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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오면 허물 벗듯이 옷을 벗는 와이프.jpg

Screenshot_20220731-195352_blind.jpg

 

Screenshot_20220731-195459_blind.jpg

 

 

진짜 제목 그대로 jpg 맞으니깐 한번만 봐줘... ㅠㅠ

 

근데 유부개붕선배님들 이거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함?

108개의 댓글

2022.07.31
[삭제 되었습니다]
2022.07.31
@뒷북

잘땐 스르륵 내려놓고 자지 ㅋㅋ

0
2022.07.31

해결 안 됨

0
2022.07.31
[삭제 되었습니다]
2022.07.31
@팀홀튼

삼성전자:시무룩

0
2022.07.31

결국엔 자기 기준에 타인을 맞추려고 하니까 싸우는거여 애초에 모든게 기준에 맞는 사람을 만나든지 자기가 기준을 바꾸든지 해야지

0
2022.07.31

글쎄 난 내 동생 저러는거 고쳤는데....

0
2022.07.31
@보보리

너가 존나 팼겠네

6
2022.07.31

글쎄 난 마누라가 원체 깔끔떨어 반대 상황인지라 ㅋㅋㅋㅋ

0
@니이름은

성공한 인생이다

0
2022.07.31
@마리의보더콜리를키울거야

대신 난 밥을 한다

서로 부족한걸 채워주는거지

그게 헬지양반이 말하는 결혼의 정의가 아닐까?

11
2022.07.31
@니이름은

훈훈하구만

0
2022.07.31

싸우는 수밖에 없음. 그런데 싸울라 하면 여자쪽에서 기싸움한다고 일부러 계속 저렇게 할 가능성 높음.

1

직장 다니는 애새끼들 보다가 진짜 성인을 보니 왜 이리 낯설지...

0
2022.07.31

난 결혼은 안했지만 결국 이건 다른 인간관계도 비슷하다고 봄

 

난 그리고 걍 놔두고 내가 치울거면 아무말도 안하고 치움

 

난 타인도 나한테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분명 있을터인데

 

말안하는것 뿐이라고 생각해서 타인에 대해서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해도 가급적 말안함 뭔가 심각하게

 

인간으로서 문제가 있는게 아닌이상.. 근데 그러면 그전에

 

손절을 하고 말지...

4
2022.07.31

걍 정리고 설거지고 내가하는편

와이프도 하는데 뭔가 나만의기준?에 안맞아서

내가 또 건들고 하니까 애초에 그냥 내가함

0
2022.07.31

이혼하면 되는데

0
2022.07.31

걍 나도 마누라도 각자 안고쳐지는 습관 있어서 서로 대충 이해해주고 살음 ㅋㅋ

0
2022.07.31

날잡고 한번정리해야됨.

절대 못고치는거,고칠 수 있는거, 이해해줄 수 있는거

1
2022.07.31

어찌보면 당연한거지

2~30년을 전혀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한집에서 평생을 같이 살게 되는건데 그게 말처럼 쉽게 되냐

 

과자먹고 봉지 아무데나 던져두고 일주일 내내 방치하는 짐승같은 짓 아닌 이상에야

그냥 맞춰가며 사는게 정답임

0

그냥 바닥에 내려놓으면 됨

바닥에 놔두고 자근자근 밟으면 알아서 치움

 

군대있을때 내무실안에 빨랫줄이 있었음

거기에 속옷, 양말만 널었는데 애들이 걷지를 않음

 

몇번 애기하다가 병장 하나가 싹 긁어서

쓰레기통에 다 버려버림. 그거 한 두세번 하니까 고쳐지더라

0
2022.07.31
@건면끼리주세요

군대내 권력자가 그러니 가능한거지, 부부사이에 그러면 플스 물에 담군것처럼 걍 이혼각 뜰건데

11
@창백한푸른점

그건 맞다.

나도 그냥 맘 가는대로 쓴거임

 

결혼한 이상 부부가 서로 양보하고 노력하는수밖앤

없는거 같아

1
2022.08.01
@건면끼리주세요

흑흑 방법은 정말..

