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하고싶은건 이해하는데 살인하면안되지ㅠ...

군대 동기랑 맞후임이 ㄹㅇ 탱크였는데 빡치는건 이새끼들 끼리는 절대 안 깸. 진짜 어떻게 안 깨고 자는거지

그냥 병신쓰레기

생각만 해라 좀..

코골이 심한 사람은 옆집 벽 뚫고 코고는 소리 들어옴...

내 주변사람이 옆집사람 코고는 소리 때문에 밤에 잠도 못자고 3개월동안 시달리다가 이사온지 3개월만에 다시 이사함

집주인한테 얘기해도 소용 없고 직접 가서 들어봤는데 진짜 내 귀에 돌비 서라운드로 트는것처럼 개 크게 들림

벽 뚫고 들어오는게 너무 놀랍고 경이로웠는데 교대근무를 하는건지 낮이고 밤이고 시도때도없이 들려오더라

이거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진짜 몰라 ㅋㅋㅋㅋ

게다가 그새끼는 안잘때는 노래를 존나 크게 틀고 있다가 잠들면 노래소리에 코고는 소리까지 듀얼코어로 벽간소음 일으키는데 와 진짜 장난아님

죽이고 싶지만 실제로 죽이진 않음

일상생활은 가능한가..

난 내가 코골이 전혀 안해서 자랑스러움 나중에 결혼할때도 어필할거야 ㅋㅋㅋㅋㅋ 웃기긴하네 십 부모님 두분다 코고는데 난 새근새근함

외국밈으로도 있는건데

코골이를 '어- 어어--- 어어어어!!!' 이러면 진짜 살인날거 같긴함

아니 어떤삶을 살았으면 코골았다고 사람을 죽이냐

욱한다고 바로 칼 잡는 그런 놈들은 죄의 경중을 떠나서

걍 영구적으로 사회랑 격리시켜야 맞지 않나

저게 시한폭탄이지 시발

호주에서 워홀 할 때...대만 여자애들 셋이 사는 아파트에 불려가서 파티했는데 남자애들은 거실, 여자애들은 방에서 자는데 남자들 코고는 소리가 개 작살나서 퀭하게 눈 뜨고 쭈그려 있으니 그걸 본 여자애들이 오라고 해서 방에 불려감. 여자애들 2명 사이에 끼어서 쪼그리고 잠든 병신같은 기억이 나네. 줘도 못먹은 병신.....

1년 같이 일한거면 코골이는 트리거고 이전까지 쌓아온게 문제겠네

일정하게 골면 괜찮은데 거기다 불규칙적으로 치와와 아르르마냥 변칙주면 미침

내가 이래서 공부 열심히 해서 책상에서 일한다 ㄷㄷㄷㄷ

댓글만 봐도 소음공해에 대해 얼마나 가볍게 여기는지 드러나네

저런건 소음 자체도 문제지만 민폐 끼치고도 뻔뻔하게 굴거나 역승질까지 내는 태도에 빡쳐서 싸움난다

근데 쟤 복역할 때 깜빵왕고가 코골면 어케함?

코고는 사람들은 잠도 일찍들더라 ㅅㅂ 코골이도 질병으로 분리해서 치료받게 해야하는거 아니냐

코골이는 법으로 사회 시스템으로 공간을 분리해야함

같이있으면 뒤진다 진짜

엿같게 본인들은 귀신같이 잘자

코골이가 문제가 아니라 가스라이팅이나 갈굼이나 뭔가 존나 있었을듯

한대 후려친거정도면 이해하는데 사람죽인건 절대 참작할 가치도 없음. 걍 미친새끼인거지.

사실 사람을 죽이는 사람한텐 이유가 중요한게 아님.사람을 죽이는 사람은 여차할땐 저지르겠다는 생각이 머리에 있음.현생이 소중하니까 참고참고 참는거지 다 필요없다 싶을땐 사소한걸로 말다툼해도 죽일생각함

자 범인이 그 성별, 그 나잇대면 절대 세대,성별로 싸잡아서 사건을 욕하지않는다는 개드립 불변 진리, 댓글로 증명되는것을 또 다시 봅니다

코골이끼리 모아놔도 문제인게 그사람들도 자기들끼리 괴롭다고 난리 ㅋㅋ

여기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애들중에

군대에서 후임 코곤다고 방독면 씌운새끼 분명히 있다

소음공해가 그렇게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닌건 맞는데

칼찌까진 오버지

수면 무호흡증 있고 수술도 했고 재발까지 한 입장에서

코골이 당연히 다 싫어하고 나도 내가 코골이 하는거 싫어하고 모든 사람들이 다 저런식으로 싫어하는데 매번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하는거도 사실 지치고 힘듦

의식해서 남들 편하게 잘때 눈 뜨고 지새봐야 결국 나만 피곤하고 너 코고는데 안잔다고 노력하드라 고맙다 이런소리는 당연히 들을리도 없고 일반인 입장에서는 코를 곤다는거 자체가 이상한거니까

몸도 피곤 정신도 피곤 그냥 개 좆 답도없는 질병이지 그냥

남들이랑 어딜가더라도 격리 혹은 방하나 그냥 따로 잡음 그냥 그게 편하다 휴게실도 그냥 차에서 쉬고

목에 살찐 두턱 돼지들 코골이 열받는다

'1년여'

게다가 몇번씩 다퉜을듯?

단순히 코골이 해서 죽인 게 아니라 후에 말다툼 과정에서 개빡돌았나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