원 처방전은 의사들끼리도 뭔 말인지 모른다는 말이 있을정도;

아직도 미국은 1/5 정도만 전자처방을 사용하고 다수의 의사들이 손글씨를 고수해서

약사들이 고생하고 있다고 한다

약사들이 처방전을 읽다가(해독하다가) 다수가 빡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악필로 인한 약을 잘 못 지급해서 생긴 사망자가 미국에서만 5000여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나마 전자처방이 보급된 한국은 다행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