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 니들 국밥먹고 5만원 냈는데 식당서 돈바꿔서 오라고 하냐? 보통 식당에서 알아서 바꿔주지 당연히 장사하는ㅈ사람은 거스름돈 생각해서 어느정도의 잔돈있어야 하는거고 그건 공공기관도 마잔가지 아니냐?

신규면 모를 수도 있지 왜 실수 한 번으로 조리돌림 당하냐

600원이면 인감떼셨나보네

할망구 기싸움 어이가없노

어지러운 댓글들 꽤 많네

저때 주작이란 말 많았었는데 사실이었네 ㄷㄷㄷ

신규땐 원래 상식적으로 이해안가는 실수들 많이한다.

뭘 저런거로 소문을 내냐

더한 사람들도 많은데

신입이면 뭐 그럴수도 있지...

저건 유도리가 아니고 그냥 땡깡같은데. 저런거대비해서 잔돈을 준비해둬야지 공무원 철밥통새끼들 진짜 철밥통 깨버려야 정신을차리나

오늘 은행갔는데 옆창구 할머니가 천만원 현금으로찾으니까

직원이 왜찾는지 물어보더니 할머니가 땅사는데 쓴다니까

자기가 수수료 낸다고 이체하자고 사정하더라ㅋㅋㅋㅋ

이거보면서 참일잘한다고 생각함

띠박 예전 pc방 알바 때 생각나네.

후불 pc방 이었는데 5분인가 하다 일 생겨서 간다고 얼마냐길래 그냥 가라고 했는데 뒤에서 사장이 한 시간 다 받으래서 얼탱이 없던거 생각나네.

심지어 매일 커플로 오는 찐 단골이셨음.

모를수가 없는게 사장도 낮엔 pc방 나올 때 많아 얼굴 모를리가 없었음.

그 뒤로 그 커플 안옴 ㅋㅋㅋ

돈있으몀 알아서 거스름돈 만들어와야지 왜 나이많다는 이유로 남들은 다 유료로하는데 무료로 서비스 받아? 차라리 대납이 아니라 근처 가게랑 제휴 맺어서 잔돈 반환할수있게 협조요청하면 되지

메뉴얼대로 해야지 어쩌라고

메뉴엘 대로만 하는 공무원들은 소극업무행정이라고 처벌받음.

저건 좀 심각하네...

철밥통

헤헤 앞으로 5만원짜리 들고 다녀야겠네

근데 본문에 면사무소랑 군청거리가 40키로인건 무슨 상관인거냐 할머니 거주지가 군청인근이란 내용도 없고..

시골이라 저런 거 배려해줄 수야 있겠다 싶긴한데 신규가 뭣도 모르고 유도리 발휘한답시고 대납하겠다고 설치면 니가 뭔데 공금으로 대납처리를 하냐 소리부터 나올거 같은데

글만 봐서는 유도리 발휘해도 되는 범위를 알 수 없는 신규가 그냥 원칙대로 처리했고 배경상황 잘 아는 상급자가 유도리 발휘했는데

그걸로 끝내면 될 껄 신규한테 되도 않는 꼬장부리는 상황 같은데?

근데 문제는 또 저렇게 메뉴얼이 만들어버리면 그 다음부터 소문나서 다들 5만원 짜리만 있다고 하면서 동사무소에서 내라고 할텐데... 다들 그렇게해서 이제 다시 못한다고 하면 왜 저때는 해주고 지금은 안해주냐고 깽판칠꺼고

신입은 유도리있어도 욕먹음ㅋㅋ

근데 수납하는 업무가 있는데 거슬러줄 돈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