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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뢰이재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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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이 설명하는 예술 영화에 투자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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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el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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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자고 하는 아내와 남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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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9일이생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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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때문에 가장 억울한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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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연금
| 29 | 5 분 전 |
현대 전기 화물차 ST1 보조금 확정, 서울 실구매 44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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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드립넷
| 17 | 6 분 전 |
ETF를 투자하고 싶을때 보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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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혐오사이트야
| 41 | 12 분 전 |
현재 영국에서 난리라는 초대형 ’혈액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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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원조병맛
| 58 | 19 분 전 |
ㅇㅎ) 가슴의 중요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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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조롱이
| 59 | 20 분 전 |
2천명 증원=나라 망한다...서울의대교수: 필요한 의사 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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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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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과 뒤가 너무 달라서 논란인 연예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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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렉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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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빅뱅에서 비주얼로는 탑과 나만 아이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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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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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특이한 습관 같은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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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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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려는 여친 어머님이 무당.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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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해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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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워 z 영화만 본 사람들은 모르는 원작 내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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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르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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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에게 민속놀이를 진 개붕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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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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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식 가정교육.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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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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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해도 계속 입에 남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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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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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지목한 ‘민희진 만난 투자자’는 송치형·최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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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원조병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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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ㄷ) 밤11시에 회사에서 야식 먹는 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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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9일이생일임
| 55 | 1 시간 전 |
요즘 중국인들이 게임에서 한국인들 만나면 하는 욕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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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
| 56 | 1 시간 전 |
재수생인데개드립함
난 중1때 소인수분해가 너무 힘들었음 근데 왜 소인수로 분해하는지 깨달으니까 고3 수학까진 쭉 잘 되더라
iIiIIIiiIiiiIIIii
문과야?
재수생인데개드립함
이관뎅
아마네마히나
인수분해때부터 포기해서 고3졸업할때까지 수학 30점 넘긴적없음ㅋ
김츼
대충 그것도 못하는 빡대가리들 국평오 어쩌구 하면서 불 타 오를 글 입니다
주식맨
분수가 어렵나? 내가 국민학교 1학년때 분수의 개념을 섞어서 더하기 빼기 배웠던거 같은데
떼삼사팔오
초딩이잖아
핑거프린스
과외해본 경험으로말하면
분수 나누기 분수 나올때쯤부터 포기하더라
단순히 계산어떻게하는지 알려주면 풀긴하는데
머릿속에 직관적으로 이해가 안되는순간 그냥 흥미잃어버림
wlekd
ㄹㅇ 거기서 포기한 애들 가르치면 진짜 죽을맛임
왜 2배가 되는지 원리부터 차근히 알려줘도 재미가 없으니까 그냥 포기함
공부머리가 좋은 편도 아니니까 몇배로 힘들더라
우한폐렴에나라개판
난 지금도 분수 나누기 분수는 뒤에꺼 뒤집어서 곱하기로만 알고있음
휴일년만에가입
이게맞지
HAK
다년간의 과외경험으로 애들이 제일 이해 못하는 개념이 ㄹㅇ 인수분해
인수분해를 제대로 이해 못하면 함수도 결국 이해 못함.
결국은 외워서 문제 풀더라.
이해 시키는 방법은 과외를 관둘때까지 찾지 못함...
1q2w3eds
나는몰라나는몰라
방정식이랑 함수의 차이가 뭐지? 이러면서 혼란이 오는 시기 ㅠㅠ
아리아리아
ㄹㅇ 나중에 f(x)=라는 개념이 그냥 y=이라는 개념을 글자만 바꿔놓은거라 깨달으니 좀 쉽더라
연골어류
내 분수를 알게 되는 거지...
푸른곰팡이
승제형 진짜 신세 많이 졌어요
Rotring
중2 도형나올때 접을뻔
갑자기나타난닌자
분수 인수 함수 .. 메모..
ㅕㅇ 으 우
난 함수나오면서부터 수학점수 골로갔는데
WalWalrus
네 분수를 알라!
수능끝
난 비율 배울때 첨 멘붕왔던거 같음
조친타
난 소금물 어쩌고 나올 때
MrJ
처음 컵에 3% 소금물 150ml개 담겨 있었으나 5% 소금물을 넣었더니 3.75% 소금물 258ml가 되었다. 그렇다면 소금물을 섞을 때 휘저은 손은 어느 쪽인가?
