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때는 증기기관차같은건가

ㅋㅋㅋㅋ ㅅㅂ 잠이 확깨네

저런새끼들 손톱깎기로 참수해야하는데 한땀한땀

제일 정떨어지게 만드는 방법이 같은 대답으로 하루에 한번씩 한달간 하는거임. 알아서 대답멈춤ㅌㅌ

피방고?

없어지긴 죽기전까지 눈에 지 얼굴 각인 시킬걸?

차은우면 만나서 얘기는 들어볼듯

남자답고 매력있네

남친있는데들이대는게?

사람마다 방식이 다른 거지 뭐. 틀린 건 없다고 생각함.

난 좀 예의없다고 생각했는데 남친있다고 한건 완강한 거부표현이라고 생각해서..

이미 말했다고하는거 보니 한번 더 권하는거 같아서 완전 미친놈같아보였음

그렇게 볼 수도 있지. 나도 그렇게 보임. 그렇다고 저 사람의 방식이 틀렸다고 생각하진 않음. 그냥 내가 보기에 예의 없어 보이고, 내가 보기에 별로인 거지 틀린 건 아니라고 생각함. 누군가한테는 저런 방법이 더 좋은 방법일 수도 있지.

저건 틀린거임 제발 개인의 개성이랑 병신의 병신짓이랑 동급으로 두지마

니 말도 맞음ㅇㅇ

틀린것과 틀린게 아닌것의 차이는 뭐야

틀린 건 나한테서 찾는 거고, 틀리지 않은 건 남한테서 찾는 거라고 생각함.

무슨말인지 이해가 잘 안되는데

무슨문제가 생기면 틀린건 무조건 나한테서 찾고

남한테서는 항상 옳은면을 찾으라는건가?

비슷함. 다른 사람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틀린 건 그 사람이 아니라 그 상황을 있게 한 내 행동인 거지. 내가 어떻게 하면 상대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 지, 혹은 어떻게 하면 내가 그 행동이 마음에 들지 등등.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바꿀 건 남이 아니라 나라고 생각함. 애초에 타인은 내가 바꾸고 싶다고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물론 내가 영향을 미치거나 설득하는 식으로 바뀔 계기가 될 수도 있지만, 결국 바뀌는 건 그 사람 선택이니까.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생각,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환경에 대해 틀렸다, 잘못됐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자기 반성이 하기 싫어서 변명하는 거라고 생각함. 그게 틀렸다는 건 아님. 나도 그럴 때 많음. 나는 그럴 때마다 "난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포기하고 안주하는 거야"라고 생각 함. 성장과 안주, 뭐가 더 이득인지 따지고 선택하는 거지.

사실 세상천지에 틀린건 없긴 하지

그게 맞지. 심지어 무언가 틀렸다는 생각마저도 틀린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함.

저새끼가 그냥 좆병신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