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외국에서 유학중일듯

탈차 할까 .. ㅈ같네

프로토타입은 그나마 버티겠다 싶었는데, 이제 플랫폼 자체가 다 거기서 거기라 그것도 아닌거 같고...

완성.양산업체는 뭐 흐름이 딱 정해진거 같으다;;;

단가가... 쌉이라

그걸 사람들이 모르느냐? 그것도 아님

이미 다 아는데 경영에서 틀어막는 거지

이런말하면 조리돌림하겠지만 21년대기업 영업익률8.1% 중소기업 영업이익률3.9%임

벤츠타고다니는 중소사장도 봤겠지만 대다수가 아직도 현장에서 일하는 사장들이 더 많음

대기업의 높은연봉이 어디서왔는지 생각해봐야할 문제인데 뭐 이런얘기하면 꼬우면 너도 삼전하고 현대차해 이래서 뭐...

자동차만 그런게 아니고 제조업이 다 마찬가지인데 임금 타령만 하면 좀 그렇지. 중소기업 임금 올리면 자동차값이 얼마나 올라갈지는 생각들을 안함.

저런 노동현장중에 안좆같은 곳 없긴함

대기업 내려치기 권장하는 이나라에서 대체 피해는 대다수가보고 에효.. 지나ㅉ돌겟다

ㄹㅇ 4만불 코앞에둔 국가에서

젊은애들이 3D업종 안한다고 찡찡대는 나라는 우리나라 정도일듯.

선진국들이 괜히 이민자 대거 받는게 아님

막말로 호주만 가도 농장에는 동남아 출신 넘치는게 현실임

우리도 이민자 대거 받아야함

아니면 버틸수가 없음

그런 쓸데없이 낭만있는 소리 하지말고 ,

E-9 비자로 온 비전문 외노자랑 불체자 대충 섞어쓰면서 돈이나 벌어 이 바보야!!

요즘은 합법 외노자 구하기도 쉽지 않은 세상이구만 뱃떼기 부른 소리 하지말고

그중에서 빠릿하고 착한 외노자 친구 잘 키워서 관리직 시키고 그게 베스트임

이민자의 문제가 아니라 이 나라는 소수의 대기업으로부터 녹을 받는 일부 계층을 제외한 국민에 대해 관심이 없어

정책이 있으면 그 정책의 혜택 대상에 대해 꼼꼼한 관리도 안 되고 다양한 계층과 시정이 있어서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지만 그닥 고려하지 않는 것 같아

당장 눈앞에 가장 큰일처럼 보이는 것들에 직접적 해결 방법만을 추구하니, 인과는 무시하고 엉뚱한 정책만 내놓는 것처럼 보여

마치 손가락이 심하게 베였는데 접합도 하지 않고 붕대로 피만 안 나오게 틀어막고서 해결되길 기대하는 꼴이야

내가 10인 정도하는 중소업체 아버지 이어서 하고있는데 진짜 올해는 힘들어

작년까지 월3억씩하다가 지금 1억도못해

나름 준비한다고 이런저런 아이템들 하고 했는데 전부 다 계획했던시기보다 밀려서 지금 당장 4월부터 6 7천씩 부어야되고 6월에 나아질거 같은데 그때까지 2억은 들고있어야하는데 정말 막막하다

작년에 원자재 가격 급등했는데 업체에서 단가 안올려줌 올해는 단가를 까라네?ㅋㅋㅋ

진짜 어떻게 버텨야하나 매일매일 잠이 안오고 머리도빠지고... 결혼앞두고있는데 내 월급 안받고 축의금도 회사에 부을꺼고 신혼여행도 취소했다...

다른 업종 관련 글에서 본 이야기라서 여기에도 들어맞을지는 모르겠는데, 사장은 직원들한테 시킬 일을 물어와야 하는 포지션이지 답답하다고 지가 현장 내려가면 안되는거라 하더라. 추석에 일하던 집 그래서 쓰러졌을지도 모름.

듣자하니 직원들 꼽주면서 본인은 새벽 두시 세시 되도록 라인에 붙어있는 집이 제일 먼저 망하고, 본인은 아랫사람 대충 격려하고 사무실 밖에서 공치고 술마시고 떡치면서 일감 물어오는 집이 번성해서 서울 가까운 공장으로 옮겨간다더라.

인생 본인 선택의 연속이고, 결국 위기 못넘기면 먹고 살기 어려워지는건 사장이건

직원이건 한가지임.

아버님보고 300받으시면서 다른일 하실래요? 물어보면 하시겠음?

특정기업의 전용 하청이면 그럴수도 있고,

거래다각화나 생산케파가 한정적이면 묶여서 그럴수도 있지 그러면 사실상 그냥 사장+직원 한 묶음으로 생산 1팀이나 마찬가지니까 개붕이 말이 틀리진 않음. 특히 영세제조업에 많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얘기지만 개웃기노

나도 그생각함

어느 분야를 지원한건지 모르겠지만

코딩쪽으로 지원한거면 경력없으니 신입으로는 맞는금액같은데

영업직도 딱히 경력 안되고

판금쪽 지원했다면

그쪽업계 연봉수준도 어느정도인진 모르겠지만 3년이면 3000초중반이 맞을거같은데

군수장비 만드는 회사에 애당초 그형은 현직이 종합 엔지니어링이었음.

스마트팜같은거 기계랑 전기설비, 코딩같은거 전체적으로 혼자 설계하고 총괄하다가 잠깐 쉬고 재취업하는데

36살의 과장급 팀장급을 야간 편의점보다 적게주는게 적당해보이진 않는데;

외국계 기업이..

판금이면 걍 중소기업에서 판금설계쪽 생각하는거같은데 저건 종합이잖아

이러니까 사람없단소리가 나오는구나 싶다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