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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5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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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
근데 혹한기때 핫팩 ㅈㄴ쓰지않냐? 저런일은 몸이 원래 아팠던것같은데
토템깎는노인
한국군은 단순히 중국, 북한군을 막는 고기방패일 뿐이야
미군은 필수로 맞는 탄저균 백신은 한국군은 안맞는거 보면 모르냐? ㅋ
답답하냐
이렇다고 혹한기 훈련 없어지거나 그런 뻘짓은 안하겠지?
슬프면짖는개
혹한기때 보급계 후임이 내꺼 침낭 적재안해서
혹한기때 침낭커버덮고잠
아니 잔게아니라 버틴거지.. 잠은못잠ㅋㅋ
우리집애옹쓰
영하 16도에서 숙영하는것도 뒤질거 같았는데..
구미호
안됐다
뭐여시벌
시대가 어느 땐데 동사로 군생활을 하다 사람이 죽었다고?? 했는데 강원도였구나..
하.. 너무 안타깝다.. 아무리 훈련이라도 문제 있는 사람 다 체크했을 것 같은데..
따따뚜따
신성한 국방의 의무 어쩌구 하는 새끼들 혀 다 잘라야됨
21세기에 훈련받다 동사가 말이되냐?
회차전생
시발 나도 이말 달으려고했는데.. 미친 현대에 훈련받다가 동사라니 시발..진짜
양갈래소갈래
아직도 혹한기는 트라우마로 남아있음
원래 더위보다 추운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눈 뜨고 텐트안이 고드름으로 가득차서 이세계 느낌 가득한 거기서 진짜 뒤질거 같다고 느낀 이후로 추위는 본능적으로 못버티겠음
수소법원암소법원
진심으로 개!새끼 취급도 이렇진 않아… 시간이 흐르고 믾은 것이 편리해지고 인간다워지는데, 왜 병무청, 국방부만 그대로야…? 아니 왜 더 심해져…?
월리스브린
실전 같은 훈련한다고 훈련 강도는 높였는데
이건 훈련이라고 보급은 개떡같이 했겠지
TU102
태백 군부대면 내가 근무했던곳이네
36사 107연 2대대.. 일과 끝나면 중대장이랑 인근 초등학교나 진입로 옆 족구장에서 공 차고 체력단련하고 했었는데
그런 부대에서 저런 사건이 일어나니 정말 안타깝네
근데 무슨 내한훈련을 한다고 설친거지
나때도 사전 내한훈련 같은거 안하고 이등병도 꽁꽁 싸메서 바로 혹한기 훈련 투입했는데
진짜 별 병신같은 지랄을 다하는구나
똘추
나는 108연 3대대였는데 반갑넹
나 대대 전입가자마자 혹한기해서 ㄹㅇ 뒤질뻔함
혹한기끝나니까 군지검하고 ㅅㅂㅋㅋ
눈팅만눈팅만
ㅎㅇ 107-3대대다
폭풍의키보드
극동계훈련 유럽은 r밸류높은 매트주고 침낭도 계절별시스템이 잘되어있는데 북으로 진군하면 엄청난추위가 기다리는데 매트도보급안하고 병신들 캠퍼보다 지식이 부족해
결국재가입하게되더라
실적 반영된다고 병사들만 존나 예민하게 쪼아대면서
정작 훈련환경은 전쟁 안 난다고 상정한것처럼 개선이 없다
쿱쿱
나도 혹한기 텐트에서 뒤질거 같았는데 이건;;
콩콩이콩
ㄹㅇ 밖 온도보다 텐트안이 더 춥더라 ㄷㄷ
Marlin
얼어죽는다니 이게 21세기에 말이 되는건가
221227
텐트에 침낭까지 있을건데 동사가 말이 되나?
병이 있었거나 침낭이 물에 젖어서 저체온증이 왔거나 뭐 그런거 아니려나.
브레이킹배드
혹한기때 변기물 얼었는데 그 위에다 똥 싸지르고 간 놈 있었음 두가지 생전 처음보는 것들이 합쳐져서 군대 와서 별 걸 다 보네 아직도 생생함
돌돌둘둘돌돌
훈련하면서 침투조 배정받았는데 4월에 눈비 존나 내리고 바람 존나 부는거 하복 전투복에 보급 우비 개얇은거 하나 입고 침투함 ㅅㅂ;
우비는 개쓸모없어서 전투복은 진작에 죄다 젖어버림
은거지랍시고 잡은곳은 계곡 바로 옆 시발 ㅋㅋ 이미 은거지는 눈 존나 쌓여있고 소대원들 방한용으로 가져온 고어텍스 침낭 덮개 속에 들어가서 즉각취식형 전식에 들어있는 발열팩 온기로 버티면서 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든 생각이 다들 어떻게 살아있는거고 동상환자 한명도 없는건 대체 뭔 경우인지 진짜 다행이었음
즈기
이병이라 처음인데 그걸 내한훈련을 아무런 지시없이 하나 저건 방임이지
앙보거띠
훈련은 실전이다 각개전투!
팀홀튼
어서오세요버거킹입니다
와 시발 진짜 욕도 안나온다..
