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붕이가 퀵기사한테 물건을 먼저 주라는게 아닌거 같은데

1퀵기사 도착

2퀵기사가 상대방에게 물건 맞는지 확인

3상대방이 입금

4개붕이가 퀵기사에게 물건 전달

이거아님?

그냥 안된다고하면 되지 존나 싸가지없네

겨울점퍼 판다고 당근에 올렸는데

86세 할아버지가 입는데 5만원만 네고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이지랄하는거 딱보니 아줌마인데

아니 오늘내일하면서 곧 가실양반인데 뭐하러 점퍼를사요

차라리 중고 관짝을 알아보시는게 나을거같은데

이러고 싸웠더니

나 신고했나봄 7일 정지인가 나오더라

저거 편드는 새끼들은 물건확인도 기사가 뜯어서함?

3마디 이상은 걍 다 차단이여

근데 퀵아저씨가 물건받았다고 확인하고 현장에서 입금해주는건 가끔씩 하는거래아닌가?

중고나라이용하면서 좀 특이한 사람들은 있었어도 진상들은 한번도 없었는데

당근은 저런애들이 넘쳐나냐?? 어쩌다 몇명씩 있는게 인터넷에 올라오는거지?

이거 비싼물건이면 사기일가능성 많음

인터넷에 퀵사기라고치면 사례많이뜸

반대로 퀵기사가 들고 째면 웃길듯 ㅋㅋㅋㅋ

퀵 보내기전에 입금먼저 해야지 씹년이 ㅋㅋ

중고거래는 사는거든 파는거든 퀵 보내달라고 하면 바로 거래 취소해라

3자사기 옛날부터 악명높음...

퀵 사기 ㅈㄴ많다 조심해라

난 그래서 만나서 거래함 저런말 다 무시하고

저런거 대답 따박따박 해주는건

개드립 오려고 싱글벙글해서 해주눈거지??

아니 그래서 퀵사기가 뭐냐고

뭔가 추가 조건이 걸린다 싶으면 안하는게 정답이다

2마디이상 섞은 본인 잘못

역시 대단한 인간은 칼차단이 답

네고충or 혓바닥 길게 놀리면 걍 차단함

뭘 가르치고 앉아있노 걍 안됩니다 하거 치우지

막댓 보니 좀 모지래보이는디

글쓴놈 이해력은 딸린데 화만많네 ㅋㅋ 퀵기사랑 판매자랑 접촉해서 물건받을때 돈준다고 설명해줘도 뭘믿고 먼저 보내주나요 ㅇㅈㄹ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퀵기사가 대리로 직거래를 할뿐인데

구매자가 퀵 기사를 부르고 퀵 기사가 판매자한테 물건 받을 때 판매자 '옆에서' 구매자한테 "물건 받았습니다" 하면 구매자가 판매자한테 돈 송금하겠다는 얘기 아님?

파는 입장에서도 구매자를 직접 보냐, 퀵 기사가 대신 나와서 물건 받아가냐만 차이 있고 돈 받는 타이밍은 같은거 같은데

사실 너한테 말 안하고 퀵 기사랑 통화하면서 퀵 기사가 도착했습니다, 하고 입금 하라고 연락 하고 구매자가 입금하고

너한테 물건 받아가도 똑같고 넌 그냥 판매자한테 파는거랑 같은디 뭐가 그리 화나는지 잘 모르겠음.

남편 보내고 아내가 통화하면서 입금 해도 똑같은건데..

뭐가 화내는 포인트임?

차 없는 사람한테 팔때 대중교통 애매하고 나도 가기 싫거나 부피 크거나 하면 종종 퀵으로 거래 할 때 있는데 ..

경기권에서 붙어있는 동 ~ 구 단위 정도는 퀵 해도 괜찮지 않나.

개붕이들아 생각해봐

당근마켓으로 거래하기로 했으면 무조건 근처 사는 사람임

온갖 중고거래 빌런들 사례에서 보듯이 몇푼이라도 깎아보겠다고 온갖 똥꼬쇼 늘어놓는 게 중고거래 현장이고

근데 퀵비 몇만원을 추가로 지출하면서 물건을 살려고 함

이게 정상적인 거래일까 의심스럽지 않음?

이게 개드립 올 줄 몰랐는데 반대 의견도 충분히 존중함.

근데 화가 많니 어쩌니 하는 애들아 ㅋㅋ 난 중간에 병먹금 하고 차단박을라는데 저새끼가 예민하시네요 이딴 얘기 하길래 어떤 개소리 늘어놓나 더 들어보려고 대화 이어나간거고 중간쯤까진 퀵기사가 나한테 도착하면 돈 입금 시키겠단 얘긴 어디에도 언급 안했음. 그리고 애초에 직거래 플랫폼에서 퀵 거래 하는걸 존중 못하는 입장이라 밝혔는데 무슨 이해력이 딸리니 헛소리 하고 자빠진건지 모르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