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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당시 충격적이었다는 시트콤 '웬그막' 결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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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utube.com/watch?v=GiWma7gvl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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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개의 댓글

2022.12.26

명작을 조지는건 유구한 전통이구나

1
2022.12.26
@정시출근충

난 조금 결이 다르다고 생각하면 이번에

조진 그거는 앞뒤맥락없이 아이시발 하고 조진거고

본글의 시트콤같은건 어떻게보면 그 가족들의 행복 최대치를 표현하고싶었던게 아닐까 라는 생가깅 종영당시엔 들었었음

6
2022.12.26

이거랑 똑바로살아라 하이킥까지 결말 안좋음

4
2022.12.26

카페베네랑 비교하니 이게 선녀네

0
2022.12.26

엔딩 망치는게 명작의 법칙...

1
2022.12.26

세상의 절반은 슬픔... 좋은 글귀다...

0
2022.12.26
@옆구리공격

반면에 세상의 절반은 기쁨이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기쁨과 슬픔의 팽팽한 경계에서 울고 웃으며 살아간다. 한없이 깊은 슬픔에 죽을듯이 울부짓지만 곧 허허실실 웃고,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웃지만 곳 눈물 짓는다.

격렬했던 감정의 진자운동.

과연 이 격렬한 진자운동이 사그러질 날은 올까. 그 끝에 선 우리는 무엇을 배웠다고 말할까.

1
2022.12.26
0
2022.12.26

어릴땐 너무 벙쪘는데 나이먹고 보니까 이해가 가는 엔딩

0
2022.12.26

하는 시트콤 다 조졌자나 엔딩 ㅋㅋ

0
2022.12.26

엄마가 뿔났다 아냐? 엔딩 나쁘지 않았다

0
2022.12.26

시트콤은 솔직히 엔딩이 어떻게 가든 상관없음 ㅋㅋ 에피소드가 주라

2
2022.12.26

김민정 외모 ㄷㄷ

4
2022.12.26

??:시간이 잠시 멈췄으면 좋겠어요

1
2022.12.26
@IlIllIl

커쥬아마이럽~

0
@IlIllIl

이거도 트럭엔딩임?

0
2022.12.26

김민정 존예다 진짜

2
2022.12.26

연출 기가 막히네

0
2022.12.26
@므르므즈

드라마 몰입해서 보던 사람들 가슴 존나 찢어졌겠다

0
2022.12.26
@므르므즈

자막 글귀만 읽어봐도 저게 작가지 소리가 절로나옴

0
2022.12.26
@므르므즈

나는 이거 볼때마다 펑펑운다

0

우리가 함께 웃고 즐기던 희극은 끝이 났으니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세요

1
2022.12.26

그래도 뭔가.. 께림칙한건 없는데..

0

이러고 그대로 하이킥만들어서 똑같이 해버리신

0
2022.12.26
0

건강에 대한 암시 있긴있었음. 왜이렇게 소화가 안되지 라는 식의

0
2022.12.26

난 오히려 이 감독 엔딩들 존나 좋아하는뎅

0
2022.12.26

즐겁던 한 때도 끝이있는 게 인생인 것 처럼 일상 속 즐거움이었던 시트콤이 쌉쌀한 맛으로 끝나도

또 다른 새로운 재미의 시트콤이 나타났지 마치 세상이 끝난듯 슬프다가도 새로운 인연과 환경 속에서 행복해지는 것처럼

0
2022.12.26
@oweighas

잘 읽다가 쌉쌀 읽고 해병문학으로 받아들였다..

0
2022.12.26

[삭제 되었습니다]

0
2022.12.26

러시아 문학의 영향을 크게 받은

0
2022.12.26

지뚫하보다 훨 나은듯

0
2022.12.26

이 작가 결말 항상 같은 패턴일걸

0

난 이거 엔딩 정말 만족스러웠는데….

1
2022.12.26

삶속에 웃음과 슬픔이 다르지 않다는 피디의 철학인데

ㅅㅂ 그건 우리삶속에서 느낄게 개ㅅㄲ야

0
2022.12.26

얼마전 전편 다 봤는데 다시봐도 ㄱ ㅈ 같았음.

적어도 이백편이 넘는 장편에서 그런 짓은 하면 안되지

0
2022.12.26

이건 나름 괜찮은데 지붕킥이 최악인듯

0
2022.12.26

ㅈ같긴한데 김민정 ㅈㄴ 이쁘네

1
2022.12.26

이 사람이 LA아리랑 때부터 그랬던가....

0
2022.12.26

이레서 쪽대본 때문에 배우들이 고생 하는구나 입맛에 안맞으면 이렇게 지랄들을 하니

0
2022.12.26

연봉협상결렬

0
2022.12.26

내내 재밌다가 마지막에만 그런거라서

걍 신선하고 괜찮았음

평소에도 노잼이던게 결말까지 저리한건 아니여서 ㅎㅎ

0
2022.12.26

근데 생각외로 결말이 그렇게 좆같진않은데 시트콤이라 문제인가

0
2022.12.26

결말이 달콤씁슬하구먼...

0
2022.12.26

으 찝찝하다랑 아 ㅂㅅ같다의 차이

0
2022.12.26

코로나 터지니 이해감.. 코로나 터지기 전 친척들 명절날 다와서 10몇명이 밥먹고 떠들었는데 코로나 터지니 아무도 안와서 명절이 조용함

0

김민정은 저때와 지금이랑 다르지 않다는게 소름

0
2022.12.26

사건의 지평선 노래 들으면서 보니까 눈물나네

0
2022.12.26

소중한 것은 영원하지 않다

그래서 소중한거다

0
2022.12.26

명절이든, 식사 시간이든 뭐든 이유를 만들어서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하루에 한 번이 어렵다면 주기적으로라도 모여서 함께 하는 순간을 만들 필요가 있지 하다못해 부부 사이에 싸우거나 아무리 나쁜 일이 있어도 잠자는 시간 만큼은 한 공간에서라는 이야기처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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