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의 심각상이 안느껴지나봐

ㅋㅋ지들문제.아니라는거지

이게 정말 개 거지 같은 제도였음

예산이 부족하니깐.

예산부족하다는건 개구란거 알지?

ㄴㄴ 부족한거 맞음.

다른데 삥땅치고 남은거로만 해야하거든.

삥땅 99.9%

지원 0.1%

이거지. 일반적인 삶이 출산을 뒤로 미루게 되는 패턴으로 되는게 가장 문제지

이미 늦음 ㅋㅋㅋ

솔직히 국민정서상 그게 제일 어려울거임 ㅋㅋㅋ

난임 지원이 훨씬 싸고 쉽거든 ㅋㅋㅋ

양질의 일자리 만들고 집값 떨구는게 쉬운 일이 아님.

서울 사실상 사람 소모하는 도시 아니냐 ㅋㅋㅋ 지방에서는 서울로 올라가고 정작 서울에서는 애 못 낳음 ㅋㅋㅋ 돈벌러 서울 왔지만 돈도 못벌고 그대로 사람 갈아넣고 끝

난 대기업은 아니지만 자가는 있는 부부임 우리는 안낳음

내 친구들은 다름 다 낳고 살고 3명 낳은 아이도 있고 그럼

저게 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만큼 가임기 여성이 서울에 존나 많다는 뜻인건 맞는거 같음

주변에서 결혼하고 아이하나 안낳는 커플은 우리뿐임

내 생각에는 여고랑 여대가 서울에 많아서 그런거 같긴한데

우리도 같은 조건인데 안 낳았고

앞으로도 낳을 생각 없음...

솔직히 강아지조차 기를 기력도 없다..

개도 애만큼 힘들지 애는 안키워봐서 잘 모르겠는데

개는 죽는것도 지켜봐야된다

내가 본가에서 4마리나 먼저 보내봐서 잘 알지

ㄹㅇ 반려견 책임감있게 키우는 것도 쉽지 않음.

산책 꼬박꼬박 시켜줘야 되고 혼자 살면 여행이나 출장으로 장기간 집을 비울 때도 강아지 유치원에 맡기든 지인에게 맡기든 해야되고, 당연하게도 동물병원은 의료보험이 안 되서 큰 병 들면 돈 엄청 많이 듬.

나도 주변에 딩크 없던데ㅋㅋ

다 애 낳고 살더라

우리만 딩크임ㅋㅋ 앞으로조 애 낳을 생각 1도없음

인구 밀집이 높으면 출산율이 떨어짐 먹을거는 적은데 그거 가지고 끊임없이 경쟁해야하니

사실상 서울은 업무지구 역할로 변하는 중이고 가족단위 베드타운은 경기도에 조성되있으니까

이제 우리나라는 서울이 아니라 경기도 통계가 대표 표본임

그게 아니라 그냥 서울에 가임기 여성이 많음. 분모가 높으니까 수치가 낮은거지

궁금해서 찾아보니깐 쩌네

정답이 뭐에용?

지자체 정책이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