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브라보 딸딸이

군필 여고생의 꿈을 이룰 수 있겠다

설사를 힘 너무 쌔게 주면 신발에 묻을 거 가틈

사실 저자세가 변이 금방 나온다고 하더라

실제 야생에서의 자세와 같기 때문

주머니안에거 잘못하면 떨어짐

상상했다... 아 차키 핸드폰

위생, 변기 문제는 둘째고 사실 저런 변기를 쓰는 건물이면 구축, 노후화된 건물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진짜 회사 대표가 너무 짠돌이라 사무실 임대료 아끼려고 또는 대표가 집 가까운곳에 사무실 두고 일단 사무공간만 있으면 된다는 마인드를 가졌을수도 있고 진짜 회사에 돈이 없어서 삐까번쩍한 회사 밀집지역 역세권까진 못가니까 상대적으로 저렴한 외곽쪽 구축 건물에 사무실 차린 경우임. 결론은 저 글쓴이는 단순 변기가 족구려서 퇴사한게 아니라 대충 회사 사이즈를 가늠한거임. 주차문제 없고 엘베 줫나 빠르고 좌변기에 뜨끈한 히팅 시트까지 있고 한 겨울 수도에서 따신물 나와

출퇴근 빠른 역세권 근처 사무실에서 근무하다가 저런곳 가면 나 같아도 퇴사할듯. 근무, 사무실 환경이란게 사무실 내부 공간만 얘기하는게 아니라 건물 시설 자체도 매우 중요함. 또 이런 시설 좋은게 직원한태 복지임. 그리고 족구린 건물 가면 건물 분위기 자체가 졸라 음침함ㄹㅇ

나이드신분들은 저런거 같이두면 저걸더 많이쓰더라 그리고 여자들은 오히려 위생적으로 소변볼떄 궁둥이 안닿고 저리싸면 물내리는곳만 밟으면 되서 편하다던데

저게 더 위생적이라고 선호하시는 분들있음

나도 휴계소 들르면 저 변기칸 찾아서 들어감

여자들은 꾼디 안 닿고 뒷처리하기도 편해서

상황에 따라 더 선호하기도 함

저게 회전률이 좋긴함 ㅋㅋ

보통 건물 화려하면 화장실도 따라가지 않나

나이 몇임? ㅋㅋㅋㅋ

99세 ㅋㅋ

그니께 애초에 회사 지원할 때 대강 수준 파악하고 갔을 거 아닌교. 화장실이 저 모냥인거면 중소인 건 확실하고 거기서 경력 쌓을 생각으로 갔든 푼돈 벌러 갔든 저런 이유만으로 쉽게 포기하는 건 회사가 아니라 알바 가겠단 마인드임.

맞는말임 ㅇㅇ

근데 나도 가기전에 로드뷰부터 해서 다 확인하고 가지만

겉은 안좋은데 내부 좋은곳 은근 많더라구

그리고 나처럼 화장실 이런거로 안다닐꺼면 면접떄 화장실을 먼저 가봤어야지

솔직히 웃기긴함 ㅋㅋㅋ

그만큼 중요하다면서 면접보러 가서 확인도 안하고 뭐했누..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저게 배변할떄 좋은자세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