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맛있는 음식들이지만 풀만 나오는건 싫음...

한달한번은 ㄱㅊ

단백질좀 챙겨줘..

누렁아~~~

일단 참기름이랑 양푼하나 가져와봐

계란 후라이만 추가하면 괜찮을 듯

누가 사주면 당연히 먹지만,

내 돈 주고 사먹진 않음.

저게 몸에 꼭 좋지는 않을 수도 있음 백미에 반찬은 설탕 존나 들어가면?

제육 있었으면 극호였는데....

사람은 고기를 먹고 살아야대

최소한 생선구이 하나라도...

비비면 맛있어

울릉도 놀러가서 느지막하게 10시쯤 나래분지 도착해서 밖에 풀밭인가 논밭인가 펼쳐진거 구경하면서 먹었는데 ㄹㅇ 개꿀맛이었음

평소 고기 좋아하는데도 기억에 남는 음식 1위 산채정식

나이 드니까 좋아졌어..

잔반만 맘ㅎ나

솔직히 개맛있음 ㄹㅇ

저것도 좋긴한데 고기반찬하나 있으면 시너지 미치는데 아쉽다

호랑이도 아니고 고기 좀 없다고 저정도 차렸는데 힝 싫다 이러고있냐 왜ㅋㅋㅋ

아 너무 좋지

나도 20대 초반까진 극혐했는데 후반되니까 속도 편안하고 좋아짐..

계란점....

진짜 개싫다

참기름 고추장만 챙겨주라

참기름, 고추장만 있으면 와

가격을 알려줘...그래야 결정하기 쉽지..

부모님이 시골분이라 거의 고기없이 저렇게 드시는데

나이가 드니 근골격계도 안좋으신데 고기 안먹어야 건강하다며 죽어도 안드시고

아직도 선풍기틀면 창문 열어야 되고 MSG먹으면 안된다고 하고

나이가 50중반인데 80세 할머니 같으니

가끔 보면 참 답답함

두부라도 줘

봄동 하나만 있어도 밥 한공기 뚝딱이자너ㅋㅋ

애호박볶음이랑 표고볶음 어디갔냐

소금 간장 들기름 참기름 잘 써서 간이 맞으면 존맛

아니면 비벼야댐...

뭐가 들어가던 고추장 참기름 있으면 다 먹지 뭐

풀풀풀풀풀풀풀풀풓

밥상에 풀때기 밖에없어

고기 조금만 줘...

분홍소세지라도 하나 있어야 밥을 먹는데 이렇게 제대로 된 산채정식이면 먹음

고기 이제 지긋지긋하다 채소가 좋아

저 밥에 된장국에 쑥갓이랑 꼬들빼기 김치 ㅋ ㅑ 시발.. 두부부침만 있었어도 어후

불호 근데 저기 제육 하나, 삼겹살이고 비법양념이고 다 필요 없이 그냥 후지나 전지에 시판양념 버무려서 양파나 파만 넣고 내놔도 바로 극호됨

바싹 구운 더덕구이로 고기 대체 가능

존나개씨발 맛있을꺼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