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어떤 곳일까..?

당일 회식이고 예약 안했으면 노상관

미리 계획된 회식이고 예약 했다면 비매너

사전에 안간다고 말하는게 매너고

안간다고 꼽주지 않는게 매너지

회사 대충하고 때려칠 계획 미리 세워놓은거 아니면 일단 싫더라도 참여하는게 좋음. 윗사람들이 그거 일일이 다 눈으로 체크해서 쟤는 회식 안 온 직원 이라는 타이틀 붙여놓고 실수 한 개 하면 회식참여 안했다는 것 만큼 티 안나게 못되게 구는사람 많음. 그만둘 생각이어도 조금이라도 편하게 하다 그만둘 생각을 해야지 괜히 권리 주장하다가 더 힘들어짐.. 강요하면 안되는게 맞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음. 지금 20~30대가 50~60대가 되서야 슬슬 고쳐질 문화라고 생각함

회식도 이제 추가수당 줘야댐 시발것 밥 처먹자고 해놓고 맨날 술 처먹고 그담날 술병나서 뒤질거 같음

아니 미리 스케줄 잡은걸 당일파토낸거면 미안해하는게 맞는거지

미리말하던가..

1차는 의무라고 생각하는데 2차부터는 자유.

날짜 다 맞추고 급한일 생긴거도 아닌데 1차 못간다고 하는건 사회성이 없는거임.

아니 근데 아재들은 회식을 왤케 좋아하냐

나도 한때 눈치보고 회식 맨날하던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파트장한테 나중에 어떡할려고 이러냐 라는소리를 들을정도로 회식 참석을 피함

요즘 걍 사람이랑 말섞는게 싫어지더라 제발 날 고독하게 내버려둬

꼰대 ㅋㅋ

몇 년 전 송년회 때 대표이사 앞에서 현장직원들 사무직원들 간에 시빌워가 발생한 이후로 전체 회식은 금기시 당함

부서 회식도 술 안먹는 사람들 뿐이라 안함 개꿀임

술 먹는거 좋아해서 그런지 회식하면 좋던데....

공짜로 맛있는 안주에 술도 먹는데...ㅜㅜ

한전이 군대식 문화가 심하긴 함

완전 young하고 mz하군요

회식 참가 자유인데

참가 안했을때 위에서 챙겨주는거 줄어들어도

감안하라고 하더라

회식 문화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회사에서 완전히 개인주의로 갈게 아니라면 어느 정도 가는 게 맞지

나중에 은연 중에 어느 부분에서 손해를 볼 텐데 아니꼬우면 그 회사를 나와야되고 혹은 자기 사업을 해야지

회식 1년에 1,2번만하면 괜찮을듯 가기싫어하는사람들도 1,2번이면 기분내려고 한번 갈만하고

개좆같은꼰대문화 어휴시발

강제로 회식시킬거면 야근수당 1.5배로 계산해서 주라고 ㅋㅋㅋ

또 감전당함?

이게 근데 관리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술 한잔 빨고 속에 있는 이야기를 꺼내고 싶을때가 있음...

술기운에 서로 조금 서운했던 부분 같은거 이야기도 하고....

그래도 한전이면 공기업중 꼰머문화가 적은편....

은 아니고 딱 중간인가?ㅋㅋㅋㅋ

토목회사 미만 잡임 그냥 꼰머집합소

미리 불참해도 상관없다는 분위기였는데 갑자기 못간다 하면 욕먹을만한 행동인거고, 그런분위기가 아니였다면 뭐...

근데 난 회식 재밌었는데

회사돈으로 고기먹고 노래방가서 놀고 상사 동료들이랑 친해져서 일 할때도 편해지고

개꼰대같은 상사를 겪은 적이 없어서 그런가

물론 조기축구 나오라던가 하는건 칼같이 거절함 ㅋㅋㅋ

늙은사람끼리 놀면 안 되냐

회식 그냥 대표로 한마디하고 일얘기 없이 밥만 먹고 거기서 끝내고 각자 집갈사람은 가고 2차는 알아서 갔음 좋겠는데 1차에서부터 술권하면서 건배사 시키고 그때부터 그냥 자리가 불편해지면서 밥먹기도 불편하고 2차 3차도 강제되니까 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