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원이 그나마 기술력 있으니 기다려봐야지

민간인 죽는 순간 장관급 인사들 줄줄히 옷벗어야되니까 이해는 되긴 한다.

너무 비싸고 생산 중단된걸로 아는데.

그냥 비호를 개량해야됨

개량해야지.

비호2는 페이퍼플랜인데 공중폭발탄 구성이나 드론 체계에 대한 사양을 제시한걸로 기억하고 있음

이번일 때문에 예산 바로 반영해서 개량 및 개발할 듯

비호2 빨빨대는거 보고 답답한 북한이 일부런 계획 밀어준거 아니냐

그럼 정비불량이네;; 내용수정한다.

그것도 힘들어. 너무 작아서 이번에 포착한 것도 솔직히 신기하다.

하긴, 드론 자동 추적이 있어도 맨처음 범위탐지가 안되면 무쓸모겠구나

광역 방해 전파 쏘는 안티 드론 전자전 장비가 필요함

그래서 새하고 구분을 못하지

와 진짜 존나 작긴 하네

탐지한 게 신기하다

철원은 모르겠고 파주에 오는 독수리는 저것보다 확실히 크다

왠만하면 금수산태양궁전 타격해서 김일성 김정일 미라부터 태워버리는 게 좋을 듯

왠이 아니라 웬이다

왠지/왠줄 빼고는 다 웬이다

결국 다 돈이네

비싸봐야 북한이 날린거 몇 백만원일텐데 그걸로 수조원 예산 쓰게 만드네

핵탄두 격발해서 반경 수백킬로 정전시킬때나 먹히겠지. 긴빠이의 나라 러시아 제품이긴 하지만 그런 식으로 만들었던 크라수하 체계는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터졌음.

전파 자체를 안 쓰는 방법도 널렸음. 그냥 내부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사전에 짜놓으면 외부 전파 신호를 받을 일 자체가 없지. 그게 더 저렴함. 사실 북한같은 나라에서는 수백킬로미터 밖 남한에서 지령 전파를 계속 받는 물건도 지령 전파를 날릴 사령부 시설을 만들 능력도 없어. 2014년에 떨어진것도 그렇게 사전 프로그래밍 대로 날다가 어디 나뭇가지에 틱 걸려서 자빠진거 국군이 습득 한거임.

외부신호없이 하려면

지형대조비행을 하거나 관성비행을 해야되는데

지형대조비행은 격추외엔 막을 방법없고

북한은 지형대조비행할 기술도 없음

관성비행은 측풍 조금만 불어도 목표지로 절대 비행 불가능함

목표지로 무인기 보내려면 위성신호 받아서 가는것 외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고정익기, 무인기, 헬기에 장착할 수 있는 재밍포드 개발하면 됨

이미 포착한 무인기를 떨구는 얘기라면 그렇지. 못 내려오게 하는 문제는 대책이... 크라수하는 광역 재밍을 건다고 구라치는 장비였고 반경 수십킬로 GPS 맛탱이 가게 하는 체계는 이게 가능한가?

일단 북괴 드론이 내려온다는 인지를 해야 재밍포드든 기관포든 뭐든 간에 달아서 출동 시키는데 한반도에 서식하는 중대형 조류들이 날개 다 펴면 북한 드론보다 큼. 아마 속도도 새들이 더 빠를걸?

그건 레이더 알고리즘을 잘 짜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함

좆만한 박격포탄도 대포병레이더로 추적하는데 꾸준히 남하하는 특이항적 정도는 잡아낼 수 있을거라 봄

코브라 조종사도 저걸 어떻게 격추하냐고 투덜거리며 쐈을 걸.

지상에 있는 거북이들 잡는 걸로 참새 잡으라는 격이니까.

ㅋㅋ 나 코브라 있는 부대 나왔는데 당시에도 우리나라에 무인기 몇 대 떨어져서 한참 무인기

대응 한답시고 긴급대기 하고 그랬었는데 그 때 당시에도 조종간부들은 대부분 회의적이였음 ㅋㅋㅋ

그나마 저 크기면 수류탄이라도 달고 다니면 다행이긴 한데.

조금만 더 키우면 수류탄 1,2개는 달고 올 수 있음

국지적으로 보병 행군 대열에 조금 피해 주거나 민간인을 잡는 용도로는 적합하네.

카메라 떼고 머 이래저래 살짝 경량화 하면 수류탄 4~5개 정도는 들어갈줄 알았지 ㅋㅋ

저크기면 몇백명 규모사상자는 못낼듯 무게땜에

현재로는 그렇긴허지 게릴라전할때는 효과적일듯 근데 평시에 저런걸로 대놓고 민간인 노리는건 너무 악질이라 중국도 쉽게 커버 못칠 미친짓임

뭐가 잡혀야 경보가 울리지ㅋ

확인 시점에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