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없으면 시작도 못했을거임

대놓고 이케맨 하던데 뭐 ㅋㅋ

아케멘노 히토~~

개붕이가 남주였으면 키에엑 부타아앗 시네시네 하면서 마음이 죽음

까만애가 나쁜마음들게한대 흰놈은 사람들 즐겁게하는쪽이고 음양이라는데

음양이라하면 이해가 확실히 되네 가는 와중에 사람들이 너무 친절 했던거도 그렇고

그동안 참고 참은게 사다이진한테 영향받아서 터진게 아닐까 함

음양오행이 모티브인데

다이진은 양의 기운, 덕분에 스즈메가 여행하는

동안 만난 모든 사람들이 매우 친절함.

반면 사다이진은 음의 기운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하네

오.....근데 동양은 한방에 이해가는데

서양쪽은 이해하기 힘들수도

동양도 일본사람아니고서야 영화보는와중에 이해하기 힘들어서...

어떻게 보면 사다이진이 나쁜짓 한게 아니라 도와준걸로 보이던데

이모도 없던 마음이 갑자기 생겨서 그렇게 말한게 아니라 평소에 마음속 깊이 생각하면서

서로 모르는 사이에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니까

마음의 병으로 남지않게 다 털어내도록 한 거 아닌가

그리고 음양의 기운도 한쪽은 무조건 음 한쪽은 무조건 양 만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다이진은 평소에 흰색에서 커지면 검은색으로

사다이진은 평소에 검은색에서 커지면 흰색으로변하는 것 처럼

행동 자체도 보면 둘 다 두 가지의 특성을 띄고있음

실성한거ㅋㅋㅋㅋㅋ

그러네 진짜 ㅋㅋ

4년 준비한 시험 끝난 마당에 뭘 해도 존나 재밌을거라는게 학계의 정설

그거 4년동안 준비한 시험 끝나서 뭘 해도 즐거운거라고ㅋㅋㅋㅋ

지붕 고쳤자너 ㅋㅋㅋ

임용고시 끝나고 미녀 둘이랑 드라이브 하는데 웃음이 안 나올 수가 없지 ㅋㅋㅋㅋ

엥 게이라고? 왜?

그래서 너의 이름이 재밌엇찌,

하나를 잃고 하나를 얻었으니 등가교환 아님? ㅋㅋㅋㅋ

의자로 변하기 전까지 얼굴 본거는 기껏해야 2시간 남짓도 안될텐데 그 시간만에 반하는건 인정하는데 목숨까지 바치러 저 세상까지 간다고? 는 솔직히 의아하긴 해

나도 의아했는데 신카이 마코토 전작들 생각해보면 그냥 의문을 제기하면 안됨ㅋㅋ무조건 사랑에 빠질수밖에 없는게 '무스비'임

근데 구하면 차은우랑 결혼각 볼수있는데

어케 참음ㅋㅋㅋㅋ

저쪽 세계에서 큰 스즈메랑 사토 만났고 처음에도 우리 어디서 본적 없어요 하는게 전형적인 사랑에 빠지는 영화 각본 아닌감ㅋㅋ

어바웃 타임 이런 것도 보면 그냥 첫눈에 반하는데 뭐 이정도야

나도 미미즈가 그놈인줄 알았는데 왠 지렁이놈이라 내가 잘못알았니 했었음ㅋㅋㅋ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