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붓기 다 빠져서 전이랑 차이 없어짐

그 말은 성형외과에서 코에 벌쏘이고 온거냐 개붕아

처음 짼 뒤 수술 붓기가 6개월쯤 가는데 나는 그 6개월만 성형 효과가 나왔음

뭐야 괜히 칼질만 한겨?

비염이 나았다

오쒸 뭐야 나도할래 개쩌네

비중격만곡증 수술갈김?

기만자 새끼....잘못한거 알면 퍼리야스물 그려와라ㅡㅡ

남자가 아니란말임? 그럼 여자임? 그럼 저건 여여 소개팅임?

현실은 고양이가 남자, 개가 여자였음

그럼 남자가 카페를 두 곳이나 가자고 했고,

두번째 카페에선 지 친구랑 수다떨다가 여자랑 섹드립만 몇번치고 헤어졌단 소리임?

애프터 못받을만했네....

정확함 +크리스마스 당일 은근슬쩍 계속 야쓰 요구해서 정이 털릴대로 털린 상태였음ㅋㅋ

내가 봤을때 소개시켜준 친구놈한테 밥이라도 얻어먹어야 할 듯...

뭔가 위화감이 느껴졌는데, 이유가 이거였군

성별을 반대로 생각해보니 만날 메리트가 없네

아 그럼 이거 남혐인가? 아닌가 여혐인가?

아니 굳이 왜 남녀를 바꿔서 혼돈을 주는거요 선생님

이게 무슨 비틱질인가 했잖어

아 남자가 여자한테 얼굴 마음에 든거라고 소개팅 요청 들어온거라고?

그렇게 보니 이해가되네

ㄴㄴ 사람 방청객마냥 앞에 앉혀두고 내가 얘기하려하면 카페하는 지 친구랑 대화하면서 소외감 들게 하고 계속 성적인 얘기와 본인 자랑이 주를 이뤘음

아.... 친구가 하는 카페를 가서 거기서 널 빼고 친구랑만 떠들었다는거구나

친구가 등장을 안하고 혼자 혹은 둘이 떠들었다 그래서 뭔소리지 싶어서 그냥 넘겼음 ㅋㅋ

내가 그장면을 놓쳤네 ㅋㅋ

그럴 수 있음.. 생략한 나의 업보

나도 보다가 그냥 갑자기 다 좋은데 맘에 안들어 하고 뺀찌놓은걸로 보여서

이게 뭐지 나 존잘이라 이래도 여자가 매달림이란 의미로 그린건가 했네;

만화가 이게 졸라 어려운 듯… 전달력 좀 더 키워보겠음

맞지 맞지.. 어디서 4컷 그리더라도 내 머릿속에서 구현된거랑 막상 그려놓은거 평가 보면

이게 뭔소리야? 하고 댓글 달릴 때 있어. 그제서야 다시 곰곰히 보면 나는 다 아니까 넘어간 내용이 꼭 있음.

독자 입장에서는 이 새끼가 다 생략하고 뜨문뜨문 그려놨네가 되어버림;

파트너 라고 생각하고 지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