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못파니까 너도 팔지마임 그냥

시장수요가 있으면 상품도 있는거 ㅇㅇ 누군가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 거래하는건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함.

성상품화가 잘못됐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보통 유통기한이 지나서든, 애초에 못생겼든

하는 이유로 성적 매력이 없는 사람들이더라..

레이싱걸 일 뺏은 새끼들이 누굴까?

레이싱걸 보고 좋아죽는 한남들?

레이싱걸 보고 성상품화라 발광하는 "일부 여자"들?

꽁꽁 싸매고 불편해하고 숨기는게 당연한 세상이 끝나고

남자도 여자도 다같이 벗고 자유롭게 쎾쓰얘기 하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이성의 문제가 아님

노동도 상품이다

어떤 종류의 상품화든 피할 수 없지. 중요한건 자의로 했느냐 아니냐인듯

우리 모두 회사에 몸과 정신을 팔고 있습니다.

착한가격<<이런좆같은단어도 없애야함

(미성년자 혹은 강압적 성매매 제외)성매매가 위법일지 언정, 비윤리적이라고는 생각안함

성 상품화란 단어 자체를 정의라고 믿는 애들은 보통 대화 깊게 해보면 걍 생각이 없거나

정신병 걸려 있거나 내 경험 상은 둘 중 하나였음 해봤자 세 명이긴 한데

단순히 몸만 파는 게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을 판다는 느낌이 드니까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느껴지는 거겠지. 팔리는 게 보통 여성이니까 여성 입장에서 거부감이 큰 걸테고.

예를 들면 격투기는 되지만 재벌이 사람 팬 다음에 매값 준 행위에 대해서는 다들 거부감 느껴하잖아? 만약 맞은 사람이 동의했더래도 보통의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건 좀...”했을 거란 말임. 어떤 갑부가 ‘가만히 서서 나한테 존나 쳐맞으면 한 대당 천만원씩 드림’ 하면 사람들 화나고 사회적 논란 되지 않겠어?

인간은 인간이 직접적으로 도구화되는 것에 대해 원래 다들 거부감을 느껴. 매춘에 대해서는 판매자-소비자 성별이 거의 일방적이기 때문에 대다수 남성들이 거부감을 못 느낄 뿐.

그리고 남한테 폐만 안끼치면 자유라기엔

근친, 동성애, 대리모, 모유 매매, 장기 매매, 유전자 선택 출산 같은 행위에 대한 사람들의 거부감은 어찌 설명할까?

같은 여잔데 누군 그걸로 떼돈을 버는데

페미는 돈도못벌고 심지어는 평타도 아닌

거부감까지 들게하는데

얼마나 아니꼽겠어

똑같이 성을 상품화하는데 젊고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몇 천 만명 앞에서 자기 성을 팔면 '아이돌'이고, 늙고 추한 사람이 몇 명 앞에서 자기 성을 팔면 '성매매'가 되는 현실이 정말 모순이라고 생각함. 성을 어디까지 파느냐에 대해서도 논의가 필요하겠지만 누구보다도 이같은 논의를 열심히 하는 기관인 방통위나 게관위 같은 곳에서 말같지도 않은 기준을 세우는 꼬라지를 보면 그냥 성 상품화 자체를 인정·존중하고 양지로 드러내는 게 맞다고 봄.

아닌 말로 회사다니는것도 자기를 상품화하는건데 문제된적 있냐고

마광수 참 능력있는 사람이었는데

존나 완전히 동의함. 내가 가진 노동력도 상품인데, 외모도 상품이지 시발.

성 상품화로 지랄하는건 그냥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지 못한 것들의 질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마광수 책 중에 읽을만한 거 있음? 소설 아니더라도

마광수는 참 글 잘쓰는 것 같음. 현학적인 표현 없이 저렇게 군더더기 없으면서 설득력 있는 글을 쓸 수 있다는게 부럽다

그것 참 가관일거야

그것 참 재밌을거야

근에서 사회적 통념 단어 꺼내니까 좀 웃기긴하네 ㅋㅋㅋ

예전부터 얘기하는거지만

돈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강제로

내가 회사 다니는 모습임

노동력의 상품화.. 진절머리 난다!

돼지추녀들ㅋㅋ

본인은 썩창인생 똥통에서 살고있는데

누군 예쁘고 관심도받고 인생 행복하게 사는거 좆같으니까

좋은말로 편 들어주는척 하면서 실상은 여자죽이기

딱 여적여 종특아니냐

솔직히 그 80만이 넘는 돼지우리 카페만 봐도..

넷상에서는 일당백 파워인 80만 살을나눈 추녀대군이 합심해서 모든걸 갈라놓고 파괴하려드니까

일반인들이 이 스팸덩어리들을 이길수가없지..

자살엔딩 ㅜ

평소에 개붕이들 성매매 관련 글 뜨면 거품물고 매수자/매도자 극혐하던데

왜 마광수 글에는 칭찬일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