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모장

자기랑 똑같은 사람 함 만나봐야되는데

다들 키보드에서 손 떼!!!!!

이미 15년동안 저랬는데 어케 한순간에 고치겠냐

그래도 고치려고 한다는게 대단한듯

저정도면 받아치려면 녹음으로 받아쳐야겠네

필요성을 별로 못느끼니까 안바뀌는거지

주위사람 다떠나고나면 본인 팔자려니 할려나

뼈가 부러져서 잘못 붙으면 휘어버린 상태가 되잖아. 추측하기에는 힘든 간호사 생활 하면서 스트레스에 크게 시달린 적이 있었는데 이 때 휴식을 제대로 취하지 못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말투가 공격적으로 바뀐거 같음

그렇군요

1년차 2년차에도 저렇게 말투로 고민했을까? ㅋㅋㅋㅋ

그래도 스스로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고치려는 사람이라 다행이네

으음...

저런애들 신입남간 들어오면 절대 안저럼 ㅋㅋㅋ

걍 신입여자 후임이 만만하니까 저러는거임 ㅋㅋ

다들 타이핑 금지ㅋㅋㅋㅋ

의사한테는 안저러겠지.ㅋㅋ

물어보살 특) 문제점이 뭔지 본인이 누구보다도 잘 알면서 모르겠다고 나옴

유튜브에 저인간 밑에 있었던 간호사분 남길 댓글이

흔히 이야기하는 "관상은 과학"이라는 허무맹랑한말이 들어맞는 케이스 더라.

저렇게 질문 공격하는 거 진짜 개빡치는데

나이 먹다 보니깐 성인의 잘못된 습관은 고쳐줄 수 없더라. 물론 저렇게 난 바뀌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본 적은 없지만 몇십년 그렇게 살았던 사람을 몇번의 지적으로 고칠 순 없음.

메모장

김용명 닮았다

저정도면 양호한거 아닌가 ㅋㅋ

방송이라 그나마 부드럽게 한거라면 몰라도

고치려고 티비에 나온 점을 응원해줍시다

저거 고년차 간호사들 거의 패시브임 애초에 저런 사람들이 갈구는 환경에서 버텨서 고년차가 됐기 때문에 저런게 거의 자연스러운거지... 보고 배운게 쎄게 말하고 막 사람 무시하고 그런거 듣고 커왔는데 안 그러기 힘들지 특히 임상에서 오래 했으면...

갈수록 저게 강화되면 강화됐지 자기가 노력하지 않는 이상 약해지진 않을 거 같음. 왜냐면 경력이 쌓일수록 윗사람은 없고 밑에 애들만 있을 거잖아ㅋㅋㅋㅋㅋ 그래도 본인이 노력하시는 거 같아서 다행이긴 한디, 나도 말조심해야 하는데 쉽지 않더라고.

병원장이나 외부 vip한테도 말투 저러면 진짜인데 아랫사람한테만 저러는거면 싸가지 없는거임

거북목 고쳐주고 싶다...목이 앞으로 엄청 튀어나왔네

멈춰 댓글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