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ㅋㅋ

긁히거나 엉킬까봐 벌벌 거릴거같구만

남의 가방 신경도 안 쓰고, 대부분은 얼마짜린지도 모를 듯

이거 실험있지않나 존나 이상하게 옷입고 지나가는

사람한테 그사람봤냐고 물어보는데 다못봤다고 하는거

1호선은 좀 그럴 수 있는데 3호선은 이미 많아서 걱정 ㄴ

요샌 명품들 많이 들고 다니고 짭도 많아서 신경도 안쓸 듯. 지하철에서 저러고 있으면 짭이겠지...하고 말 듯.ㅋ

800짜리들고다니는 사람은 뭐 지하철타면 안되나 ㅋㅋ 수도권은 자가용타고 돌아다니는 자체가 스트레슨데

저런 사람들이 명품 사는건 좀 한심해보이더라

사람들이 무슨 스타일 옷이나 신발 입는지는 봐도 그게 명품인지 이런거까진 보진 않는데

정말 다른 사람들 눈에 어떻게 보일지

시선을 많이 쓰는구나

피곤하겠다

운전하기 ㅈ같음 개드립보면서 집가는거 조아

자존감진짜 엄청 낮나보네...왜 그런걸신경쓰지??

좀 다른얘기긴 한데 우리엄마는 ㅈㄴ화려해보이는 팔지 결혼 25주년이라고 샀는데 대중교통 타고 다니니까 막상 사고보니 도둑맞기 딱좋아보인다고 못차고 다니시더라 ㅋㅋ 산지 5년이 다돼가는데 한번도 못차봄ㅋㅋㅋㅋ

ㅇㄱㄹㅇ

800짜리 중고차를 안사고 가방쪼가리를산다고?

꼭 우리나라 아니고 주요 대도시(뉴욕이나 런던 도쿄)같은데 출퇴근 시간에 보면 많던데

본문과는 별개로 외국 어디는 몰래 칼로 갈라서 내용물 빼간다는 썰도 있던데 ㄹㅇ임?

그게 800만원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를걸...

아무도 관심 없음. 근데 나는 물건이랑 주인 주객전도돼서 물건을 상전 모시듯 벌벌 떠는 사람들 보면 속으로 좀 웃기긴 함

뭘 저런걸로 남의 시선 남의 눈치를 보는걸까

남눈치 겁나보네 하고싶은데로해라

누가 신경이나쓰나 지하철에서 존잘남 존잘녀도 주목받기 힘든데 가방따위 누가신경씀

노예근성 어디가겠냐 평생 눈치보며 살다 뒤지겠지ㅋㅋ

서울은 대중교통으로 30분이면 차로는 1시간반이야...

걍 짝퉁이라고 생각하지 누가 신경이나 쓰나ㅋㅋㅋㅋ

뭔 상관이지.. 명품 가방 들고 있으면 무조건 차 타고 다녀야하나

보통 명품백 시계같은 사치품은 화룡정점 느낌으로 마무리 짓는거지 그게 주가 될순없음..행색이 남루하면 짭으로보이고 나머지가 받쳐주면 짭도 찐으로 보임

돈 존나 잘 버는 전한길 강사도 지하철 종종 타더라. 차가 없는 것도 아니고 운전 잘하고 다니긴 하는데 자기가 사는 곳(강남)과 직장(노량진)이 둘 다 9호선 급행 역세권이라서 바쁘면 잘만 타고 다님.

800만원짜리 사치품은 그에 맞는 사람이 사야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