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느낌이라 나쁘지않음

더덕구이 하나만 있어도 극호일텐데

너무 밑반찬만 있다인..

산채정식이지만 고기는 있어야됨.고기매뉴 시킬수있으면 호

단백질은 어딨어 단백질..

개드립에 진짜 틀딱새끼들 존나 많구나 시발 ㅋㅋㅋ

저런 거 먹어보면 맨날 다 비슷하게 밑간해가지고 먹다보면 나물들이 다 맛이 거기서 거기로 똑같이 느껴짐;;

배가 불렀어 아주..

고기타령하는 애들은 어차피 저 가게 문도 안열고.

저런데 핵심은 나물 양념임.

전라도 정식집 어디 갔는데

나물 40가지가 전부 된장 무침이라서 나물 맛은 전혀 안나고

맛 똑같고 생긴것만 좀 다른 40접시의 같은 맛 반찬 한개로 밥먹은 적이있음

나물은 진짜 잘하는데서 먹으면 어떤건 향긋하고 어떤건 쌉싸름하고 어떤건 참기름 맛이 고소하고 접시마다 다 다름.

못하는데는 접시 다 합쳐서 맛 한 3개 정도밖에 안남.

나물 정식은 먹어봐야 앎. 눈으로는 모름

먹을만하던데

석쇠불고기랑 조기 안나옴?

가끔씩은 저렇게 먹어줘야 돌연사 안함

더덕이랑 버섯 맛난거 있으면 고기없어도 됨

가격오천원 넘으면 욕나온다

저렇게 주면 그 한끼를 걸러서 그 다음끼를 맛있게 먹는데 집중함. 진짜 난 매 한끼한끼를 즐기는 게 너무 중요해서 저런 저질 음식을 먹을 수가 없음

풀떼기 많은건 괜찮은데, 풀떼기만 있는건 시러

헐 호가 반이 넘네.. 난 저거 공짜로줘도 근손실날까봐 안먹음;;

와 다 비벼서 먹고싶다

어우 풀에서 뱀 나오겠네 ㄷㄷ 저 정도 풀이면 최소 계란후라이 2개는 있어야지

쓰까묵을줄 모르네

저기 고추장도있는데 비벼먹으면 개꿀맛일듯

한두끼는 맛있게 먹는데 계속먹기는 좀..

내가 먹어본 채식음식중 최고는 양양 오색약수터 산촌식당이라는 더덕구이집이다

더덕 싫어했었는데 이날을 기점으로 바뀜

저게 다 맛있을수도 있고 반이상이 지뢰일수도있음

가끔은 고기 없는 식단도 괜찮지

집밥못먹는 사람한테는 너무좋지

개마싯겟땅

밥상에 공격수가 없고 죄다 미드필더 수비수만 가득한 느낌ㅠㅠ

고기타령하는새끼들은 고기못쳐먹고자랐나.. 한끼고기없다고 죽는타령하는애들은 참 ㅋㅋ

내 평소 반찬인데 지금도 다를 거 크게 없음...

더덕구이랑 제육이 없자너

개맛있겠다 저정도 나물에 밥만먹어도 걍 마약이 따로없는데 ㅋㅋㅋㅋ

매일은 못먹겠지만 한끼 정도는 담백하게 먹을만 한듯

보자마자 '애새끼라서 저런 건 도저히 못버티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평소에도 풀떼기를 훨씬 더 많이 먹고 사는구나.

그래도 호 불호 고르라면 저건 불호

배달음식 넘 질려..

나이먹으니까 저런게 좋더라

나물류 참 좋아하는데...

반찬 가짓수가 늘면 그에 따라 하나하나의 맛을 깊게 신경쓰지 못할 확률이 커진다고 생각함. 그 기준에 의해 저건 가짓수가 너무 많아서 불호

가짓수 좀 줄이고 고기, 두부, 생선 추가하는게 이상적으로 보임

씹극호지 저건;; 사진만봐도 참기름냄새 솔솔나고 군침도네

옆에서 떡갈비에 제육먹고있어도 호일까?

누가 사주는거 아님 내돈내고 먹을 일 없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