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400원 거스르긴 쉽지않을듯??

만원 4장

천원 9장 or 4장 + 오천원 1장

백원 4개 ㅋㅋ 모든 항목에 여러 개가 필요 ㅋㅋ

면사무소 근처에 암꺼도 없는 경우 많어

왜 면사무소 근처에 하나로 마트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보통은 지농이 있긴 한데 정말 작은 도시라면 그것마저 읍내에 있을지도...

아무데나 누칼협

존나 꼴뵈기 싫네 ㅋㅋ

누칼협이 젤 병신같은 신조어같음

ㅋㅋㅋ ㄹㅇ 그리고 공시생인지 공무원인지 모르겠는데 저따구로 얘기하면 오히려 지들 얼굴에 침뱉는꼴인거 모르나? 에혀 ㅎㅎ

누가 콘돔 빼고 얘 낳았냐 진짜

맞음

시골은 주민하나하나 다 알아서 그런걸로 별 생각안하는데 진상부리면 마을주민들이 알아서 제거해줌

신안 얘기구나 ㅋㅋㅋ

어쨋든 시골 면사무소는 오지라퍼 존내 많음

서비스직 마인드는 반대인데

저런거라도 안하면 못자르다보니 진짜 답도없는 정공새끼들이 나대서 억누를 필요가 있음

예전에 팀장이랑 직원이랑 싸우는데 한다는소리가

씨발 난 애도없고 마누라도없고 불알밖에 없으니까 깔거면 까봐 누가 더 손해보나 봅시다 이랬다함

할매 할배들 그런거 어려워함

??카드없던 시절에 그렇게 살았는데

밥 먹는거말고 돈 바꾸는거잖어...

ㅇㅇ그 얘기야.

나도 그 얘기야

그런 거 어려워하지 않는다고.

노인복지관 근처에서 카페 알바했었는데 노인네들 돈 바꿔달란

소리를 못해서 젤 싼 아메리카노 하나 나 먹으라하고 잔돈 받아간적 존나많음

은행 멀어서 환전 미리 못한게 아닐까

할매가 버스는 공짜로 타냐?

응... 공짜로.

ㅔ...

ㅠㅠㅠㅠ지금 그 얘기하냐,,,? ㅠ 그리고 할매들도 버스 카드 찍고 타,,,, 버스카드 만들면 싸게 해준다해서,,, 시골버스는 돈통만 갖고 다니는 줄 아나,,, 그리고 시골 버스가 본인 집 입구에서 면사무소 데려다주는 노선이 얼마나 있을거라고 생각하냐,, 내가 말했지 시내살면서도 읍사무소 가는데 할매 걸음으로 걸어서 1시간이라고 근데 버스타면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돈도 돈대로 버린다고, 나같아도 걸어가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길임; 시내 두 정거장에 산꼭대기로 걸어올라가야하는데? 그리고 지금은 그 동전 털어서 없고 현금 5만원짜리 있는 할매 얘기하는거잖아; 그리고 애당초 현금 5만원만 달랑 들고 나온 할매가 버스를 타면 그 돈은 누가 거슬러주라고 버스기사가 태워주냐;

대납선례만들어서 피곤해지면 어떻게 할거야??

공무원 지인 말로는 유도리있게 해주는 순간 상대방에게 휘두를수 있는 카드를 하나 마련해주는거라고 함. 민간대상일수록.

시골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서로서로 다 아는 사이라 저런 걸로 면사무소 직원 피곤하게 하면 오히려 ㅈ됨

그리고 원칙적으로만 따지자면 잔돈을 준비해놨어야지 사무소에

잔돈없는건 면사무소 잘못인데.

시골사람들의 그 서로서로 알음알음,유도리가 사실은 위법인 사례 너무 많다.

좋은게좋은거다,우리끼리 왜 그러냐,노인네 힘들게 왔다갔다해야겠어? 등등 편의 봐주는거 많은데

갓 배정받은 공뭔은 위법이라는걸 교육받은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저렇게 상황주어지면 당연히 유도리없게 법대로 하는거지.

뭐 저렇게 하고 위에서 한번깨지고 유도리 있게 유야무야 넘어가는거지. 시골은 더욱더.

음.. 내가 말한 그냥 어떻게든 해결이란건 대납을 말하는게 아니라 잔돈 준비해둔다 정도였는데..

대납 선례로 피곤해진다 라는 생각 조차 안했음. 왜 대납해줘야해?;;

그냥 잔돈 준비해두면 해결 될 일 아닌가?? 아니 그 전에 잔돈 준비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건가 싶음

개붕이가 말한 어떻게든 해결해려고 할때 남은 방법 자체가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잔돈을 마련하는거잖아.

잔돈 준비안한 건 면사무소 잘못 맞음.

원칙대로면 할머니는 잔돈준비안한 직원을 민원을 넣고 직원은 죄송하다고 하는것이고. 할머니는 해줘!!가 아닌 공무서비스가 가능한 시간에 다시 오는것임.

이걸을 유도리있게 넘어가는 순간 또 다른 유사한일이 발생했을때 걸고 넘어지고 유도리!!가 가능해지ㅁ.

이거 공무원 신입연수때 강조하는 과목 중 하나일걸? 유도리로 인해 생기는 문제는 담당자가 법적책임을 진다.

근데 뭐 세상살이가 다 원리원칙대로 되나싶고 대납해주는것도 괜찮지않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