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외국어로 쓸 땐 발음대로 쓰는게 원칙이라설랄(seollal)이라고 쓰는게 맞음

설날 /설랄/

이라서 로마자 표기도

Seollal

우리나라말 영어로 적으면 발음 나오는데로 하더라고

데로→대로

(인터넷 커뮤친구들 끼리만) 복잡했던 민심

진 입대 결정나기 전까진 병역논란 뉴스도 많이 나왔고

정계랑 각종 문화예술계 사람들도 많이 언급하고 토론하고 그랬고

꽤나 시끌시끌 했던 건 맞는디

이것도 애매함 방탄은 간다고 했음 근데 주변이 면제해줘야 된다 안된다로 불탐 국감에서 해주네 마네 염병쌈 방탄회사는 해줄꺼면 빨리해주던가 아니면 말던가 말한거로 또 불탐 결론은 군대감 이거 아님??

이미 잘 해결된 일이라 땡이긴 한데

진짜로 순전히 주변에서만 지랄한 거였으면 그때처럼 논란 되지도 않았음ㅋㅋ

그것도 옳은 말씀

처음에는 간다고 했다가

소속사에사 방탄 군면제 시켜달라고 한 직후에

소속사의 입장이 우리의 입장이라고 말 돌리는 바람에 군관련해서는 민심이 나락가버린거지 뭔

그 부분이 난해한거임 소속사에서 먼저 시켜줘가 아니라 국감에서 면제 시스템이 난해하니 수정하자고 먼저 이야기 나온거임 근데 그게 뭐 하루이틀안에 되는것도 아니고 소속사는 해줄꺼면 언능해줘라식이 결국은 불탄거 아님?

난해할거 뭐 있나? 그냥 우리 혜택 안보고 가겠습니다 라고 하면 끝났을일인데

가기 싫었으니 계속 해주겠지? 해주겠지? 어 안해줄라나? 아 해줄거면 빨리해줘? 이렇게 된거지 뭐가 난해해

국회의원들이 방탄 면제시켜주자고 지랄하니깐

국방부장관이 나와서 방탄 군면제는 "아~이건 좀" 라고 할 정도였는데 인터넷 커뮤만?

그래도 막상 가서 머리 빡빡깎고 CS탄 맞아가면서 구르는 모습 보니까 좀 호감이더라

ㄹㅇ 입꾹닫 하던 때에는 좀 그랬는데

막상 가서 하는거 보니까 그런 마음 슥 사라짐

맏이의 무게...

한글 외국어로 적으면 발음대로 적어야해서. 설날 발음해보면 설랄이라고 나잖어

설날 빠르게 말하면 설랄

킹치만 그게 원칙인걸

씔림

한라산 hallasan

발음하는대로 적음

학여울은 항녀울인거보고 신기했음

모두가 하겨울이라 했는디

신라도 실라임

신림을 실림이라고 읽지 신 림 하고 읽지는 않음

저게 왜 싸울거리?

한국인이 설날이라는 표현을 쓰는게 시비거는거야?

아니 차이니즈 뉴이어니 코리안 뉴이어니 싸우는게 웃기다고 '음력 새해' 면 문제될거 없는데

자궁 말고 중립적인 포궁 쓰죠?

나는 현궁이다

나는 천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