섹시코만도
손가락 아닌데~ 손가락 아닌데~
武装戦線
나는 경우의 수 배울때
내가 언어능력이떨어져서 그때 수포자됨
키라러이요
소금물 시발,,
혼돈왕김혼돈
난 삼각함수
인생걸고컨셉질
초딩때는 기억이 안나네.. 중딩때는 공부를 게을리해서 모르겠고 고딩때는 미분 적분 ㅈ같긴했는데 그래도 할만했는데
이제 공도 벡터 이지랄떨때 존나 ㅈ같더라 그냥
iIiIIIiiIiiiIIIii
나는 고3 올라와서 처음으로 학교 수학을 못따라갔다 심화미적 수2 후반 날미치게해
레이놀즈수
나는 부피 세제곱이 이해가 안갔음 왜구랬을까 조또아닌건데
분뇨조절장애
피자로 존나 가르치는중 완전한 피자한판...피자조각....
흰수염
어? 함께자라기?
얘들아그만좀싸워
난 라플라스부터 좀 짜증나더니 그 뒤부터는 흥미가 없어서 아에 손도 못대겠더라
고이즈미신지로
나도 대학교가서 수포자됨 ㅋㅋㅋ
리다실
파인만 선생님의 말이 생각나네
방정식에서 x는 구하는 방법이 중요한게 아니다. 중요한건 x를 도출해내기만 하면 된다는 것
분수도 분수를 계산하는 방법이 아니라 분수가 무엇인지 자체를 이해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게 힘들긴 할듯
큚슠릐
삼각함수지
티레니아
그냥 역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내가 봤을 때 없음
최소한 설명을 들었다면 기초원리 정도는 앵간한 빡통도 좁밥마냥 이해함
근데 문제 풀고 점수를 얻으려면 심화된 유형들을 이해해야 하고
빈출유형 숙지해서 외워야 되는데.. 그렇게 알고 있는 상태에서도
대가리 굴려서 계산을 해야 된다는 게 수학의 가장 강력한 찐빠인듯
그래서 풀이와 득점, 심화에서 모조리 컷당하는것 같음
로이지
세상 모든것이 그렇듯 이해 못하는 사람 은근 많아
요리 레시피 조미료 그램 단위로 표기된거가져다 줘도 찐빠 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서울토박이
그치ㅋㅋ 기초원리 한국말로 풀어서 설명해주는것만 들으면 양자역학 핵물리학 전자기학 이런것들 다 말로는 비유적으로 설명은 가능하지ㅋㅋ
근데 그걸 정교하게 수학적으로 설명하려면 전공을 몇년을 해야 간신히 가능하지..
근데 공부 안해본애들이 저기 위에서 말한 비유적 설명풀이만 알고서 저거 전공 좆밥아니냐 이러는거보면 기가 찰 뿐임
티레니아
아 내가 댓글을 잘못 읽고 답글을 달았었네
수학/과학 쪽은 같은 주제라도 1-100까지 깊이 차이가 꽤 심한 것 같음 그래서.
자석은 왜 밀어내나요 수준의 아무렇지도 않은 질문에도
깊이 따지고 들려면 머리 싸매면서 일장연설을 늘어놓아야 할 정도로
무언가 증명을 하고 디테일을 추구하려면 끝이 없더라
교무실각설탕도둑
이게 참 지금 시점에선 쉬운데 돌이켜보면 중고딩 당시 개념에 익숙해지는데 꽤 애먹었었지
고기먹자구구구구
인수분해가 어렵지 구체적인 숫자로 나눗셈을 하다가 추상적인 문자로 나눗셈을 할려니
마치 대학교 1학년들이 입실론 델타 논증 보는 기분일걸
너를마음에둔게
함수가 수학책들이 설명을 개같이함 무슨 뭐를넣어서 뭐가나오는장치 뭐이지랄로하는데 지금은 무슨의도로그리썼는지이해가가는데 어휴..
Yoob
그만큼 설명 좋은게 또 없으니까
Y=F(x)라고하면 x값 바뀔때마다 대응되는 y값이 튀어나오는 장치라고 하는게 최고의 설명같음
너를마음에둔게
나는 그거 중딩때 이해가존나개안돳는데.. 지금와서야 그게직관적인설명이지만..
포펫포
Fx는 무슨 걸그룹도 아니고 말이야 푸하하하
흐니흐니
난 급수
갓경단
난 그 수학책 마지막 단원이 너무 싫었음. 제목이 뭐더라 여러가지 문제 풀기였나...암튼 이거랑 방정식이 날 수포자로 만들었지.
근데 수학도 하면 늘긴 하더라 문과수포자였던 내가 지금은 공학석사임
임금님
그 단원은 시험에 안나오지 않았냐? 근데 생각해보면 그게 응용이라서 가장 중요했던 단원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