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쎄이 기합의 맛

그건 모양이 붕어

엄꺄아아아아아악!!!!!!

누군가의 어머니인 노동자의 각질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

아 엄마손 파이라고 써놨잖아요 ㅡㅡ 꼬우면 위생장갑 파이를 사서 드시라구요 ㅡㅡ

곰표맥주 출시하면서 곰 들어있다고 광고했던 것도 아닌데 버터맥주는 버터들어가서 풍미가 어쩌고 저쩌고 그래놓고...

ㄹㅇ?

불닭볶음면에 닭 들어간다...

그 문제가 아니라 지들이 넣었다고 해놓고 안넣은건데 논점 흐리는거지

불닭볶음면은 뭐 닭들어있다고 홍보했남

쟤들은 사명이라 그냥 괜찮겠지 했겠지 ㅋㅋㅋ 저거 블랑제리뵈르 라는 업체에서 만든거니까

이거 좀 지랄맞은게

버터맥주를 출시한 회사는 블랑제리뵈르라는 회사이고

로고는 BEURRE(버터의 프랑스어 표현), 그리고 이 로고가 버터맥주에 쓰였어.

정확한 제품명이 뭔지 모르겠는데, 식품안전나라에서 저 회사의 제품 중에 버터, 뵈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제품이 없는걸 봐서는

광고 빼고, 제품만 보면 BEURRE라고 적힌 저 맥주는 상표가 표시된거라서 곰표맥주와 똑같은 경우가 됨....

식약처가 완승하기 조금 어렵지 않나 싶다....

아이고...

쟤들 상표라 문제임 ㅋㅋㅋㅋ 회사이름이 블랑제리뵈르임

근대 그럼 상표 그대로 블랑제리뵈르라고 표기해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왜 사람들이 프랑스어 알지 못하니까 아 그냥 상표구나 하겠는대 왜 영문 표기법으로 바꾸냐 이말이다.

아래 내용들은 그냥 내 추측

제조사는 단순히 요구사항에 맞춰 생산만 하는 회사. 뵈르 등의 상표에 대한 권한이 없고, 홍보자료 제작도 안 한것으로 생각됨.

뵈르블랑제리는 BEURRE 라는 상표를 가진 회사이고, 자사의 상표를 가지고 제조사에 해당 제품들을 생산요청하여 출시, 몇몇 유통사로 공급

뵈르블랑제리? 유통사? 어딘가에서 뵈르블랑제리의 상표로 만든 맥주를 '버터맥주'라고 하며 홍보자료 제작, 게시

식약처는 이 홍보자료를 보고, 어? 버터는 안 들어갔는데, 버터맥주라고? 제품 전면에도 프랑스어로 버터인 뵈르라고 적혀있네? 이거 불법이니까 법에 따라 제조사에 영업정지 처분하겠다.고 통보

이런 상황이 아닐까 싶음.

제조사는 뵈르블랑제리의 요청에 따라 생산만 했고, 제품을 보면 불법이라고 할게 없으므로 우리는 잘 못 없다. BEURRE는 곰표처럼 '상표'잖아. 의 입장.

아마도 제품에 유통전문판매원으로 뵈르블랑제리나 기타 유통사가 안 적혀있을것으로 생각되어서, 제조사가 모든 책임을 지게 된 상황인듯

요약하면, 뵈르블랑제리 맥주에 버터맥주라는 표현을 쓴 홍보물 만든 곳이 책임져야 될 문제인데, 현행법상 그 회사가 책임지게 되지 않은듯.

정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