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듣기만해도 혈압오르네 엄빠없는 고아새낀가 진짜 ㅋㅋㅋㅋ

구매자가 퀵 기사를 부르고 퀵 기사가 판매자한테 물건 받을 때 판매자 '옆에서' 구매자한테 "물건 받았습니다" 하면 구매자가 판매자한테 돈 송금하겠다는 얘기 아님?

파는 입장에서도 구매자를 직접 보냐, 퀵 기사가 대신 나와서 물건 받아가냐만 차이 있고 돈 받는 타이밍은 같은거 같은데

구매자가 지 친구랑 짜고,

퀵 기사인 척 가서 물건 받고

걍 튀는거죠 ㅋㅋ

나 너무 많은 일이 잇엇어... 힘들다 진짜...

선수금 절반보낼테니 퀵쏴달라해도 들어줄까말까인데 걍보내란건 싸대기마렵긴해

뭣도 모르는 좆병신새끼들이 작성자 과민반응이라니 예민하다니 이지랄하는거보면 진짜 대가리 속이 꽃밭이구나 싶음

당근은 읽씹하면 온도내려가던가 그래서 답장을 하긴 해야하는걸로암

근데 쓰다가 좆같으면 급발진해야지 뭐

중고거래하면 저거 아니고도 좆같은 연락 한 두명한테 오는 게 아님; 점점 쌓이니까 예민해지는 거

너 당근 안해봤지

해봄~

내말이..

개붕이가 잘못한게 있다는게 아니라,

저런 상황을 겪었을 때

스트레스 받아서 예민해지고

개드립에 글까지 쓸 정도면..

가볍게 넘기지 못하면 본인만 괴롭고 힘들단거지 뭐..

이상하다 싶으면

차단하고 대화 자체를 안하는게 제일 좋은 거 같음

여기 개드립 어사일럼 아님?

네??

ㄹㅇ

지가 택배거래 하자면서

내가 뭘 믿고 당신한태

선입금을 해주냐는 놈도 봄

그리고 현장네고 하는 개씨발애미애비 뒤져서 사골끓여먹을놈들도 짜증나서 이젠 집앞에서 만나고 그러면 그냥 집감

난 현장내고 감안해서 금액 올려다 팔음

존나 일베냄새 풀풀 풍기네 씨발

"직접 만나서" 거래하자 라는 컨셉이 당근마켓 근본인데 굳이 퀵을 부른다는건 일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됨

바빠서 시간이 안되서 그런거면 채팅 하면서 시간 조율하면 되는거고 거리가 멀면 대화를 할 수도 없는 시스템

구매자가 개빡통이고 판매자는 당근에서 있을 수 없는 거래방식을 보고 혼란상태에 걸린거다

나도 이렇게 생각되는데 대뜸 인사도 안하고 걍 툭 지 할말 앞뒤 다 자르고 던지면 싫을 수 있다고 봄

마지막 문자 보면 뭘믿고 물건먼저 보내냐고 반응한거보면

작성자가 이해 못하고 있는거같아서

퀵못받았다고 환불요구하면?

퀵을 판매자가 혼자 불러서 보내는게 아니고

구매자가 퀵기사와 통화하면서 퀵기사가 물건 확인했다고 구매자에게 알려줘야 입금한다고 했으니

퀵기사와 구매자가 통화한순간 못 받았다고 오리발 내미는건 퀵기사와 구매자간에 해결할 문제가됨

이런걸로 사기친경우 되게 많음

어떤식으로 사기 친다는거임?

3자 사기 검색 ㄱ

3자사기는 A가 B에게 물건을 사면서 C에게 판다고 연락을 취해서

B의 물건이 C에게 가도록하면서 C는 A에게 입금하도록 유도하는 사기인데

이름이 3자사기라 헷갈렸나본데 오히려 B와 C는 3명이 거래에 엮여있다는걸 몰라야 성립되는 사기 수법임

3명이 엮여있다는걸 B가 알면 돈을 A로부터 받으려고하지 C로부터 받으려고하지는 않고

C가 알면 물건을 A로부터 받으려고하지 B로부터 받으려고하지는 않으니까

본문의 경우는 A가 B에게 물건을 사면서 중간에 C는 물건을 전달하는 역할이라

B는 나한테 들어오는 돈이 A로부터 입금되었다는것과

내 물건이 A에게 가는것이란걸 확실하게해두면 3자사기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