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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커
즐거운건 항상 끝이 있기 마련이니까
그래서 어릴때 보노보노 엔딩이 기억에 많이 남음
싼디스크
너무 갑작스러운 엔딩에 아쉬움이 컸지만 그게 어떻게 보면 현실적이기도 했음
그나저나 김민정은 진짜 예쁘네
토끼굴
ost 가사도 개섹슨데
binibin
걍 명작병 같음
와사비맛아몬드
얘 이거뿐만 아니라 이지랄해놓은게 한두개가 아니라 믿거임
삼대500치고싶음
이사람 지붕킥 혹시 만든사람임? 지붕킥도 잘가다가 갑자기 결말 조져놨는데
키라라
지뚫킥도 그땐 오지게 욕먹었는데... 결국 그 엔딩으로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전설적인 시트콤이 됨.
어차피 비현실적인 해피엔딩 보다는 깔끔하고 여운있는 결말이었다고 생각한다.
흥분한정신병자
라라엔딩도 이지랄이었는데 난 이런 결말 좋게 생각못하겠다. 원래 사람들 머릿속에 기억에 길게 남으려면 좆같이 만들어야 되니까 욕심나서 그렇게 한거라고 생각하고, 무슨 빌드업도 없이 갑자기 현실적이랍시고 엿같은 결말 내는건 헹가레 해주다가 갑자기 땅에 매치는거랑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함. 동화속 이야기가 비현실적이라서 재미가 없었나? 환상은 끝까지 환상으로 남겨줬으면 해 항상
알칼리
ㄹㅇ 누구라도 갑자기 땅에 찍어버리면 두고두고 기억 날텐데 이걸 잘 만들었다고 포장하는 거 별로라고 생각함
아니뭐해
고정관념을 깨면서 영 황당한 이야기는 아니었던 결말로
잘 마무리 지었다고 봄.
인생은 항상 즐겁고 재미있는것만은 아니라는 메세지를
일일시트콤 이라는 포맷으로 전달해서 훨씬 파괴력있게 다가오기도 했고
대두콩
한편으론 김병욱 ㅈㄴ 대단한 게 방영 당시엔 아 씨발 미친 거 아니냐? 싶다가도 시간 지나서 몰아서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작품관임
특히 김병욱 간판작인 지붕킥은 그 오묘한 감정선이랑 현실 앞에서 결국 깨달은 여주인공 이걸 ㅈㄴ잘만듬ㅋㅋ
쬬랖
김민정 너무 예쁘다;;;
코코린이
시트콤이 끝난 관객은 싫으나 좋으나 현실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김병욱은 현실로 그저 갑작스레 관객을 내동댕이쳐버린다.
그리고 현실은 냉혹한 것이라 일갈하려든다.
그럼 냉혹한 현실을 잘 꼬집은 작품을 쓰면 될 것을
그저 갑작스레 비극으로 회쳐놓고 인생을 알려주는 대단한 메시지가 있는 양 거들먹거린다.
우리 인생은 똑같이 갑작스런 비극을 맞을 수 있지만
창작물은 일정수준은 개연성과 핍진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그저 불쏘시개에 불과하다
아무리 삶을 잘 담아낸 작품이라해도 창작물과 삶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산전수전다겪음
즐겨보던 연속극이 끝나거나
졸업이나 이별과 같이
마지막을 겪어야할때면
항상 물속에 있는것 같은 감각이 느껴지더라
놀고싶다
이 감독이 맡았던 지붕킥도 결말이 뜬금없긴 해도 뭔 시발 말도안되는 개떡같은 결말은 아니었음.
예상외로 결말을 내니까 이게 뭐지 싶으면서도 아직까지 회자되는 작품으로 남은것 같음.
쪼렙이에요
으..짤중에 한찌개에 수저 다같이 넣고 떠먹는거봐
금하늘소
헬리코박터와 헤르페스는 그시절을 그리워합니다.
Wellke
또또또 현실은 이렇지않아
씹물다섯 좆물하나좌 틀린말 하나없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