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학도 형님은 도움 안되는거 알면 밥이라도 사주신다

만학도가 좆으로 보이냐!

멍부는 디렉션만 잘 잡아주면 어떻게든 데려갈수있음

내가 후자에 조사안하고 먹을거나 치킨쏘는 타입임 ㅎㅎ;

걍 없는셈 하는게 낫지 큰 도움도안되는 어르신 계속 신경쓰는게 더 힘들거같음..

만학도가 꼰대질만 안하면 만학도 데려가는게 낫지

차라리 무임승차 시키는 게 백배 낫지

할배... 우리나라에서 칙필레 어디서 구했어?

당장 인원수만큼 사와!!!

전자는 '그래도 열심히 하네' 하면서 멱살 잡고 가겠는데

후자는 씨발 그냥 좆같음

만학도 형님은 일단 밥사주심 ㅋㅋ 그리고 차태워주심

만학도분들은 대부분 여유가 있으시기 때문에 커피라도 사주심 ㅇㅇ

밸붕

만학도선생님은 가끔 맛난것도 사주심 ㅋㅋ

밥이라도 사주고 얼굴이라도 비춰줄거 같아서 닥전

걍 이름 뺄거 생각하고 2번 뽑아도 괜춘할거 같음

어짜피내가할거면. 1번이지

나 학교 다닐때 만학도 주유소 사장님 한분 계셨는데

진짜 풀코스가 뭔지 확실하게 알려 주셨다

알고보니까 그주유소가 자동차에 기름넣는 주유소가 아니라 배에다가 기름넣는 회사더라 씨발꺼 ㅋㅋㅋ

어차피 할거면 좀 미안해 할거 같은 사람인 1번을 하겠음

만학도가 할수있는일을 맡기는게 베스트인듯

참여의지 없으면 아무것도 시작못함

전자는 먹을거 잘 사주실거 같아서 무조건 전자

의지있는 만학도는 어떻게든 써먹을 곳이 있음.

의지없는 놈은 써먹기 훨씬 힘듦.

밸붕좆되네그냥

1번 있으면 그래도 팀 분위기가 살아서 결과적으로 과제 잘 뽑힐수 있는데

2번은 과제 잘 나오기도 어렵고 ㅈ같은 기억밖에 안남음

1이 일만 따지면 더 힘든데

2가 멘탈적으로 더 힘듬

둘다 겪어봤는데 나는 내가 만학도분 모시고했을때가 더 편했음 만학도분들이 열정은 넘치시고 연륜으로 감잡아주시는게 있었음 무임승차는 속에서 불나서 못해먹겠더라

1번이랑 조별과제하면 개재밌을거같은데??

어르신인데 만학으로 들어온거면 짬바가 씹오지는데

개긴장빨면서 오더 상신드려야지

닥2지

다하고 이름빼면되고, 죄책감도없음

1. 분위기파악도 잘하고 커피장소제공은 거뜬함

2. 하등 쓸모없음. 돈조차 없음.

어르신 열심히하는거 같이모여서 내거하면서 도와만줘도 1인분은하는데

2번은 뭐 어따씀? 존재 이유자체가 없는데

밸런스망 닥전이지

무조건 전자인게 나이들어서 대학까지 올 정도면 자금적 여유도 있고 하려고자 하는 의지도있음

자기가 부족하면 경제력이있으니 밥은 몰라도 커피라도 사면서 응원하며 협조하겠지

그런데 후자는 무조건 마이너스 뿐

저런새끼는 싸대기 날리는게 나음

두배더힘들어도 할배델꼬가야지. 어떻게든 도와주고싶음.

후자는 결과가 좋아도 스트레스 쥰내받음

난 그래도 전자. 내 성격상 무임승차는 못 참는다. 이름 빼고 말고보다 공동 프로젝트를 대하는 태도가 난 더 중요함. 전자도 스트레스 받겠지만 후자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에 비하면 그래도 건강한 스트레스임.

후자 여자 이쁨?

만학도분 계시면 의식주 해결됨 탄수화물 무한 제공으로 윤택한 환경에서 과제하게 됨 결과물은 둘다 비슷한데 덜 ㅈ같음

다만 너무 에이스같이 날뛰면 자네 혹시.. 하고 자꾸 누구 소개 시켜주실라 그럼 그걸 조심해라

닥전

태도의 문제

1번 해야 교수들이 기특함점수 더줌

안 겪어본 애들은 모르겠지만 만학도가 다루기 ㄹㅇ 힘듬..

노인 분들 기본 패시브가 중꺾마라서 나나 조원 이야기에도 자신이 맞다고 꺾이지 않고 밀고나감 ㅅㅂ

일단 뭘 믿고 맡길수도 없고 맡겨도 다시 고쳐야해서 오히려 스트레스가 2배임 ㄹㅇ로

전자가 걍 아무말없이 따라온다는 보장이있나

닥전이다 애새끼랑 같이 뭘 하는 게 싫음

걍 슈렐만 켜도 캐리는 내가 할수있는데

10데스 루덴 럭스서폿(핑와 안사고 나보다 시야점수 낮음)??? 이겨줄수있어도 나도 게임놓는다.

흠 당연 후자아닌가?

의욕만 넘치는 팀원만큼 피곤한 존재가 또 없는데

후자 선택하고 그냥 빼버리는게 훨편할텐뎅 ㅋㅋ

20대는 돈 존나많아서 먹을거 막사주는 으로 바꿔야 벨런스 맞음

닥전. 만학도 끼는 순간 교수들의 평가가 후해짐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