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갖고와!! 같이 할 수는 없잖아ㅋㅋ

오마에 소꼬마데다

요즘 그냥 세상이

서로 괜히 기분나쁘게 하는 거 싫어하고(사실 아님 서로 좆되게 만드는 꼴은 누구보다 좋아하는데 좆같은 반응을 받는 건 싫어하는 좆게이같은 성질만 남은것뿐) 선의든 찐친이든 악의든 앞에서 뭐라하는 거 자체가 점점 지양되는 사회 분위기다보니까

나이는 먹을대로 다 처먹어놓고 멘탈은 유치원 애새끼들만도 못해서 지가 욕먹을짓을 해놓고 당연히 욕을 먹으면 왜 욕하냐며 세상 수심 다 짊어진 비운의 주인공 코스프레나 쳐하면서 남자고 여자고 애새끼고 노인이고 게이게이게이같은 사회가 되어 돌아가니까 아주 뭔 말만 해도 툭하면 기분나쁘고 툭하면 빈정상하고 툭하면 상처받으면서 또 똑같은 말 들어도 꾹 참고 이겨내고 발판삼아서 자기를 발전시키려고 잘 받아넘기고 웃어넘기고 스트레스 안 받고 과잉반응 안 하면서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한테는 대단하다고 존경스럽다고 칭찬따위 해주지도 않는 병신들이 너무 많은 세상 하하 아주 툭 쳐서 모가지를 꺾어버리고 싶네 하하

'아쥼마!'

걍 주모 ㄱ

거기, 여자!

알바야~ 해야겠네 ㅋㅋㅋㅋ 시벌 어린애가 와서 애기야 라고해도 안되겠네? 애기야 라고 희롱하는 어른도 어딘가에 있을텐데? 아가씨로 기분나쁜 이유가 아마 저녁에 도우미로 두 탕 뛰고 있어서 그랬나봄 ㅋㅋ

"야, 주문 받아라."

어이 점소이

주모~~

여기요 저기요

아니면

마! 술 좀 가온나!

야 구멍

알바야!

아줌마라고 부르면 칼부림나고.. 어쩌라는?

아가씨 사장님 하지말고 저기요 < 라고 하랜다 ㅋ

걍 아줌마라 해 ㅋㅋㅋ 남자는 아저씨하고 ㅈㄴ공평하네

이 대한민국이 극한의 눈치보기 눈치주기 사회가 돼버림 잘못하면 죽기 직전까지 패고 죽으면 손바닥 뒤집고 추모하고 그리워함 아주 미쳐 돌아가고있음

키사마!

아년지보

변하는 사회에 적응해야지.

그냥 저기요~하면 됨.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니까 그냥 안 하면 됨.

추가로 아저씨나 아줌마, 할아버지, 할머니 등 표현도 되도록 안 쓰는 게 나음

30대한테 아저씨 아줌마라 부르면 100이면 99명은 싫어함

주모!

보소

점소이!

쓰미마생

그러면 다음에 아줌마 부르면 됨

어이 움직이는 키오스크

아가씨가 잘못했네

이모라 불러라

저건 일반여성의 0.1% 인 북괴여성들이 선전하는걸꺼야

일반 여성들이 저렇게 생각할리 없어.

야라고 불러줄까

여봐라!

글만봐도 곤봉으로 아구창 갈기고싶네 ㅋㅋ,,

순수하게 부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의도를 갖고 부르는 새끼들도 있더라구. 그냥 조심하는게 좋을거같아

씹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