나는야한남자가좋아요
쉬쉬한건 둘 째 치고 훈련 중에 간부들이 고의로 이상한 짓 해서 그런 건 아닌 거 같고 뭐 실수해서 일어난 사고 같은데
ggoogg
그 좆같이 추운날에 호까고 열시간넘게 대기만했던기억 생각하면 치가떨림
학년복학생
좆같네
오늘도그래요
난 혹한기 땀 존나 흘리면서 잣음 3박4일 숙영할만한 양을 확보하면 무게가 한 20키로 나가서 일반 보병 개인이 부리긴 힘든 꼼수임
부식 트럭에 핫팩 실어가지고 전투복 야상 주머니란 주머니엔 핫팩 다넣고잠 진짜 맹세코 양구 영하 27도였는데 땀 존나흘림
의외로 훈련때 반드시 알아야할 팁들이 제대로 후임들한테 전수가 안되는거같음 산속에 텐트에서 새벽에 깨면 패닉 존나옴 아예아무것도 안보여서 안대씌워놓은거마냥 장님됨 쉽게 찾을수있는 led 위치라던지
멕시코산아보카도
진짜 부모 가슴 와르르다....
내 자식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산속에서 얼어죽었다?? 시이이이발
롤리퐁
부조리나 관심병사 의심됨...이등병은 얼어뒤질래야 뒤질수가없어 안그래도 사람없는데 맞선임,아빠군번이
핫팩챙겨줫음챙겨줬지 그냥은 안보냄
간부들도 이등병은 수시로체크하기도하고 신경많이쓸껀데
거기다 침낭+군px핫팩 서너개있으면 자다가 저온화상입은
애들은 봤어도 동상이나 더흔한 동창도 잘못봤는데
진짜 몸이안좋은데 군대간거거나... 부조리로
핫팩같은 방한용품을 못챙기게했거나 관심병사라서
아무도 관심을 안줬거나...했을것같음
빙빙치
요즘 날씨에 몸 약한 얘들은 훅감... 핫팩을 줘도 뜨겁다고 잠결에 버리는 놈들 있음
롤리퐁
우리는 D형텐트라서 덜했나봄 그래도 사람이 2,3명은 더들어가니까 8인텐트도그렇고
마리야
혹한기 진짜 죽을만큼 춥긴한데 참 안타깝다 시발..
Erino
태백이면 그럴수도...? 근데 그럴수록 핫팩 더 까서 살려고 하지 않나... 준비를 안해갔나... 간부들이 안일했나...
빙빙치
이건 원칙대로면 불침번 잘못이긴함..... 그리고 분대장 간부들로 올라가겠지
마견
군대 사망사건 잘 안나오더라
나도 군대에있을떄 사건 2~3개 있었는데 뉴스에 속보로 한두줄있고
정보도 달라 계급이 하사인데 소위로 뉴스난것도있고
서울대학교6학년1반
ㅇㅇ매년있음 근데 보도안됨거의
사회포함 하루 75명씩죽는데
즐거운히피
나도 화천에서 군생활했는데 몸건강한 20대 남자
+ 옷 다 입고 침낭에 핫팩 몇개 넣으면 영하 40도까지 떨어져도 죽을정도는 아니니까 뭔가 문제가 있었나 보네. 멀쩡하지 않은 사람을 데려가서 못버텼거나
혹은 부조리 같은걸로 사고가 난거아니냐.
장래희망휴먼
나라꼬라지씨발진짜
호감고닉
좆같이 추운 천막에서 바람 숭숭들어오는곳에서 잤나보네
환각쟁이
부를 때는 국가의 아들 이었는데 이제 느그 아들 이겠네 저 씹새끼들 뭐 변하는게 없지 쉬쉬 하고 있고 제대로된 조사도 안하는거 보니 뭐 뻔하지
뛣뛣뛣
남의 일에 무신경하려고 해도 이런거 보면 안타깝다 진짜루
망한인생다같이죽자
사람이 의도치 않게 실수로 큰일이 날 수 있다.
그건 그래도 어느정도 심정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처벌이나 대가를 치르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자신의 과오를 감추기 위해 피해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사실을 숨기고 은폐하고 조작한다?
그건 오원춘보다 쓰레기인 거다
나는야바보
나도 저런거 했는데
하필 짬찌때 입구자리라서 존나 힘들었음
추운거 좋아하는데
저건 추운걸 넘어 차가움의 영역임
핫팻 10개 넘게 터트렸는데도 버티기 힘들었다
숨쉴땐 찬바람땜에 숨도 못쉴거 같아서
인중에 핫팻 두고 잤다
앙골모아
?
내꿈은한량
이해가 안되는게...일단 너무 추우면 자다 깸...내 경험상은.. 일단 자다가 아 존나 춥네 하고 정신이 들거든...그러다 잠결이라도 ...정신이 들면 손끝 발끝이 너무 아픔...이미 얼어서 감각은 없어지는데 아픈게 커서...나때는A형 탠드 3명이서 낑겨 잤는데 근무고 지랄이고 일단 나가서 폴짝폴짝 움직였음.. 내가 한번도 경험한적은 없지만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존 본능이 깨어남. 그때 근무하는 선임이 와서 물어봄..왜 나왔어 ㅆㅂㅅㄲ야...그냥 자면 죽을거 같아서요..라고 말하면 아 ㅆㅂ 춥지? 나도 존나 춥다. 적당히 뛰다가 들어가라 하고 별말 안했음...난 1월 군번이고 혹한기 처음 할때가 상병 막 달았을땐데..기억이 생생하다...아 나는 2년 2개월 군생활 할때임
아니내가고자으라니
너 같이 생각하니까 허무하게 죽는 사람이 나오는거임
사람은 다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