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꿈이너 환각은 아님 그렇다면 마리클이라는 회사 자체가 없어야 하고 여자 검사가 서태지 예언한걸 회상하는 장면도 없어야함

난 그게 작가가 그냥 병신이라 회귀물이 아닌데 어줍잖게 이상한 묘사를 한거라고 봄. 아님 다른 세계선이라는 소리인가?

그냥 말이 안되는거지 ㅅㅂㅋㅋ

윤현우가 환생한 진도준의 세상에

그 기억을 가지고 있는 윤현우도 존재하는거임

진짜 진도준이 죽은건 작중 시점의 20년 전인 2002년이고, 진도준으로 전생(했다고 생각한) 윤현우는 2008년 카드대란 때 죽었으므로 두 세상은 같은 세상일수가 없다. 2~15화 내용은 걍 터키에서 총맞은 윤현우가 본 개꿈으로 밖에 해석이 안됨

마지막화 기준의 세상이

진짜 진도준이 죽은 세상이라면

미라클이 어떻게 존재하고 서민영이 과거 옷이쁘다라는 기억을 가지고 있고

애초에 그럼 진짜 진도준은 미래 예지 능력없이 그 모든 업적을 세운게 되는거임?

그래서 내가 말하는게 작가가 병신이라는거임. 사망년도가 달라서 같은 세상이 아닌거는 확정인데, 그렇다기에는 니 말대로 회귀물(혹은 같은 세계관)이 아니고서야 그런 요소들이 또 설명이 안되는거임 ㅋㅋ. 걍 개판임. 그냥 욕이나 하는게 맞는거 같음

빙의물이네

안 되겠다 싶으면 원작 따라가려고 그런 거 아님?

원작은 결말까지 진도준으로 쭉 살아가는 쪽으로 전개됐는데 윤현우를 재등판 시킨 시점에서 어떻게 원작을 따라감. 반대로 완전히 선을 넘어버린거지

오버랩 된다는 게 과거로 돌아갔을 때 초반 묘사 말하는 거 아니었음? 난 각색한 게 반응 안 좋으면 원작 따라가려고 보험 든 거 아니냐는 의도로 말한 건데.

마지막 회에 나온 거임?

진씨 일가 경영권 분쇄 프로젝트 가동시키려고 찾아간 오 대표가 '내 감을 실현시켜주세요'라는 말에 깜짝 놀라서 당신 누구냐고 되묻는 장면, 청문회 중간에 하인석 대리가 윤현우를 보고 진도준이라고 부르는 장면, 에필로그에 서민영이 진도준이 그렇게 하고 다니는게 이쁘다고 말하는거 회상하는 장면 등 2화~15화 과정이 꿈이라면 성립할수가 없는 장면이 잖음

아 난 오버랩 된다길래 사람 겹쳐지는 말 그대로 오버랩 묘사 얘기하는 줄.

그건 당연히 말이 안 되지. 그거 때문에 다들 불타는 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들이 싸운 게 아니고서야 말이 안 됨. 싸워서 전에 쓴 대본 공유를 안 한 거지. 아니면 그 비서처럼 알콜성 치매가 와서 대본을 까먹었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고가 남았다구요!!! 내 씨발 좆같은 인생 풀이를 작품에 해야겠따구요 !!!

용두니미임

ㅋㅋㅋㅋㅋㅋㅋ

몇 덤프까지 알아보셨어요?

그거보다 못함

나 12화 정도까지봤는데 어디까지 봐야 그나마 내상이 덜함?

14화 진양철 회장님 얼굴 보고 끝내면 된다

진양철죽으면끝임

좋은 기억 간직하려면 딱 14화까지

15화까진 괜찮던데 마지막화에서 시발? 갑자기? 왜 이지랄이지? 하게되더라

그리고 진도준 애비 포지션도 존나 웃김 진도준 죽고 형제쪽으로 붙은것도 이해 안되고

ㄹㅇ 그딴 ㅈ같은 단어나옴?

ㅇㅇ그것도 재벌캐릭터가 ㅋㅋㅋ

시발 ㅋㅋㅋ 아주 티를 못내서 안달이네

그정도면 정신병 아니냐 진짜

이새끼 조선족임

갑자기?

그… 아니다. ㅎ

ㅋㅋㅋㅋㅋㅋ어제부터 이상한 글 싸지르고 다니더만 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