0
2022.07.31

옷이 5일째 쌓여있는건 너무한거 아니냐 시발

0
2022.07.31

역시 가족같은 LG

0
2022.07.31

저런게 참 쉽지않다

0
2022.07.31

애초에 저런 모습 보이면 결혼 생각이 사라지지 않아? 궁금해서 그럼 결혼전엔 저런거 봐도 별로 타격이 없었나

1
2022.07.31

옷 벗자마자 달려가서 스읍하..스읍하.. 하다가 표정 찡그리고 오늘은 땀냄새가 심하네.. ? 하이러면 알아서 세탁바구니에 넣을거임

3
2022.07.31
@r4e3w2q1
0
2022.07.31

혹시 본인 얘기임?

1
2022.07.31

집평수가 작고 수납공간없이 좁으면 저렇게됨

0
2022.07.31

고치려고하면 안되 나와 상대방의 기준은 다름

꼴보기싫으면 그냥 내가하면 돰

0
2022.07.31

저거 절대로 못고치더라 옷 벗자마자 정리하는거 밥먹자마자 물에담그고 정리하는거

등등

0
2022.07.31

걍 둬 ㅋㅋㅋ 한번에 치우면되지

0

저거 고칠 수 있음...

 

집안일에서 압도적 우위를 차지(니가 집안일 거의 다) 하면서 그것만이라도 잘하자고 잔소리하는게 되면 고쳐짐...물론 한방 100%는 아니고 천천히

 

대신 넌 그걸 고치기 위해 더 많은 집안일을 해야함

 

단, 이미 니가 집안일을 호구처럼 다하면서 잔소리도 못하는 슈퍼을이면 불가능

0
2022.07.31
@아재아재바라아재

안되던데?

0
2022.08.01
@아재아재바라아재

말도안되는 방법 ㅋㅋ

사람의 천성은 "적응"의 동물이다

0
2022.07.31

여우하곤 살아도 곰이랑은 못산다. 이런저런 문제있지만 이혼소송중이다.

2
2022.07.31
@환이7

난 소송까지는 안 가고 합의이혼으로 가고 있는데 니 말이 맞다 환장한다

0
2022.07.31

퇴근 후 바로 교배프레스 달리자는건데 용케 잘 버텼네

0

lg전자 풀매수 간다

0
2022.07.31

저런 마인드라서 lg전자 계속 다니는듯

0
2022.07.31

내 와이프는 밖에 아주 잠깐 나가더라도 외출복이랑 실내복 무조건 구분하고 밖에 나갔다 오면(아무것도 안만졌다 하더라도) 무조건 손 닦아야함. 그리고 조금 길게 외출할거같으면 창문, 가스, 전기, 문 잠금 등등 일일이 다 확인해야함... 장담컨데 위생, 정리 같은거 집착하면 그거 100퍼 강박증임.

0
2022.07.31
@갓즈로

지금 그걸 본인이 어케 받아들이는지 잘 모르겠는데

나이먹어가면서 그게 점점 강도가 더해져가면 환장한다

집에서 지켜야 할 룰이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더 많아져

현관에선 어떻게,

화장실에선 어떻게

빨래는...

청소는..

환기는...

주방은..

개수대는..

정수기 및 물병 관리는....

빨래감 구분은...

빨랫대랑 제습기는..

 

이런 룰이 살면서 늘어나는데...

물론 본인은 퇴근하고 저걸 다 지켜가며 함

투덜대면서 어떨땐 쌍욕해가면서..

지도 퇴근하면 쉬고 싶은데

정신적으로 퍼펙하지 않은게 용납이 안 되거든? 그리고 마땅치 않은건 갈수록 하나둘 더 드러나게 보이고...

 

아주 식구들 다 대환장헬파티임

어떨땐 이게 집으로 퇴근인지 집으로 출근인지 모를정도..

0
2022.07.31

역시 가전과 가정은 lg가 지킨다

0
2022.07.31

해결안됨 각자 영역만들어서 못넘어오게해야해

0
2022.07.31

가정부쓰면되는데?

0
2022.08.01
@flglfkc

가정부가 퇴근후의 침대위를 치워준다고? 가정부 안써봤지?

0
2022.07.31

바뀜

나 결혼 전엔 퇴근 후 바로 침대에 누웠는데 지금은 옷 다 세탁바구니or스타일러에 넣고 샤워 하기 전 까진 안방 못 들어감

잠은 가장 깨끗한 상태로 자는거라며 술 먹고 늦게 들어와도 침실 들어가기 전엔 꼭 씻고 들어가

안그럼 혼나거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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