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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하면서 3번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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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힘들어서 퇴사할까 고민도 하고 하루종일 심란했음.

그래서 기운내자는 생각에 유튜브에서 노래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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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필터 - 해피데이

 

'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별로'

'작은 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 안에 그 무언가는 어느 별에 묻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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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너무 감동적이라서 버스에서 터짐 ㅠㅠ

 

 

 

그래서 재밌는거 보자고 해서 딴거 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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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맘마 - 위풍당당 행진곡(엔딩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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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아따맘마 끝날때쯤 엄마가 밥먹으라고 하던거 생각나서 또 터짐 ㅠㅠ
 

 

그냥 보지말자고 생각하고 휴대폰 넣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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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같은 타이밍에 엄마한테 전화오더라...

 

 

 

 

 

 

91개의 댓글

2023.01.10
@안티도트

어떤거봄? 내가불안장애갸 심해서 뭐라도해야할거같은데

0
2023.01.10
@안티도트

나도 이렇게 고도의 집중이 되는 다큐 보고싶다

0
2023.01.09

아따맘마는 아직 재능티비에서 뉴 에피소드로 투니버스에서 몇년전에 했던거 해주더라

며칠전에 봤는데 동동이 성격이 원래 저랬나? 싶더라

암튼 내가 좋아하는 성우만 모인 만화 아따맘마 정말 좋아한다

0

힘내 개붕이!!!! 나도 읽다가 공감이 됐는지 눈물이 맺히네… 낼 아침에 엄마한테 전화해야겠다…

0
2023.01.09

애미님께서 투자명목으로 빛진다음

내돈 6천 날려먹어서 지금 집나갈까 생각중임.

0
2023.01.09

오늘 나도 퇴사 욕구 너무 심했다.

내가 잘 못 한것도 있지만 애초에 데이터 x같이 보내놓고서는 나보고 해결해 주세요 라고 하면 어쩌라고... 시발 놈들아

난 데이터 보내것 말고 그 외는 몰라....

0
2023.01.09

슬플땐 울자 웃을땐 같이 웃자

0
2023.01.09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단어... 엄마

0
2023.01.09

https://youtu.be/Dlj-Ekp3Rtw

0
2023.01.09

사치스런 감정이네

0
2023.01.09
0

오 그렇구나 어느 회사 다녀?

0
2023.01.09
@정신나갈거가태

좃소다녀...

0
2023.01.09

허벌눈물이랬던가...

0
2023.01.09

이하이의 한숨 한번 들어보세요.

힘들 때도 있지만, 그냥 넘겨버리세요.

0
2023.01.09

나도 요즘 좋은 일도, 되는 일도 없네 라는 생각이 계속 맴돌아서 자려고 누우면 한번씩 찔끔하는데.

0

돈은 많이 벌겠지

0
2023.01.09

태어나서 세번만 울어야되는데 힘내라

0
2023.01.09

왜 힘들었어 형

0

개붕이 화이팅

0
2023.01.09

뭘 얼마나 힘들었으면 노래듣다 울정도면;;; 야 병걸리겠다 그냥 그만둬라 ㅋㅋ 설마 굶어죽겠냐? 괜찮은곳 이직하면되지

그렇게 버텨봐야 얼마나 가겠냐 몸망가지면 답없다

0
2023.01.09

간바레 개붕쨩

0

엄마 전화와서 아들~ 하면 기모찌

0
2023.01.10

개붕아 개붕이들아 우리모두 행복한내일을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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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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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0

집와서 딸치면 만사 오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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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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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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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0

난 요새 퇴근할때 동요들어...

0
2023.01.10

일년에 한번도 안우는데 하루에 세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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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0

나도 작년에 지방으로 연속 출장 갔다가 쥰내 힘들때 유튜브로 빅뱅 봄여름가을겨울 듣고 울었음

0
2023.01.10

그날 그날이 너무나 따분해서

언제나 재미없는 일뿐이야

 

사랑을 해보아도 놀이를 해봐도

어쩐지 앞날이 안보이지 뭐야

 

아 기적이 일어나서 금방 마법처럼

행복이 찾아오면 얼마나 좋을까

 

이따금은 지름길로 가고파 그럼 안될까

고생은 싫어 그치만 어쩔 수 없지 뭐

 

어디론가 지름길로 가고파 그럼 안될까

상식이란 걸 누가 정한거야

 

정말로 진짜

1
2023.01.10

일기는 일기장에 쓰자!

0
2023.01.10
@guillotine

야 개붕이가 엄청 힘든데 마음 터놓고 이야기할 곳이 없어서 오죽하면 여기다가 글을 쓰겠냐... 그냥 넘어가라

0
2023.01.10

안녕 개붕쿤 나도 오늘 반장 찾아가서 퇴사한다 할려다 상담만 하고 나옴

좀만 버티면서 이직준비 하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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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온거 같은데 관리 잘해라

나도 전회사 다닐때 집에 안보내줘서 밤마다 옥상가서 소리지르고 욕하면서 화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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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0

파라다아아아아이스 솔직한 하루와

한때 타잔이 입던 옷가지 하나

파라다아아아아이스 좀 어리숙해도

있는 그대로 날 받아주는 곳~~

0
2023.01.10

평소에 마음고생 많이했었겠다ㅠㅠ 오늘 하루도 잘 버티고,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는거 준비해보자 ㅠㅠ

럼블피쉬의 스마일어게인, 크라잉넛의 5분세탁 들어봐바 나 이노래 듣고 엄청 힘냈다

0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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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0

힝 울지마

0

박상민 - 서른이면

 

마야 - 그 흔한 반지도

 

플라워 - 운동화

 

듣고 더 울어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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